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디딤돌 통장'을 도입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다달이 10만 원씩 3년간 360만 원을 적립하면, 전남도가 저축액만큼 지원금을 주는 제돕니다.
올해는 천 명으로 시작해 2018년부터 매년 500명씩 추가 모집, 2020년 이후 매년 2천500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적립금은 구직 활동비와 창업 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청년이 자립기반을 갖추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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