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어려움 겪는 창업기업 지원사업 추진

    작성 : 2017-05-07 11:27:04

    전남도가 창업 기업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창업한 지 3년에서 7년 차 사이의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마케팅과 제품 개발, 특허*인증 등 분야별로 한 기업당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창업 기업은 2013년 2천 73개, 2015년 2천 8백 15개로 매년 늘고 있으나 창업 5년 후 기업 생존율은 3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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