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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광주서 경제 현안 논의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후원 활동을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들은 오늘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전국 상의회장 회의를 열고 한국경제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사랑의 식당에 성금을 전달하고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했습니다.
      2018-11-05
    • 민주평화당 "정부의 비축미 5만톤 방출 철회하라"
      민주평화당이 정부의 비축미 방출 계획을 즉각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쌀값이 회복세를 보이자마자 정부가 쌀값을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범인 것처럼 규정하며 비축미 5만톤을 방출하기로 한 것은 '농민 죽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수확기엔 접어든 상황에서 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않은 '살농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8-11-05
    • 민주평화당 "정부의 비축미 5만톤 방출 철회하라"
      민주평화당이 정부의 비축미 방출 계획을 즉각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쌀값이 회복세를 보이자마자 정부가 쌀값을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범인 것처럼 규정하며 비축미 5만톤을 방출하기로 한 것은 '농민 죽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수확기엔 접어든 상황에서 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않은 '살농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8-11-05
    • 수상태양광사업 비밀 누설..고흥군 직원 피소
      전남 고흥군청의 한 직원이 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고소 당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해당 직원이 밀봉한 제안서를 개봉한 뒤 탈락 사실을 업체에 알려줬다는 또 다른 사업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흥군은 해당 직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업자 선정 업무를 건설과에서 군정혁신단으로 이관했습니다.
      2018-11-05
    • 70대 남성,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 질러...2도 화상
      70대 남성이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목포시 산정동 자신의 집에서 집주인 70살 유 모 씨가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유 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4제곱미터 규모의 집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아내와 말다툼을 한 유 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05
    • <11/8(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담양 근현대사 전시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 1970년대, 영화관이 없는 시골에서 볼 수 있었던 천막극장입니다. 천막 한편엔 그때 당시의 영화 포스터들이 붙어 있는데요. 천막 극장에 몰래 들어가려다 걸려 벌을 서고 있는 학생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곳은 담양 금성면에 있는 30년 전 건물을 활용한 '근현대사 전시관'인데요. 지난 5월 문을 열어 담양의 이색 추억 여행지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
      2018-11-05
    • 8뉴스 전체보기
      ..
      2018-11-05
    • <11/6(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날이 어느새 추워졌습니다. 가정에서는 이제 김장철을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김장비용이 얼마나 되는 지 aT에서 매년 조사하고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 aT가 김장비용을 조사해온 게 어느새 7년이 넘었는데요. 저
      2018-11-05
    • <11/5(월)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월요일인 오늘 일교차가 큰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광주는 아침 기온 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기온 차에 대비해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미
      2018-11-05
    • [날씨]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월요일인 오늘 일교차가 큰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광주는 아침기온 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기온 차에 대비해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면서 공기는 무척 탁하겠는데요. 여기에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될 것으로 보여 황사용 마스크를 반드시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기온
      2018-11-05
    • 11/5(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이번 주 결론 난다”)16년 간 논란을 빚어온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가 오는 10일 결론이 나올 전망입니다. 2.(도심 속도 50km/h로 낮추면... 사상자 50%p '뚝') 광주시내 6개 주요 구간의 최고 제한속도를 시속 10㎞ 정도 낮췄더니 사상자 수가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전남도,관광산업 '전담기구' 설립 가닥) 전남도가 예산과 경영부담이 큰 관광공사 설립보다는 관광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기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
      2018-11-05
    • <11/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재정 규모가 최근 5년 새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규모는 23조 5,000억 원으로 2014년에 비해 79.4% 증가했는데요. 해마다 일자리 예산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용 상황은 악화하고 있어 재정 투입 효과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2. 한국일봅니다. 전국 고등학교 3곳 가운데 1곳은 시험지를 보관하는
      2018-11-05
    • 여객선 노후 '심각'...내년부터 퇴출 '비상'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여객선의 40%가 건조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 여객선입니다. 선령 25년 이상된 여객선은 퇴출되야 하는데 선사측이 여객선 대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거문도를 오가는 300명 정원 규모의 여객선입니다. 지난 1995년 건조돼 23년째 운항하고 있습니다. 정부 시행령에 따라 내후년 폐선을 앞두고 있지만 선사측은 여객선 대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인터
      2018-11-05
    • 여객선 노후 '심각'...내년부터 퇴출 '비상'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여객선의 40%가 건조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 여객선입니다. 선령 25년 이상된 여객선은 퇴출되야 하는데 선사측이 여객선 대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거문도를 오가는 300명 정원 규모의 여객선입니다. 지난 1995년 건조돼 23년째 운항하고 있습니다. 정부 시행령에 따라 내후년 폐선을 앞두고 있지만 선사측은 여객선 대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인터
      2018-11-05
    • 춤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8개국 무용수 한 자리에
      【 앵커멘트 】 아시아 각국의 전통춤을 재해석한 무용 공연이 이번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8개 나라 17명의 무용수들이 한 달 동안의 합숙훈련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손과 손을 맞잡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원을 그려냅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전해내려오는 전통 군무 '강강술래'를 차용한 무용 공연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아시아의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라오스와 인도 등 8개국, 무용수 17명이 광주에서 한 달 동안 합숙훈련을 하면서 준비했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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