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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데없는 '혈액암 공포', 2천명 긴급 혈액검사
      【 앵커멘트 】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인 이른바 혈액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추가 발병 여부와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혈액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실이 보건소를 방불케 합니다. 의료진들이 학생들의 혈액을 채취하느라 분주합니다. 지난달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이른바 혈액암에 걸린 학생 2명이 확인됐습니다.
      2017-10-11
    • 난데없는 '혈액암 공포', 2천명 긴급 혈액검사
      【 앵커멘트 】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인 이른바 혈액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추가 발병 여부와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혈액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실이 보건소를 방불케 합니다. 의료진들이 학생들의 혈액을 채취하느라 분주합니다. 지난달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이른바 혈액암에 걸린 학생 2명이 확인됐습니다.
      2017-10-11
    • <10/12(목) 모닝730 카드뉴스> 광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앵커멘트 】 우리의 음식문화 특징은 푸짐한 상차림입니다. 여러 음식이 한 상에 놓여 보기에 즐겁고, 보기만 해도 배부른데요. 하지만 상차림 뒤편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양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1. 푸짐한 상차림과 국물 음식으로 특징 지어지는 우리의 음식문화. 그리고 생활 여건의 향상으로 인해 외식 문화가 발전하면서, 음식물 낭비 요인도 함께 증가했는데요. #2.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28%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전
      2017-10-11
    • 달리던 시내버스 LPG 충전소 돌진..6명 다쳐
      시내버스가 LPG 충전소로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광주시 송하동의 한 도로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크레인 차량과 부딪힌 뒤 LPG 충전소로 돌진해 버스에 타고 있던 40살 양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 김씨가 골목에서 나오던 크레인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0-11
    • 달리던 시내버스 LPG 충전소 돌진..6명 다쳐
      시내버스가 LPG 충전소로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쯤 광주시 송하동의 한 도로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크레인 차량과 부딪힌 뒤 LPG 충전소로 돌진해 버스에 타고 있던 40살 양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 김씨가 골목에서 나오던 크레인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0-11
    • <10/11(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찬공기가 불어들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출근길엔 우산과 함께 쌀쌀한 날씨에 대비할 외투 챙기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빗방울 수준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을비답게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급격히 추워질텐데요. 어제 28.4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이 오늘은 21
      2017-10-11
    • <10/11(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찬공기가 불어들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 출근길엔 우산과 함께 쌀쌀한 날씨에 대비할 외투 챙기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빗방울 수준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을비답게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급격히 추워질텐데요. 어제 28.4도까지 올랐던 광주기온이 오늘은 21
      2017-10-11
    • <10/1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형식 담양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1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자살을 조장하는 불법정보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방심위에 따르면 2012년엔 545건이었던 자살조장 컨텐츠는 지난해 178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는데요. 단속된 글을 분석해보면 동반자살을 시도할 사람을 구하거나, 자살방법을 안내하는 글, 또는 자살 도구를 판매하는 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2017-10-11
    • <10/1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초대 문화전당장 후보 3명 압축)...연내 임명)지지부진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6명의 지원자 중 3명으로 후보가 압축된 걸로 알려진 가운데, 문체부는 연내에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해남 혈액암 비상)...학생 2천명 긴급 검사)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혈액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추가 발병 우려 속에, 원인 조사를 위해 해당 학교는 물론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긴급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3.(정원감축 지방대만 줄어)...서울은
      2017-10-10
    •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쥐꼬리...과밀 우려
      【 앵커멘트 】 지난 5년간 수도권의 국공립어린이집은 500곳이 확충된 반면 광주전남은 37곳에 그쳤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광주전남의 어린이집 둘 중 하나는 기준 정원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국공립어린이집입니다. 만 4세 반에 등록된 어린이는 21명, 기준 정원 20명을 넘어서면서 보육의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형원 / 광주 문화어린이집 원장 -
      2017-10-10
    •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쥐꼬리...과밀 우려
      【 앵커멘트 】 지난 5년간 수도권의 국공립어린이집은 500곳이 확충된 반면 광주전남은 37곳에 그쳤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광주전남의 어린이집 둘 중 하나는 기준 정원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국공립어린이집입니다. 만 4세 반에 등록된 어린이는 21명, 기준 정원 20명을 넘어서면서 보육의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형원 / 광주 문화어린이집 원장 -
      2017-10-10
    • 검찰, 조선대 이사장 업무상 배임 무혐의 결정
      강현욱 조선대 이사장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강현욱 조선대 이사장이 매월 일정액의 판공비를 보수로 지급받아 사학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이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대가를 받은 것에 대해 학교법인에 재산상 손해가 없고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의사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17-10-10
    • 검찰, 조선대 이사장 업무상 배임 무혐의 결정
      강현욱 조선대 이사장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강현욱 조선대 이사장이 매월 일정액의 판공비를 보수로 지급받아 사학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이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대가를 받은 것에 대해 학교법인에 재산상 손해가 없고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의사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17-10-10
    • 광양에 웬 영화마을..280억 실효성 논란
      【 앵커멘트 】 영화산업 불모지에 영화마을이 들어선다면 잘 될까요? 광양시가 280억 원을 들여 제작과 상영, 관광이 한데 어우러지는 영화마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영화마을 조성을 위한 광양시의 최종 용역 보고섭니다. 영화인들이 머물 수 있는 2천 8백 ㎡의 게스트하우스와 제작 스튜디오, 숲속영화관, 영화 학교 등이 한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과 상영, 영화인 양성을 한 곳
      2017-10-10
    • 광양에 웬 영화마을..280억 실효성 논란
      【 앵커멘트 】 영화산업 불모지에 영화마을이 들어선다면 잘 될까요? 광양시가 280억 원을 들여 제작과 상영, 관광이 한데 어우러지는 영화마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영화마을 조성을 위한 광양시의 최종 용역 보고섭니다. 영화인들이 머물 수 있는 2천 8백 ㎡의 게스트하우스와 제작 스튜디오, 숲속영화관, 영화 학교 등이 한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과 상영, 영화인 양성을 한 곳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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