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연장 끝내기 승..가을 야구 희망의 끈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SK를 상대로 7대 6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장 10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나지완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헥터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나지완이 두 번의 홈런포와 끝내기 안타를 쳐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NC를 5대 1로 잡으며 NC의 7연승을 끊어냈습니다. 한화는 LG에 5대 1로 승리해 연패의 늪에서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