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웬 영화마을..280억 실효성 논란
【 앵커멘트 】 영화산업 불모지에 영화마을이 들어선다면 잘 될까요? 광양시가 280억 원을 들여 제작과 상영, 관광이 한데 어우러지는 영화마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영화마을 조성을 위한 광양시의 최종 용역 보고섭니다. 영화인들이 머물 수 있는 2천 8백 ㎡의 게스트하우스와 제작 스튜디오, 숲속영화관, 영화 학교 등이 한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과 상영, 영화인 양성을 한 곳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