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저금하면 두배 준다" 전남도 희망디딤돌통장
전라남도가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디딤돌 통장'을 도입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다달이 10만 원씩 3년간 360만 원을 적립하면, 전남도가 저축액만큼 지원금을 주는 제돕니다. 올해는 천 명으로 시작해 2018년부터 매년 500명씩 추가 모집, 2020년 이후 매년 2천500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적립금은 구직 활동비와 창업 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청년이 자립기반을 갖추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