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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닷새 간의 추석 연휴, 나른하신가요?
      #1. 마흔 살의 직장인 정 씨는 추석 때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 즐거웠는데요. 하지만 연휴 내내 음식을 장만하고, 가족을 맞았던 탓에 온몸이 쑤셔 옵니다. #2. 남편 김 씨도 마찬가지인데요. 장시간 긴장된 상태로 운전을 했더니 근육통이 찾아온 겁니다. 이렇게 명절이 끝나고 나면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3.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퇴근 후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쉬거나, 평소보다 1~2시간 정도 일찍 잠을 자는
      2018-09-20
    • [날씨] 오후에 비 그친 뒤, 내일 다시 비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 오전 중으로 그치겠는데요. 현재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5~30mm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다시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내일 내리는 비는 가을비치고는 꽤 많이 올 수가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도 짧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에도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내려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2018-09-20
    • <9/2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20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년 만에 가장 적게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24.3명으로 전년보다 5% 감소했는데요. 인구 10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자를 뜻하는 자살 사망률이 25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7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전문가는 기초연금 등 사회안전망이 확충된 것이 자살인구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018-09-20
    • [프로야구] 혼란ㆍ충격의 9회..끝내기 역전패
      【 앵커멘트 】 어제 삼성과의 경기에서 1대 6으로 뒤지고 있던 기아는 9회초 홈런을 쏘아대며 역전드라마를 쓰나 싶었는데요.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재역전 당하며 8대 9로 삼성에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타선에선 9회 초, 최형우가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김주찬이 또 한번 투런포를 터트려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마무리 윤석민이 2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며,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넥센은 연장
      2018-09-20
    • 흑산공항 심의 또 연기..파행 끝 다음 달 초 속개
      【 앵커멘트 】 파행 끝에 흑산공항 건설 사업 심의가 연기됐습니다. 다음 달 초 다시 심의를 속개하기로 함에따라 앞으로 보름 쯤 뒤에는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해상국립공원 계획 변경 심의가 다음 달 5일 이전으로 연기됐습니다. 국립공원 훼손과 경제성, 그리고 조류충돌 가능성 등에 대한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수 / 신안군 흑산공항 개발 단장 - "10월 5일 (이전) 속행하기
      2018-09-20
    • <9/20(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형 일자리 좌초 위기... 노동계 불참 선언) 적정 임금으로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 노동계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2.(평양 공동선언... 남북교류에 훈풍) 이번 평양 공동선언에 철도*도로개설과 관광사업 재개가 포함되면서 광주ㆍ전남 지자체와 관련 기관, 시민단체도 남북 교류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전대병원 오늘(20일)부터 정상 진료... 임단협 합의) 전남대병원 노사가 임단협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전남대병원이 오늘(20일)부터 정상진료가 들어갑니
      2018-09-20
    • kbc 시청자위,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KBC 시청자위원회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BC 시청자위원회는 최근 기후변화가 사회문제로 떠올랐다며, 제작 프로그램과 뉴스 보도를 통해 폭염 등 기후변화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응책 등을 자세히 다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전공대와 군공항를 비롯한 광주전남 상생현안들을 토론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앞장서 줄 것도 언급했습니다.
      2018-09-20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 신속하게 진행돼야"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에 동원된 피해자들이 대법원에 신속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노역 손해배상 소송이 지연되면서 원고 15명 가운데 9명이 숨졌다며, 대법원이 신속하게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법원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9-20
    • 에어필립, 2호기 도입..무안공항으로 거점 이전
      호남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필립이 무안공항에서 2호기 도입식을 갖고 노선 확대에 나섰습니다. 에어필립이 도입한 2호기는 기존 1호기와 동일한 50석 규모의 항공기로 다음달 8일부터 광주-제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됩니다. 에어필립은 올해 말까지 3,4호기를 추가로 도입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의 국제선 취항에 나서는 한편 본사를 무안으로 이전해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노선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8-09-19
    • 광주시의회 "정부 자치분권 종합계획 전면 수정해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해 광주시의회가 전면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기자회견을 하고 "종합계획에 국가사무 지방 이양의 본질인 재원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의회의 숙원인 정책지원 인력·인사권 독립·자치입법권 등은 대부분 누락되었거나 형식으로만 다뤄졌다고 우려했습니다.
      2018-09-19
    • 전남대병원 노사 임단협 합의..오늘부터 진료 정상화
      전남대병원 노사가 임단협에 잠정 합의하면서 오늘(20일)부터 진료가 정상화 됩니다. 전남대병원 노사는 임금을 2.6% 인상하고, 인력을 충원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임금과 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다며, 오늘(20일)부터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이 복귀해 정상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노조는 인력충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2일부터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2018-09-19
    • 광주 고등학교서 또 제자 성희롱 의혹.. 경찰 조사 나서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들이 제자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청과 함께 전교생 9백5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성희롱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주말 SNS 계정을 만들어 특정 교사가 외모를 비하하고 위안부 비하성 발언을 했다며, 피해 사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9-19
    •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평양정상회담 환영 성명
      광주ㆍ전남 시도지사들이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성명을 내고 '핵무기도 핵 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 한반도'를 남북정상이 한목소리로 약속했다며 8천만 겨레에 잊지 못할 한가위 선물이 됐다고 환영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평양 공동선언을 2백만 도민과 함께 지지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공존 시대가 하루 빨리 다가올 수 있도록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9-19
    • 평양공동선언..남북교류 훈풍
      【 앵커멘트 】 어제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선언에 철도·도로 개설과 관광사업 재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남북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광주·전남 지자체와 유관기관, 시민단체들도 다양한 교류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지자체와 시민단체들이 서둘러 교류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는 정부와 광주시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남북교류협력팀을 만들어 사업 기획에 들어갔습니다. 협력 지원을 위한 기금을
      2018-09-19
    • 벼논에 대체 밭작물 의무 재배..예고된 흉작에 '한숨'
      【 앵커멘트 】 정부가 올해부터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논에 다른 작물을 심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경우, 논 만 헥타르에 콩이나 옥수수 등을 심었는데, 작황 부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확철을 맞았지만 논 4천여 제곱미터가 텅 비어 있습니다. 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 벼 대신 콩을 심었는데 싹이 제대로 트지 않았습니다. 옥수수를 심은 인근의 다른 논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농사를 망친 농민은 수확 대신 논을 갈아 엎었습니다. ▶ 인터뷰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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