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아트페어 정상화 위한 간담회 열려
      kbc광주방송이 보도한 광주미협 각종 의혹으로 사업이 일시 중단된 광주 아트페어 정상화 방안이 모색됩니다. 광주시는 미술계 원로와 화랑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비상대책위 구성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들었습니다. 광주아트페어는 오는 9월 28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지만 위탁을 맡은 광주미협의 각종 의혹으로 사업이 일시 중단된 상탭니다.
      2017-07-24
    • 세월호 화물칸서 36일 만에 유골 발견
      세월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2시 10분쯤 2층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해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18일 3층 선내 정리 작업 중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치아가 발견된 이후 36일 만입니다.
      2017-07-24
    • 영화 '군함도' 특별시사회에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참석
      일제시대 강제 징용 피해자들을 다룬 영화, 군함도 특별 시사회에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광주 유스퀘어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의 특별 시사회에 광주*전남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 190여 명이 초청받아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시사회에 참석한 시민모임 회원들은 영화 군함도가 당시 피해자들의 실상을 사실에 가깝게 그려냈다고 호평했습니다.
      2017-07-24
    • 아파트 지하 기계실 화재..입주민 20명 병원 이송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계속된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습도까지 높아 합선이나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아파트 1층 현관에 희뿌연 연기가 가득 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던 한 여성은 연기에 놀라 밖으로 뛰쳐 나갑니다. 오늘 낮 12시 15분쯤 광주시내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났
      2017-07-24
    • 0724(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전남 공무원) 5백여 명 신규 채용)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다음달부터 5백 여명의 신규 공무원 채용에 나섭니다. 2.(아파트 기계실 불)..20여 명 병원 이송) 오늘도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2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3(지역음식 특화거리)10곳 중 1곳 원산지 위반) 곰탕과 떡갈비 등 지역 음식 특화거
      2017-07-24
    • 광주 부교육감 "新 삼청교육대 다녀왔다"
      【 앵커멘트 】 황홍규 광주 부교육감이 박근혜 정부를 신 삼청교육대에 비유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사사건건 정부 정책에 맞선 진보교육감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경고와 강제 교육 등 문책성 인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앵커멘트 】지난해 3월 황홍규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이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받은 경고장입니다. 누리과정, 전교조 법외노조 등 업무를 소홀히 해 경고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후 3개월 뒤 황 부교육감은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12주
      2017-07-24
    • '식어버린 방망이' KIA, 2위 NC와 4경기 차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승 4패로 후반기를 불안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롯데와의 3연 전에서는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으로 단 4득점에 그치며, 경기를 모두 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09년 우승 당시 유니폼도 소용 없었습니다. 기아는 주말 3연전에서 롯데에 5년 만에 싹쓸이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마운드는 건재했습니다. 양현종과 헥터는 원투펀치답게 6이닝을 각각 2실점과 3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2017-07-24
    • 박성미 시의원, 심폐소생술로 4번째 생명 살려
      박성미 여수시의원이 심폐소생술로 4번째 생명을 살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주말 휴가차 떠난 광양의 한 계곡에서 60대 남성이 물놀이 도중 심정지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10여분 동안 진행한 끝에 남성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올 초에도 7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내는 등 지금까지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습니다.
      2017-07-24
    • 법무장관*검찰총장, '호남 투톱'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출신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가 채택되면, 무안 출신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함께, 12년 만에 '호남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투톱 체제'가 이뤄집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투명한 검찰'과 '바른 검찰', '열린 검찰'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검찰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문무일/검찰총장 후보자
      2017-07-24
    • 지역음식특화거리 ‘10곳 중 1곳’ 원산지표시 위반
      【 앵커멘트 】 자치단체마다 관광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주곰탕이나 송정 떡갈비 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모아, 지역 음식 특화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상 자치단체가 음식 품질을 보증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거리의 음식점 10곳 중 1곳은 수입산이나 젖소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해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나주곰탕거리의 한 식당. 메뉴판에는 국내산 쇠고기를 사용한 것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하지만 창고에 보관하는 수육 중 일부는
      2017-07-24
    • 여수밤바다 시티투어, 버스킹 공연
      다음달부터 운영되는 여수밤바다 시티투어버스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5일부터 오픈탑 2층 버스를 타고 여수지역 주요 야경명소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버스에 버스킹과 연극을 접목한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운행 도중에는 여수 퀴즈대회와 유리병 편지 이벤트, 사랑의 세레나데와 같은 이색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7-07-24
    • 광주*전남 공무원 대거 채용..구직자들 희망
      【 앵커멘트 】 일자리 추경으로 이름 붙여진 문재인 정부의 추경 예산안이 지난 주말 국회를 통과하면서, 만 여명의 공무원 증원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당장 다음달부터 신규 채용에 나설 예정이어서, 공무원 시험 준비생, 이른바 공시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인력난으로 한 명만 근무하는 나홀로 소방서입니다. 화재가 나면 소방차를 끌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소방장비 설치와 초동 진화까지 모두 혼자 몫입니다. ▶ 인터뷰 :
      2017-07-24
    • 황홍규 부교육감 "박근혜 정부서 신 삼청교육대 끌려가"
      황홍규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이 박근혜 정부를 '신 삼청교육대'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황 부교육감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과 국정교과서 채택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12주 간 직무수행 권한을 박탈당했다며, 교육훈련 명령 권한이 없는 교육부 장관의 명령이었지만 힘이 없어 응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6월 인사혁신처 아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12주 특별연수를 받은 황 부교육감은 당시 정부의 편에 서지
      2017-07-24
    •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26일 정부에 공식 건의
      80년 당시 옛 전남도청 주요 건물 6개 동을 복원하자고 지역민의 의견이 모아지면서 원형 복원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와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대위는 도청 본관과 별관, 상무관 등 건물 6개 동의 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옛 도청 원형 복원 건의서를 공개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교육감, 5월단체 대표 등은 오는 26일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면담에서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7-07-24
    • 동신대 내년도 신입생 92% 수시 선발
      동신대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중 92퍼센트를 수시전형으로 선발합니다. 동신대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1천6백여명 중 92퍼센트인 1천5백여 명을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시모집에는 전형별로 2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한의예과와 에너지융합대학 등은 지역인재전형으로 114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7-07-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