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복원 요구 농성 300일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요구 점검 농성 300일을 맞아,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보고와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5월 단체와 오월 어머니들은 지난해 9월 7일부터 옛 전남도청 방송실과 총탄 자국 등 원형 복원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왔는데, 내일(3일) 3백 일 째를 맞아, 대책위가 그동안의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정부가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를 광주시와 협의하고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광주시와 함께 최종 복원 안을 만들어 정부에 제출하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