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맑은 하늘 아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여전히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33도를 웃도는 더위는 계속됩니다. 뜨거운 바람이 계속 불어오면서 폭염특보는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바랍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2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해서 낮기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밤사이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열대야는 주춤했습니다. 여전히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33도를 웃도는 더위는 계속됩니다. 뜨거운 바람이 계속 불어오면서 폭염특보는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바랍니다.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과 함께 박람회 준비 상황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남> 이어서 7월 2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년도 대비 신생아 수 감소율이 6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며 5월 기준 전국의 출생아 수는 3만 300명으로 지난해 비해 11.9%나 감소했는데요. 2000년도 이후 출생아 수가 가장 적고 감소율도 가장 컸습니다. 통

광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서너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같은 층에 있던 인근 점포들과 5층 점포까지 피해를 입히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내 당구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기아가 SK를 상대로 이틀 연속 연장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주중 첫번째 경기와 마찬가지로 김주찬이 찬스를 만들어냈는데요. 그 후 안치홍의 끝내기 희생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정용운은 5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임창용과 심동섭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요. 타선에선 5회 안치홍의 역전 쓰리런 홈런과 이범호의 홈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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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골이나 섬 지역을 떠올리면 한적하고 평화롭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조용해서 오히려 더 불안하다는데요.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기자 】 #1. 사람이 사는 전남지역 279개의 섬엔 총 69곳의 파출소와 치안센터가 있습니다. #2. 이곳에서 161명의 경찰관들이 섬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3. 하지만, 경찰관 1명이 홀로 근무하고 있는 치안센터가 47개소 중 무려 45곳에

1.( 정부 집중지원...농어촌 어떻게 변하나) 새 정부는 낙후된 농어촌을 누구나 살고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주요 전략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소득 증대 뿐 아니라 복지 정책도 크게 확충되면서 전남 농어촌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2.(혼자 자던 갓난 아기 숨져)...수면 교육?) 생후 2개월 된 갓난 아이가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혼자 잠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수면 교육을 한다며 아기 침대에 따로 재웠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3.(프랜차이즈 분쟁 증가)...본사 '갑질' 여전) 프랜

바른정당이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섭니다. 이혜훈 대표 등 바른정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오늘(27)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양동시장과 충장로에서 광주 시민들을 만나고, 내일(28)는 전남으로 이동해 세월호 현장 등을 방문합니다. 바른정당은 건강한 보수의 가치를 알리면서 광주*전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공항이 35.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담양 봉산 34.2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3도를 넘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에 폭염경보가, 전남 2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랐고, 밤에는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전남도의회 국외 연수에 업체 관계자들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자연형 하천 조성과 재해 대비를 목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다녀온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연수에 전남 모 지자체의 하천 설계 용역을 맡은 업체 관계자 2명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원들은 올바른 사업 방향을 위한 토의 등을 위해 동행했고, 비용도 자체 부담시켰다는 입장이지만 도의원과 업체의 동행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새벽 시간 편의점에 손님인 척 들어가, 강도짓을 한 공익요원이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순천시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77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공익요원 19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범행이 SNS상에 소문날 것이 두려워 편의점에 사과하러 갔다가 붙잡혔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 이전 특별위원회가 수원을 방문해, 군공항 이전 사업 현황을 들었습니다. 문태환 군공항 이전 특별위원장은 수원시 군공항 이전 추진단으로부터 이전 예정지 선정 발표 전에, 이전 대상지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내일(27)은 대구를 찾아 대구시의원들과 함께 군공항 이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영상 전시회가 광주시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987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음 달 18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1987년 당시의 사진, 기록물과 함께,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부터 대통령 선거까지의 격동기를, 시민들의 목소리로 전하는 입체 조형물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6일 서울에서 시작한 전시회는 대전에 이어, 광주가 세 번쨉니다.

1.(이마트 승강기 편법 운영)..안전 위협) 이마트가 승강기를 지하 매장까지 운행하지 않는 등 편법 운영하고 있습니다. 승강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점포를 내주고, 무빙워크만 운영하면서 전동 휠체어 사고가 나는 등 고객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2.(도종환 장관)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약속)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을 약속했습니다. 도 장관은 윤장현 시장과 범대위가 제출한 건의서를 바탕으로, 복원 방향과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3.(혼자 자던 갓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