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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 전남도, 어려움 겪는 창업기업 지원사업 추진
      전남도가 창업 기업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창업한 지 3년에서 7년 차 사이의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마케팅과 제품 개발, 특허*인증 등 분야별로 한 기업당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창업 기업은 2013년 2천 73개, 2015년 2천 8백 15개로 매년 늘고 있으나 창업 5년 후 기업 생존율은 3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5-07
    • 광주 빛고을안전체험 한마당 11∼13일 개막
      광주 빛고을안전체험 한마당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법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행사입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와 광주경찰청 등 4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체험과 전시체험, 인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2017-05-07
    • 화순, 백신특구 내 미생물실증지원센터 건립 추진
      화순 백신산업특구에 미생물실증지원센터가 건립됩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백신산업화사업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올해부터 5년간 8백 36억원을 투입해 백신산업특구에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화순군은 미생물실증지원센터가 건립되면 백신산업특구가 아시아의 백신 허브로 발돋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7-05-07
    • "쌀생산량 10만t이상 초과 공급"…변동직불금 규모 커져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10만톤 이상 초과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올해 재배 면적을 근거로 추정한 쌀 생산량이 3백 95만 톤에 달해 내년도 신곡 수요량보다 10만 톤에서 15만 톤이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급과잉이 발생하면서 쌀값이 크게 하락해 변동직불금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5-07
    • 광주시 상수도 요금 체납액 20억원...일제 정리 추진
      광주시내 상수도요금 체납액이 2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체납액은 20억 7천 800만원으로, 장기체납은 3천 6백건에 3억 7천만원, 50만원 이상 고액체납은 277건에 3억 6천만원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말까지 체납징수 전담팀을 편성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일제 정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7-05-07
    • 전남대병원,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사업 선정
      전남대병원의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 사업이 정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올해부터 4년간 국비 28억원 등 총 40억원을 투입해 진단기기와 표적치료기술, 세포치료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진단치료 융합기술의 실용화가 앞당겨지고, 지역 의료산업의 발전도 기대됩니다.
      2017-05-07
    •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 1시간 가량 정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주말 연휴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 방향에서 55살 한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로 인해 1시간 가량 주변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으면서 나들이 차량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7-05-06
    • 하나의 마음...치유의 조각보 만들기
      【 앵커멘트 】80년 5월 광주와 세월호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5월 단체와 세월호 유가족들 ,시민들이 손수 조각보 하나하나를 이어붙여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80년 5월,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 시민군을 실어나르다 24살 꽃다운 나이에 숨진 아들. 못다 핀 생을 살다 간 아들을 생각하며, 크고 화려한 꽃송이를 조각보에 심었습니다. ▶ 인터뷰 : 김점례 / 오월어머니회 - "다친 사람들 실어나르다가 그렇게 갔거든요. 그
      2017-05-06
    • 安, '뚜벅이' 호남 총력전..文, 내일 광주 유세
      【 앵커멘트 】 대규모 유세 대신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유세'에 돌입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늘은 야권의 텃밭 광주를 찾아 판세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 선대위 인사들이 지원유세에 나섰고, 내일은 문재인 후보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광주에서 대세론 굳히기를 노립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운동화를 신고 배낭을 짊어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대구와 부산에 이어, 야권의 심장부 광주에서 걸어서 국민속으로,
      2017-05-06
    • '어버이날' 앞두고 가요공연·먹거리 행사 열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무료 급식 나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는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오늘(6일) 광주공원과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공연장 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가요공연과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고, 주먹밥 등 먹거리 등을 제공했습니다.
      2017-05-06
    • 광주·전남, '매우나쁨' 미세먼지 주의보..내일까지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하루 종일 뿌연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낮 한 때 '매우나쁨'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384마이크로그램, 전남은 418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나쁨 단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호흡기 질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7-05-06
    • 광주*전남 높은 사전투표율..득실 계산 분주
      광주·전남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자 정치권은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면서 본선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사전투표 결과 전남은 34.04%, 광주 33.67%로, 인구가 적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측은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호남의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이 적극 화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후보 측은 "호남 우위의 양강구도가 복원되면서, 장고에
      2017-05-06
    • 세월호 선체 수색 19일째 성과 없어
      세월호 선체 수색이 19일째 이뤄졌지만 미수습자 추정 유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현장 수습본부는 오늘 수색팀이 세월호의 3,4,5층에서 진흙과 지장물을 제거하면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 내부가 아닌 침몰해역에서 어제 뼛조각이 발견된 만큼 유실 방지와 수중 수색에도 집중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제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발견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는 국과수 본원으로 옮겨
      2017-05-06
    • '80년 5월 전시회' 민주평화교류원 한 달 임시 개관
      원형 복원을 놓고 5월 단체와 갈등을 빚으며 개관이 미뤄졌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이 한 달간 일반 시민에게 공개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월을 맞아 민주평화교류원에 마련된 5.18 당시 열흘간의 이야기를 담은 '열흘간의 나비떼' 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임시 개관하기로 5월 단체 측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옛 전남도청 부지에 들어선 민주평화교류원은 전당 개관에 맞춰 지난 2015년 11월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원형 복원을 촉구하는 5월 단체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개관이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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