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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반 꽃게반' 진도 앞바다 꽃게 풍년
      【 앵커멘트 】 진도 앞바다가 봄에 이어 가을도 물반 꽃게반 입니다. 전국 각지에 어선들이 앞다퉈 조업에 나서 사상 최대 꽃게 위판고가 기대되면서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경매를 앞둔 위판장이 북적입니다. 위판장 수조마다 싱싱한 꽃게들로 들어차 있습니다. 항구도 갓잡은 꽃게를 실어 나르는 어선과 활어차들로 북새통 입니다. 봄에 이어 진도 앞바다 또 한번 물반 꽃게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주춤했던
      2017-10-19
    • <10/20(금) 모닝730 카드뉴스> 되돌아온 추억
      【 앵커멘트 】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죠? 이 말처럼 요즘 복고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롤러장부터 흑백사진까지 그 시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흥겨운 음악과 함께 기차놀이를 하는 듯한 곳은 바로 롤러장인데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롤러장은 80년대의 대표적인 청소년 놀이문화였습니다. #2. 하지만 한동안 자취를 감추며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최근에는 복고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하
      2017-10-19
    • 흐리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 이어져
      오늘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3도, 목포 21도, 순천과 화순 22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큰 일교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 1.5에서 2.5미터로 높게 일겠으며, 태풍 란의 북상으로 갈수록 높아지겠습니다.
      2017-10-19
    • 목포 버스에서 화재...4천 4백만원 재산 피해
      버스 차고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차된 버스가 모두 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버스 차고지에 주차된 버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천 4백원만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을 마친 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0-19
    • 목포 버스에서 화재...4천 4백만원 재산 피해
      버스 차고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차된 버스가 모두 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버스 차고지에 주차된 버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천 4백원만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을 마친 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0-19
    • <10/19(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했습니다. 한낮에 광주가 19도 선에 머무는 등 대부분 20도를 밑돌았는데요. 오늘부터 기온은 다시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는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출근길은 어제보다 조금 더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오늘도 도톰한 겉옷 챙겨입으셔야겠고, 낮 기온은
      2017-10-19
    • <10/19(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했습니다. 한낮에 광주가 19도 선에 머무는 등 대부분 20도를 밑돌았는데요. 오늘부터 기온은 다시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는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출근길은 어제보다 조금 더 쌀쌀하게 출발했는데요. 오늘도 도톰한 겉옷 챙겨입으셔야겠고, 낮 기온은
      2017-10-19
    • <10/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자율형사립고들이 일반고보다 국.영.수 교과시간을 주당 2시간 가량 많이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고에선 수업이 대입 위주로 변질되지 않도록 3개 기초 교과의 수업단위는 50%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다만 자사고의 경우엔 해당 기준을 강제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두고 있습니다.
      2017-10-19
    • <10/1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자 검거... 지난 8월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탈주했던 탈북자 유태준이 79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공개 수배중인 상황에서도 유 씨는 옥탑방에 살며 직장까지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관급공사 뇌물)...집 마당에 거액 돈뭉치) 관급공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용부 군수가 업체로부터 받은 돈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돈을 전달한 군청 직원의 집
      2017-10-19
    • 전자 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자 79일만에 검거
      【 앵커멘트 】 지난 8월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탈북자 유태준이 어제 인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주한 지 79일 만인데요, 공개 수배중인 상황에서도 유 씨는 옥탑방에 살며 일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유태준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지 7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찰에 압송된 유태준은 현재의 심경을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 싱크 : 유태준 - "(도망 왜 가셨
      2017-10-19
    • 전자 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자 79일만에 검거
      【 앵커멘트 】 지난 8월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탈북자 유태준이 어제 인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주한 지 79일 만인데요, 공개 수배중인 상황에서도 유 씨는 옥탑방에 살며 일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유태준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지 79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찰에 압송된 유태준은 현재의 심경을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 싱크 : 유태준 - "(도망 왜 가셨
      2017-10-19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농어촌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제 14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오는 22일까지
      대표적인 거리문화축제인 제 14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어제 저녁 광주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세대공감! 우리 모두의 추억'을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충장 축제에서는 간판 프로그램인 '충장 퍼레이드'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과 시민 체험 행사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개최돼 7080을 콘셉트로 개최됐던 충장축제는 올해부터는 8090세대까지 포함해 7090을 콘셉트로 개최됩니다.
      2017-10-18
    • 2017 kbc 고교동문 골프대회 광주 송원고 우승
      2017 중흥에스클래스배 kbc 고교동문 골프대회에서 광주송원고등학교가 우승했습니다. 나주 중흥골드레이크에서 열린 광주 송원고와 순천 매산고와의 결승전에서 동문들의 열띤 응원 속에 팽팽한 대결을 펼친 끝에 송원고가 투 업으로 매산고를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우승한 송원고는 장학금 천만원과 함께 2백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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