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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고법, 광주 화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제동'
      광주 화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화정2지구 정비구역 주민 10명이 광주시장과 서구청장 등을 상대로 낸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지정처분 등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과 달리 사업 관련 처분이 무효라고 선고하고, 대법원 판결까지 사업 추진을 중단시켰습니다. 재판부는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 요건과 세입자 과반의 동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화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서구와 LH가 광주서초등학교 인근에 332세대 규모의
      2018-06-11
    •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공방 가열
      광주서구청장 후보의 금품수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후보는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비리없고 깨끗한 현 서구청장인 자신을 선택할 것인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대석 민주당 후보는 아무것도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서구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임우진 후보의 재산 증액 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6-11
    • 이달의 5.18 민주유공자 故 김춘화 씨
      이달의 5.18 민주유공자로 故 김춘화 씨가 선정됐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관리사무소는 5.18 당시 광주교도소 근처 검문소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목과 머리를 다친 故 김춘화 씨를 이달의 5.18 민주유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총상 치료를 받다 5년 뒤인 1985년 12월 숨졌으며, 1997년 유공자 판정을 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됐습니다.
      2018-06-11
    • '영암 버스 사고' 피해 가족 3천2백만 원 성금 전달
      영암 버스 사고 피해 가족들에게 3천2백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달 1일 발생한 영암 버스사고 피해 가족들에게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기부한 성금 3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일 영암군 신북면 사거리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도로 옆으로 넘어지면서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근로자 8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2018-06-11
    • 완도 전복 '명품 만두로 소비 활성화'
      완도의 대표 특산품인 전복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만두로 개발됩니다. 완도군과 만두제조 기업인 취영루는 업무협약을 맺고 완도 전복을 활용한 만두개발과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완도전복만두는 명품과 일반 등 3종으로 개발되며 오는 8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갑니다.
      2018-06-11
    • '이상기후에 황화현상까지' 양봉농가 피해 심각
      【 앵커멘트 】 4월부터 계속된 이상기후로 양봉농가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국내 벌꿀의 주 원료인 아카시아꽃이 제대로 피질 않은데다 황하현상까지 겹치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에 있는 한 양봉농가입니다. 벌통을 열어봐도 꿀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년 같으면 꿀을 채취하느라 바쁠 시기지만 올해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김미영 / 해남 양봉농가 - "거의 20년 정도 됐거든요. 근데 이렇게까
      2018-06-11
    • 8뉴스 전체보기
      ..
      2018-06-11
    • [카드뉴스] 소주병은 왜 초록색일까?
      #1.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 초창기의 소주는 살짝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병에 담겨 있었습니다. #2. 하지만 1990년대 '그린'이라는 이름의 소주가 출시됐는데요. 신선함 그리고 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초록색 병에 담겨 나왔습니다. #3. 당시로는 파격적이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는데요. 초록색 병의 소주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동안 소주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던 진로를 제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모든
      2018-06-11
    • <6/11(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월요일인 오늘 튼튼한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적게는 10mm, 많은 곳은 40mm의 비가 예상되고,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2018-06-11
    • [날씨] 곳곳 소나기..더위 한풀 꺾여
      월요일인 오늘 튼튼한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적게는 10mm, 많은 곳은 40mm의 비가 예상되고,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 동안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크게 덥진 않았는데요. 오늘도 더위는 쉬어가겠습니다. 광주의 한낮기온은 24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
      2018-06-11
    • <6/1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공진성 교수와 함께 6·13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1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어렵사리 기증한 장기가 최근 5년간 100건 넘게 이식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삽니다. 의료계에선 고령화 여파로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평균 연령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이식 실패도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실제로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5년간 콩팥 43건의 이식 실패 사유를 분석해보
      2018-06-11
    • [프로야구] 日 경기 우천 취소..주말 1승 1패
      【 앵커멘트 】 어제 기아와 롯데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도중 취소됐습니다. 앞선 토요일 경기에서 기아는 롯데에게 7대 5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토요일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NC를 6대 3으로 꺾으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SK에게 4대 3으로 승리하며 다시 단독 2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LG를 12대 3으로 제압했고, 넥센은 kt에게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2
      2018-06-11
    • 국제수영연맹, "북한 선수단 참가시 전폭 지원"
      국제수영연맹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최근 대회 준비상황 점검 실무회의차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경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켜 특히 참가 경비를 연맹 예산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이 방송권을 구매하지 않고도 무료로 광주대회를 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2018-06-11
    • 국제수영연맹, "북한 선수단 참가시 전폭 지원"
      국제수영연맹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최근 대회 준비상황 점검 실무회의차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경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켜 특히 참가 경비를 연맹 예산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이 방송권을 구매하지 않고도 무료로 광주대회를 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2018-06-11
    • 시골 동네가 '예술 마을'로 탈바꿈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시골마을이 예술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스토리가 있는 마을을 만들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익살스런 표정의 아기공룡 둘리가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영화 속 슈퍼영웅들도 살아있는 듯 생생합니다 ▶ 인터뷰 : 정채림 / 서울대 서양학과(자원봉사자) - "벌교에 이렇게 벽화를 그릴 기회가 생겨서 친구들과 다 같이 내려와서 지금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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