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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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 광양에 조성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가 광양산단에 조성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 지원 등 230억 원을 들여 광양 익신산업단지 내에 5,700 ㎡ 규모의 이차전지 재활용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전기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시급한 상황입니다.
      2021-05-19
    • 광주, 학원ㆍ스터디카페ㆍ독서실 특별방역 실시
      광주시가 학원과 스터디카페, 독서실등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까지 교육청 등록기관인 학원과 독서실을 비롯해 자유업종인 스터디카페 등 4,800여 곳에 대해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환기 소독 실시, 유증상자 출입 제한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학생과 또래집단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2021-05-19
    • '전사자→순직자' 계엄군 서훈 취소..폭도 '삭제'
      【 앵커멘트 】 80년 5월 당시 숨진 계엄군이 묻혀있는 국립 현충원의 묘비에는 그동안 '전사자'로 각인이 돼 있었습니다. 5·18을 아군인 계엄군과 적군인 시민군 간의 전쟁으로 규정해왔던 셈입니다. 최근 국방부가 묘비에 새겨졌던 '전사자' 글자를 지우고 '순직자'로 새겨 넣은데 이어, 이들에게 주어졌던 서훈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민을 적과 폭도로 규정한 왜곡된 기록과 역사가 41년 만에 바로 잡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 기자 】 5·18민주
      2021-05-19
    • 5/1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계엄군 묘비 '전사→순직' 고쳐졌다) 80년 당시 숨진 계엄군의 묘비에 새겨졌던 '전사자'가 '순직자'로 모두 고쳐지고, '폭도'란 말은 삭제됐습니다. 계엄군에게 주어졌던 서훈도 취소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2.("화해와 통합 위해 진상규명 계속돼야") 제41주년 5.18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화해와 통합을 위해 진상규명을 강조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광주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3.(정치인 광주로 총출동..초대받은 국민의힘)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인들이 광주로 총출
      2021-05-19
    • [단독]'전사자→순직자' 계엄군 서훈 취소..폭도 '삭제'
      【 앵커멘트 】 80년 5월 당시 숨진 계엄군이 묻혀있는 국립 현충원의 묘비에는 그동안 '전사자'로 각인이 돼 있었습니다. 5·18을 아군인 계엄군과 적군인 시민군 간의 전쟁으로 규정해왔던 셈입니다. 최근 국방부가 묘비에 새겨졌던 '전사자' 글자를 지우고 '순직자'로 새겨 넣은데 이어, 이들에게 주어졌던 서훈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민을 적과 폭도로 규정한 왜곡된 기록과 역사가 41년 만에 바로 잡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 당시
      2021-05-18
    • 김부겸 국무총리, 광주에서 첫 국무회의 주재
      【 앵커멘트 】 지난 14일 취임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첫 국무회의를 광주시청에서 주재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대구의 코로나 위급상황에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도움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광주시청에서 주재했습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총리의 첫 인사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대구가 큰 어려움을 겪을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도움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2021-05-18
    • 5/18(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화해와 통합 위해 진상규명 계속돼야") 제41주년 5ㆍ18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화해와 통합을 위해 진상규명을 강조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광주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2.(전국서 5ㆍ18 기념식..참배 행렬 이어져) 미얀마 사태와 여순사건 등과 연계한 5.18 기념식이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5·18 묘지에는 하루종일 참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3.(계엄군 묘비 '전사→순직' 고쳐졌다) 80년 당시 숨진 계엄군의 묘비에 새겨졌던 '전사자'가 '순직자'로 모두 고쳐지고,
      2021-05-18
    • 전남도, '차세대 전력시장 핵심' 직류산업 선점
      전라남도가 차세대 전력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직류산업 선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서 '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센터'를 유치해 오는 2023년까지 165억 원을 들여 나주혁신산단에 센터를 구축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기 사용처에 직류를 공급하는 저압직류 배전시스템과 전력기기에 대한 시험평가와 인증기반을 마련하는 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센터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상용화 초기 단계인 저압직류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05-18
    • 5.18 기념식 가던 여ㆍ야 대표 송정역 주먹밥 조찬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러 광주에 내려온 여ㆍ야 대표가 송정역에서 만나 주먹밥 조찬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 대행은 광주 송정역에서 우연히 만나 송영길 대표의 권유로 오월 정신의 상징적 음식인 주먹밥 함께 먹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이 자리에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데 국민의힘이 도움이 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1-05-18
    • 김부겸 국무총리, 광주에서 첫 국무회의 주재
      지난 14일 취임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첫 국무회의를 광주에서 주재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에 내려온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아침 광주시청에서 총리 취임 이후 첫 국무회의를 화상으로 가졌습니다. 국무회의를 마치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만난 김 총리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 광주시민들이 대구에 보여준 도움에 감사를 표했고, 이용섭 시장은 달빛내륙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2021-05-18
    • 5/18(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41주년 5ㆍ18기념식 '우리들의 오월') 제41주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미얀마 민중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등 5·18의 세계화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2.('연대ㆍ항쟁ㆍ계승' 5ㆍ18 전야제) 5·18 전야 행사가 어젯밤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2년 만에 열렸습니다. 오월 정신을 통한 연대와 항쟁ㆍ계승의 의미를 담은 예술공연 등이 선보였습니다. 3.(미얀마 민중항쟁 알리는 5ㆍ18민주화운동) 지난 1980년 광주의 아
      2021-05-18
    • 5/1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5ㆍ18민주광장에서 2년 만에 전야제 개최)올해로 41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가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전야제가 취소돼 2년 만에 개쵭니다. 2.(미얀마 민중항쟁 알리는 5ㆍ18민주화운동) 지난 1980년 광주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는 미얀마 민중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가 광주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3.(5ㆍ18 맞아 대권주자 광주로..대권 각축장)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하루 앞두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5·18 전
      2021-05-17
    • 5/17(월)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전국에서 몰려드는 5·18 추모 인파) 41주기 5·18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기록관 등에는 5·18을 추모하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5·18 앞두고 여권 대선 주자 호남 행보) 5·18을 앞두고 여권 대선주자들의 호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상징적 지지 기반인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순천 공무원 8명, 코로나 확산 유흥업소 이용) 순천시 공무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흥업소를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1-05-17
    • 5·18 앞두고 정세균·이낙연·이재명 호남 행보
      5·18 41주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여권 대선 주자들의 광주 전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6일 여수 여순사건위령비를 참배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7일 순천 경전선 전철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뒤 광주를 찾아 5·18 전야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도 16일 광주에서 광주구상을 발표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전북 군산의 협약식에 참석하고 18일 광주 구청장들과 기본소득
      2021-05-16
    • 5·18 41주기 앞두고 정세균·이낙연·이재명 호남 행보
      5·18 41주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여권 대선 주자들의 광주 전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오늘 여수 여순사건위령비를 참배했으며 내일 순천 경전선 전철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한 뒤 광주를 찾아 5·18 전야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광주구상을 발표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내일 17일 전북 군산의 협약식에 참석한 뒤 오는 18일 광주 구청장들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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