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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중, 세월호 수색현장서 급식 봉사
      현대삼호중공업이 목포신항 세월호 수색현장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와 회사 관계자 20여 명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점심식사 100인 분을 제공했는데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팽목항에서 무료 식당을 운영하고 장비를 지원했습니다.
      2017-06-20
    • 벼 수매가 환수 중단, 농업개혁 실현 촉구
      농민들이 벼 수매가 환수 중단과 농업개혁 실현 등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의 공공 비축미 우선 지급금 환수 조치는 쌀값 폭락의 책임을 농민들에게 떠넘기고 농민을 수탈하는 농업 적폐라며 수매가 환수를 즉각 중단하고 쌀값 보장을 위한 농업개혁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2017-06-20
    • 우박 피해 농가..복구*보상 막막
      【 앵커멘트 】 지난달 31일 전남 5개 시군에 어른 주먹만한 우박이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죠, 20일이 지났지만 복구가 늦어지고 있고, 보상받을 길로 막막해 농민들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박 피해를 본 사과밭입니다. 나무에 달린 열매는 곳곳이 패이고, 썩었습니다. 한 해 농사를 망쳤지만 보험에 들지 않아 보상받을 길도 없습니다. ▶ 인터뷰 : 이재옥 / 사과 농장주 - "(상한 열매
      2017-06-20
    • 흉기 피켓 훼손 의원vs공무원 노조 '갈등의 골' 언제까지?
      【 앵커멘트 】 광주 남구의 한 의원과 공무원 노조 간의 갈등이 6달 째 계속되면서,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의원은 흉기 난동을 부리고 노조는 제명을 요구하는 등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제명하라!) 제명하라 제명하라 제명하라 광주남구 공무원 노조가 국민의당 소속 남구의회 이창호 의원에 대해 제명을 촉구한데 이어 시민단체 대표 50명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4월 11일 남구청
      2017-06-20
    • 0620(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 공약 누락*후순위 밀려)..차질 우려) 무안공항 거점공항 육성 공약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난색을 나타냈습니다. 광주공항 이전과 스마트시티 조성도 국정과제 후순위로 밀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공약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2.(여수공항 인근 마을 '이물질')..불편*불안) 여수공항 인근 마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물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 좁쌀만한 갈색 물질이 마을을 뒤덮으면서 주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구의원 vs 공무원노조) 6달 째 갈등 '눈살')
      2017-06-20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운동 시작
      광주시가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 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해 녹지와 수변공원을 확대하고, 자동차배출가스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광주를 시원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온열자 수는 91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보다도 발생 환자수가 2.5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0
    • 국민의당, 내일 광주 민생현장 방문..민심 잡기 나서
      국민의당이 광주를 시작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내일 광주에서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AI발병 대책 수립을 위한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국민의당이 최근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모호한 정체성 등으로 호남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이번 행보를 통해 등 돌린 호남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0
    • 자유한국당, 광주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토론회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2회 전당대회 호남권 타운홀 미팅이 광주에서 열립니다. 한국당은 내일 광주에서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들을 대상으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국당은 이달 말부터 모바일 사전투표와 전국 252개 시·군·구 현장투표를 실시한 뒤,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서 개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6-20
    • 세월호 선체 1차 수색 마무리
      세월호 선체 1차 수색 작업이 끝났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 9명을 수습하기 위한 선체 객실부 1차 수색을 63일 만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18일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에 대한 1차 수색에서 미수습자 4명의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본부는 세월호 선미를 추가로 절단해 화물칸 진입로를 확보한 뒤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20
    • 폭염특보 다시 확대..일요일 비 소식
      오늘 하루 주춤했던 무더위가 내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입니다. 폭염은 주말까지 계속되다 일요일 오전부터 다음주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6-20
    • FINA 사무총장 광주수영대회 점검차 반응..."대체로 만족"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이 광주수영대회 준비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났습니다. FINA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2명은 오늘 (20)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경기장과 선수촌 건설 상황, 엠블럼과 마스코트 시안 등을 청취한 뒤 보고된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총사업비가 1,690억 원으로 확정됨에따라 새로운 예산서를 제출하기 전 예산 편성 세부내역 등에 대한 자문을 FINA로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0
    • 국민의당, 내일 광주 민생현장 방문..민심 잡기 나서
      국민의당이 광주를 시작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내일 광주에서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AI발병 대책 수립을 위한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국민의당이 최근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모호한 정체성 등으로 호남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이번 행보를 통해 등 돌린 호남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017-06-20
    • kbc 산업기능요원 부당 착취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의 산업기능요원 부당착취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과 이달의 방송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kbc 탐사보도팀은 산업기능요원들이 부당노동을 강요당하고 작업 도중 다쳐도 산재를 신청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해 병무청과 노동청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산업기능요원들의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7-06-20
    • 광주형 일자리 실현 위한 4대 원칙 합의
      광주지역 노ㆍ사ㆍ민ㆍ정이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4대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민정 각 분야 위원들이 참여한 '광주시 더나은 일자리위원회'는 적정임금 실현과 적정 근로시간 실현, 원ㆍ하청 관계 개혁, 노사책임경영 구현 등 4대 원칙에 합의하고,기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노동단체 등의 협력과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0
    • 3백억대 함량 미달 레미콘..6명 구속
      함량 미달 레미콘 수백억 원 어치를 납품해온 레미콘 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멘트 함량을 20% 줄인 306억 원 어치의 레미콘을 납품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체 대표 73살 장 모 씨 등 임직원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건설현장의 품질 시험이 형식적이란 점을 악용해 레미콘 배합 비율 시스템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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