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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필립, 광주-제주 노선 신규 취항
      광주전남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제주 노선을 신규 취항했습니다. 에어필립은 광주와 김포공항에서 각각 제주 노선 취항식을 갖고 어제(8일)부터 제주-광주 주 7회, 제주-김포 주 12회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광주-김포 노선으로 첫 운항에 나선 에어필립은 오는 11월 무안-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해외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8-10-09
    • 태풍 '콩레이' 전남 농어업 피해 현장조사 시작
      지난 태풍 솔릭에 이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전남 농어업 시설에 대한 현장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도와 해남 등 4개 시군에서 81개 어가가 수산양식시설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농경지 침수와 벼쓰러짐 피해 천 802ha, 사과*배 등 낙과피해 36ha, 비닐하우스 25동 등이 파손 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 별로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까지 높은 파도로 현장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양식장 피해 규모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8-10-09
    • 코리아 세일페스타 폐막..올해도 실효성은 '글쎄'
      【 앵커멘트 】 지난달 시작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소비자나 유통업계 모두, 실효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별다른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은 올해도 들어맞았습니다. 기간이 지난해보다 3주 이상 단축된데다 품목이 많지 않고 파격적인 할인 제품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위은수 / 화순군 화순읍 - "살 게 있으면 사는데 거기에 세일이 들어가는 건 아니라서 딱히 도움되는 느낌은 없었어요." ▶
      2018-10-08
    • 한전공대 위치, 한전이 정할 듯..광주ㆍ전남 합의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 부지에 대해 사실상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의 반발이 불보듯 뻔해, 한전의 자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첫 소식,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전은 지난달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 부지는 일단 시도가 합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건은 120만 제곱미터 규모의 국공유지였습니다. ▶ 싱크 : 원성호/AT커니 코리아(9월 10일) - "광주전남에서 국공
      2018-10-08
    • 유학은 명분, 돈벌이 수단 전락..불법 체류 양산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8
    • KIA 가을 야구 '빨간불'..1G 차 롯데와 4경기 '열쇠'
      【 앵커멘트 】 상승세를 타던 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주춤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롯데와의 네 경기가 가을야구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0회, KIA 윤석민이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허용합니다. 휴일 경기 패배로 KIA는 롯데와 단 한 경기차로 좁혀진 위태로운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규 시즌 종료까지 KIA 타이거즈의 남은 게임은 5경기. 시즌을 5위로 마감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가기 위해선 남은 롯
      2018-10-08
    • "복구도 덜 됐는데.." 태풍에 양식장 다시 '쑥대밭'
      【 앵커멘트 】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전남지역 양식장들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지난 태풍 솔릭에 의한 피해 복구가 채 이뤄지기도 전에 또 다시 태풍이 양식장을 휩쓸면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산산조각 난 양식시설이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종잇장처럼 구겨진 양식장 시설이 다른 양식장을 덮쳐 뒤엉켜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이 곳에 보이는 양식장은 다른 양식장 위로 겹쳐져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상탭니다. 태풍 솔릭은 견뎌냈지만
      2018-10-08
    • 10/8(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이 '한전 공대 부지' 직접 결정할 듯) 한전이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보고 한전 공대 부지를 직접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유학은 명분.. 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광주전남 대학들이 국제경쟁력을 높인다며 유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은 뒷전이고, 상당수가 불법 취업하고 있습니다. 3.('코리아 세일 페스타' 효과? 유통가 '글쎄') 쇼핑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지난 7일 막을 내렸지만 백화점을 제외하곤 유통가에서는 큰 성과를 보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4.(
      2018-10-08
    • 10/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이 '한전 공대 부지' 직접 결정할 듯) 한전이 시도의 합의가 어렵다고 보고 한전 공대 부지를 직접 선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유학은 명분.. 돈벌이*불법체류 통로 악용) 광주전남 대학들이 국제경쟁력을 높인다며 유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은 뒷전이고, 상당수가 불법 취업하고 있습니다. 3.('코리아 세일 페스타' 효과? 유통가 '글쎄') 쇼핑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지난 7일 막을 내렸지만 백화점을 제외하곤 유통가에서는 큰 성과를 보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4.(
      2018-10-08
    • [카드뉴스] 깊어가는 가을..어디를 가도 '인생 샷'
      #1. 내일부터 장성 황룡강에선 10억 송이의 꽃을 만날 수 있는 노란꽃 잔치가 열립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와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백일홍 그리고 올해는 해바라기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꽃에 파묻힐 정도라고 하니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꽃과 함께 인생샷 건질 수 있겠죠? #2. 다음 주 금요일이 되면 함평엑스포공원은 그야말로 국화 천지가 됩니다.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선 광화문과 세종대왕 그리고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가 국화로 뒤덮여 있고요. 무지개터널과
      2018-10-08
    • [카드뉴스] 영화관 의자가 빨간색인 이유는?
      #1. 영화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빨간색 의자. 요즘은 다양한 색의 의자가 등장했지만, 얼마 전까진 대부분 영화관 하면 빨간색 의자가 떠올려졌는데요. 왜 하필 그동안 객석의 의자를 빨간색으로 만들었을까요? #2. 빨간색 의자는 영화관에 불이 켜져 있을 땐 한눈에 들어오지만, 암전되는 순간 어둠 속에 묻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영화가 시작됐을 땐 시야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영화관뿐 아니라 암전이 필요한 공연장 같은 경우
      2018-10-08
    • 태풍 '콩레이' 전남 농어업 피해 현장조사 시작
      지난 태풍 솔릭에 이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전남 농어업 시설에 대한 현장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도와 해남 등 4개 시군에서 81개 어가가 수산양식시설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농경지 침수와 벼쓰러짐 피해 천 802ha, 사과*배 등 낙과피해 36ha, 비닐하우스 25동 등이 파손 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 별로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까지 높은 파도로 현장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양식장 피해 규모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8-10-08
    • 태풍 '콩레이' 전남 농어업 피해 현장조사 시작
      지난 태풍 솔릭에 이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전남 농어업 시설에 대한 현장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도와 해남 등 4개 시군에서 81개 어가가 수산양식시설 피해를 입은 것을 비롯해 농경지 침수와 벼쓰러짐 피해 천 802ha, 사과*배 등 낙과피해 36ha, 비닐하우스 25동 등이 파손 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 별로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까지 높은 파도로 현장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양식장 피해 규모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8-10-08
    • 영산강환경청,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체 적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체들을 점검한 결과 대기 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한 업체 등 모두 7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이 가운데 6개 업체를 검찰로 넘기고, 1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2018-10-08
    • "아시아문화원, 개발원 근로관계 승계하는 것 아니다"
      아시아문화원이 아시아문화개발원의 근로관계까지 당연히 승계하는 것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아시아문화개발원 전 전시예술감독 이 모 씨가 아시아문화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에 따라 아시아문화개발원이 해산되고, 권리와 의무를 아시아문화원이 포괄 승계하도록 했지만, 법령에 근로관계 승계에 관한 규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씨가 받은 해고통지가 절차적으로 위법하다는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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