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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법정서 거짓말' 무더기 철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해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한 위증사범들이 무더기로 철퇴를 맞았습니다. 광주지검은 올해 상반기 재판 중 거짓말 사범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 30명을 적발, 4명을 구속하고, 방어권을 남용한 47명에게는 소송비용 천 7백만원을 내도록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법 질서와 집행을 문란하게하는 법정 위증 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7-03
    •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시대' 개막
      【 앵커멘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어제(3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 빛가람 혁신도시 시대를 여는 15번 째 이전 공공기관이 됐습니다. 올해 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마지막으로 이전을 하면, 본격적인 에너지 거점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kbc 정의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신사옥입니다. 어제(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나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2015년 8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이
      2017-07-03
    • 김상곤 부총리 후보자 지지 성명 잇따라
      김상곤 교육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지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대학교수 158명은 성명을 내고 김상곤 후보자는 경기도 교육감시절 혁식적인 주요 교육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등 개혁을 이끌 적임자며 야 3당은 근거없는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김후보자의 논문표절 논란이 부정 행위로 보기 힘든 만큼 야 3당이 조속히 임명절차에 협조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07-03
    • 광주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기반 조성 노력 다짐
      광주시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 기반을 다져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세계협동조합의 날과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해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열고, 사회적 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간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에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803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있으며, 광주시는 맞춤형 컨설팅 과 인건비 등 109억 원을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07-03
    • 민주-국민 예결위 자리 놓고 갈등...본회의 파행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예결위 자리를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광주시의회 추가경정 심의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교섭단체 소속 의원 수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 수의 비율을 정하다는 조례 규정에 따라 전체 9명 중 5명을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당은 관례에 따라 두 당이 4대 4 동수로 구성한 뒤 한 명은 의장이 추천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추가경정 예산 심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이 예결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예산을 확보할
      2017-07-03
    • 광주시 "5·18 최후항전지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 8월말 완성"
      옛전남도청의 복원 계획이 다음 달까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시민단체와 연 결의대회에서 5*18 최후 항전지인 옛전남도청의 복원 계획을 다음달 말까지 확정한 뒤, 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성 과정에서 5*18 유적지가 훼손됐다며 5*18단체가 반발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37주년 518 기념식에서 옛도청복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7-03
    • 경찰, 상포매립지 특혜의혹 여수시청 압수수색
      여수 상포매립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여수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직무유기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전 여수시청 도시계획과와 전산실 등 5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문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상포 매립지 인허가 과정에 여수시가 개발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7-07-03
    • 광양시 부시장에 신현숙 국장.. 전남 첫 여성 부시장
      전남에서 첫 여성 부시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단행한 국장급 인사에서 도 보건복지국장을 맡고 있던 신현숙 지방 부이사관을 여성 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시 단위 부단체장인 광양시 부시장으로 발령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재영 관광과장은 자치행정국장, 안상현 정책기획관은 보건복지국장, 전영재 비서실장은 순천시 부시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습니다.
      2017-07-03
    • 한국인터넷진흥원, 빛가람 혁신도시서 업무 시작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서울 청사에 남을 사이버 침해 대응본부 등을 제외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50여 명이 지난달 23일부터 어제(2일)까지 이전을 모두 마치고, 오늘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전이 계획된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15번째 기관으로, 오는 20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2017-07-03
    • 검찰총장 후보, 지역 출신 문무일*소병철 등 4명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광주 출신 문무일 부산고검장과 전남 순천 출신 소병철 농협대 석좌교수, 오세인 광주고검장과 조희진 의정부지검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회의를 거쳐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을 결정해 법무부에 추천했습니다. 법무부는 후보자 4명 가운데 1명을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입니다.
      2017-07-03
    • KIA 최형우, 2017 KBO 올스타 '최다득표'
      기아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2017 KBO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뽑혔습니다. KBO가 지난달 포털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와 감독과 코치, 선수를 대상으로 한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결과 나눔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최형우가 총점 54.95점을 받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는 최형우뿐 아니라 선발투수 부문 양현종과 중간투수 부문 김윤동, 포수 부문 김민식 등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포지션 가운데 8개를 휩쓸었습
      2017-07-03
    • 검찰, '법정서 거짓말' 무더기 철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해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한 위증사범들이 무더기로 철퇴를 맞았습니다. 광주지검은 올해 상반기 재판 중 거짓말 사범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 30명을 적발, 4명을 구속하고, 방어권을 남용한 47명에게는 소송비용 천 7백만원을 내도록 조치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법 질서와 집행을 문란하게하는 법정 위증 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7-03
    • 수박보다 달콤한 '초당 옥수수' 인기
      【 앵커멘트 】 요즘 같은 여름철엔 옥수수가 제철인데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초당 옥수수가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박이나 멜론 같은 과일보다 당도는 높은 반면, 칼로리는 낮아 건강식으로도 인깁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곧게 뻗은 줄기에 탐스러운 옥수수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레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단 맛이 강해 사탕 옥수수라 불리는 초당 옥수수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 초당 옥수수
      2017-07-0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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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장마전선 영향 모레까지 비 30~80mm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늘도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곳에따라 최고 100mm 장맛비가 더 내릴 전망인 가운데 북상중인 제3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젯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는 새벽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함평 15mm를 최고로 장성 12.5, 광주4.2mm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일손을 멈췄던 농민들은 주말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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