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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9
    • <5/9(화) 특집 모닝730 날씨2 > 양미희
      오늘 투표소 가실 때는 우산을 챙겨나가셔야겠습니다. 대선일인 오늘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예상강수량은 최고 30mm로 봄비 치고 적지 않은 양이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로 인해서 연일 기승을 부리던 최악의 황사는 점차 해소될 걸로 보입니다. 다만 비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3도 목포 11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 17도 순천 16도에 머물겠습니다.
      2017-05-09
    • <5/9(화) 특집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오늘 투표소 가실 때는 우산을 챙겨나가셔야겠습니다. 새벽부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최고 30mm로 봄비 치고 적지 않은 양이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로 인해서 연일 기승을 부리던 최악의 황사는 점차 해소될 걸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비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3도 목포 11도로 출
      2017-05-09
    • <5/9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전남 1,236 투표소) 6시부터 투표시작 )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조금 전인 6시부터 광주 전남 1,236곳의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이번 대선 광주와 전남 지역의 총 유권자 수는 2백 74만명입니다. 2. (막판까지 승리 자신 ( "마지막 한 표까지") 대선을 하루 앞둔 어제 자정까지, 마지막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각 당의 총력전이 펼쳤습니다.문 후보 측은 국정농단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안철수 후보 측은 양극단 정치세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05-09
    • 민주당*국민의당 서로 대선 승리 자신
      【 앵커멘트 】 남> 특히, 광주,전남에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선거운동이 치열했습니다. 여> 문 후보 측은 국정농단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안철수 후보 측은 양 극단 정치세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 선대위가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 큰절을 올렸습니다. 국민이 든 촛불로 만들어진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2017-05-08
    • 막판까지 총력전...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 앵커멘트 】 남> 어찌됐든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는 것은 그만큼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치열했다는 얘깁니다. 어제밤 자정까지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막판 선거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부동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광주전남 곳곳에서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밤이 깊었지만 더불어민주당 유세단은 호남정치 1번지 광주 충장로로 총집결했습니다. 선대위는 지역위원회별로 선거 로고송과 율동을 선보이며 충장로를 오가는 젊
      2017-05-08
    • <5/9(화) 모닝730 카드> 대선 투표율
      【 앵커멘트 】 지난 대통령 선거와 비교해 이번 선거는 얼마나 차이를 보였을까요? 지난 15대 대통령 선거부터 19대 선거 현황을 비교했는데요. 15대부터 19대 유권자수까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먼저 보시죠. 【 기자 】 19대 유권자수는 재외선거인수를 포함해 약 4천 2백만명이었고, 그 가운데 광주,전남 유권자 수는 2백 70만명이었는데요. 15대 선거부터 전체 유권자수는 물론 광주,전남 유권자 수도 꾸준히 올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15대 대선 투표율은 광주의 경
      2017-05-08
    • [중계차]이 시각 투표소(광주)
      【 앵커멘트 】 남>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조금 전인 6시부터 전국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여> 호남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치열한 득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재현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풍암동 제(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광주 지역은 지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까지 계속되고 있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2017-05-08
    • 호남의 선택, 전략적 투표 재현될까?
      【 앵커멘트 】 이번 대선은 호남을 텃밭으로 하는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의 경쟁 구도가 이뤄지면서, 호남의 표심이 중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표를 나눠 줄 지, 아니면 막판 보수층 결집에 따라 이번에도 특정 후보에 대한 전략적 투표가 재현될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실시된 대선에서 야권 후보들에게 몰표를 준 호남. 하지만 이번 대선은 전통적 여야 대결이 아니고, 호남이 더불어민주당과 국
      2017-05-08
    • 김혜순 시인, 5.18문학상 본상 수상 사양
      올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혜순 시인이 수상을 사양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김혜순 시인이 5.18 정신의 무거움을 생각할 때, 시집 '피어라 돼지'에 주어진 5.18문학상 본상을 정중히 사양하는 것이 옳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2017-05-08
    • 광주*전남 투표소 1,236곳 대선 투표 실시
      제19대 대선 투표가 내일(9일) 광주*전남 1,236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광주*전남선관위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주 363곳과 전남 873곳 등 1,23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선거인수는 116만 6천 명이고, 전남은 157만 천 명인데, 투표가 마무리되면 광주 빛고을체육관 등 광주 * 전남지역 27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집니다.
      2017-05-08
    • 0508(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D-1)..서로 승리 자신 "마지막 한 표까지") 제19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후보 측은 독주를, 안철수 후보 측은 역전을 주장하며 서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마지막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각 당의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양분 vs 몰표)..호남 전략투표, 이번엔?) 선거 구도가 달라지면서 이번 대선엔 호남 표심이 양분될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판 보수표 결집에 따라, 이번에도 전략적 투표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3.(洪*劉*沈) 두
      2017-05-08
    • 사흘째 황사 공세.. 내일 비 오면서 한풀 꺾일 듯
      【 앵커멘트 】 오늘도 미세먼지 때문에 불편하셨을텐데요.. 중국발 황사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전남에는 올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대선일인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공기가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도심 전체가 뿌연 먼지로 뒤덮혔습니다. 평소 잘 보였던 섬들도 형체만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행인들은 마스크를 쓰고 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조대형 / 목포시 - "마스크를 쓰고 이것도 부
      2017-05-08
    • 관광성수기 교통혼잡 극심.."대책도 없어"
      【 앵커멘트 】 관광성수기를 맞아 여수시내 일대가 주말마다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습니다. 뚜렷한 해결책도 없어 교통혼잡은 여름 휴가철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로 진입하는 자동차전용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차량들은 거의 움직이지도 못한 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연휴를 맞아 10만대가 넘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빚어지는 정체 현상입니다. ▶ 스탠
      2017-05-08
    • 양강 구도 속 홍*유*심, 두자리수 득표율 경쟁
      【 앵커멘트 】 이번 대선의 또 하나의 관심거리는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호남에서 얼마나 표를 얻을 것인가입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에서 세몰이 경쟁을 하는 가운데, 세 후보들은 두 자릿 수 득표를 위해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자신이 '호남의 사위'라며 10%만 찍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홍 후보는 호남의 지지를 받으면 대통령에 당선된다며 은혜를 꼭 갚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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