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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랑의 보금자리' 입주
      생활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이 확대됩니다. 광주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광주시 서창동에 거주하는 69살 김모 씨의 집을 사랑의 보금자리 제1호 주택으로 선정하고 천장 수리와 거실 개조 등 리모델링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형편이 어렵고 노후가 심각한 가구 8곳을 추가로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집수리 사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18-11-07
    • 고흥군, 청년 주거비 월 10만 원 지원
      전국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고흥군이 청년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인구정책 조례를 제정하고 만 19살에서 49살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비용을 1년에 한해 매달 1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택 구입이나 전세 자금 대출 뒤 1년이 지난 청년 부부에게는 대출 이자액의 절반 이내에서 연 최대 100만 원 한도로 3년 동안 지급합니다.
      2018-11-07
    • 고흥군, 청년 주거비 월 10만 원 지원
      전국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고흥군이 청년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인구정책 조례를 제정하고 만 19살에서 49살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비용을 1년에 한해 매달 1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택 구입이나 전세 자금 대출 뒤 1년이 지난 청년 부부에게는 대출 이자액의 절반 이내에서 연 최대 100만 원 한도로 3년 동안 지급합니다.
      2018-11-07
    • 광주ㆍ전남 초미세먼지 주의보..최고 60mm 비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올 가을 처음으로 광주전남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입니다. 광주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목포와 영광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은 어젯밤 8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내리고 있는 비는 차차 잦아들겠지만, 내일 10~40mm, 많은 곳은 최고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가 내린 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회복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11-07
    • 광주 기업 25.1% "4차 산업혁명 모른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광주지역 기업들의 인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오늘 '4차 산업혁명시대, 광주 산업 기업의 미래' 대토론회에서 남서울대 김형철 교수는 설문 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광주 기업들은 전체의 25.1%로, 전국 15.9%에 비해 9.2%p나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교수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추진정책을 개발하고 예산을 지원해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을 키워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018-11-07
    • 전라남도, 겨울철 AI 차단 방역 총력전
      겨울철을 앞두고 AI 차단을 위한 방역작업이 펼칩니다. 전라남도는 겨울 철새가 찾아오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AI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철새 도래지에 감시 요원 33명과 탐조객 소독을 위한 발판 소독조 64개를 배치하고 닭 오리 사육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달에는 닭 오리 농가 309곳을 대상으로 방역 일제 점검을 실시해 27개 농가에 현장 시정조치를 내리고 1 개 농가에는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2018-11-07
    • 외국인관광객, 광주ㆍ전남 쇼핑ㆍ자연경관 '만족'
      광주와 전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각각 쇼핑과 자연경관 감상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광역지자체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방문했던 외국인 관광객들 17.7%가 가장 좋았던 활동으로 쇼핑을 꼽았고, 식도락 관광이 17.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을 찾았던 관광객들의 경우, 26.8%가 자연경관 감상에 가장 만족했고, 식도락 관광, 쇼핑 순이었습니다.
      2018-11-07
    • 광주ㆍ전남 외국인관광객, 쇼핑ㆍ자연경관 감상 '만족'
      광주와 전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각각 쇼핑과 자연경관 감상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광역지자체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방문했던 외국인 관광객들 17.7%가 가장 좋았던 활동으로 쇼핑을 꼽았고, 식도락 관광이 17.2%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을 찾았던 관광객들의 경우, 26.8%가 자연경관 감상에 가장 만족했고, 식도락 관광, 쇼핑 순이었습니다.
      2018-11-07
    • 담양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방제 총력
      담양에서 소나무 5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돼 산림당국이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산림청과 함께 담양군 창평면 외동리 일대 야산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5그루에 대해 모두 방제작업을 벌이고 발생지역 반경 2km 이내에 있는 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담양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3년 동안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 광양 등 7개 시군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8-11-07
    • 담양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방제 총력'
      담양에서 소나무 5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돼 산림당국이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산림청과 함께 담양군 창평면 외동리 일대 야산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5그루에 대해 모두 방제작업을 벌이고 발생지역 반경 2km 이내에 있는 소나무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담양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3년 동안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 광양 등 7개 시군에서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8-11-07
    • 광주 신축 교육시설 시공ㆍ관리 부실 심각
      광주 지역 신축 교육시설이 시공과 관리면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이홍일 의원이 교육청에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3년 내 준공된 광주 지역 교육시설 가운데 15곳에서 누수와 균열, 물고임 등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한초등학교와 광주 학생해양수련원의 경우 벽 갈라짐과 타일 파손 등 훼손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1-07
    • 광주 신축 교육시설 시공ㆍ관리 부실 심각
      광주 지역 신축 교육시설이 시공과 관리면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이홍일 의원이 교육청에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3년 내 준공된 광주 지역 교육시설 가운데 15곳에서 누수와 균열, 물고임 등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한초등학교와 광주 학생해양수련원의 경우 벽 갈라짐과 타일 파손 등 훼손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1-07
    • '고맙습니다'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열려
      민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등은 목포 동부시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고맙습니다'를 열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부터 도내 역과 터미널을 돌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11-07
    • 호남권 상의 9곳, "KTX 호남선 최단 노선 신설해야"
      호남권 상공회의소 9곳이 KTX 호남선 직선 노선을 신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목포상의 등 호남권 상의는 오늘 공동성명을 통해 KTX 운행 횟수의 증가로 경부선과 호남선 분기 구간인 평택-오송 선로가 포화상태라면서 호남선 운행시간 단축과 세종시의 행정수도 역할 강화 측면에서 세종역 신설 등을 통한 최단 노선 신설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005년 호남선과 경부선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결정되면서 호남선 이용객은 18.97km 구간을 우회하면서 요금도 3천 원을 더 내고 있다면서 잘못된 결정을 이번
      2018-11-07
    • 호남권 상의 9곳, "KTX 호남선 최단 노선 신설해야"
      호남권 상공회의소 9곳이 KTX 호남선 직선 노선을 신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목포상의 등 호남권 상의는 오늘 공동성명을 통해 KTX 운행 횟수의 증가로 경부선과 호남선 분기 구간인 평택-오송 선로가 포화상태라면서 호남선 운행시간 단축과 세종시의 행정수도 역할 강화 측면에서 세종역 신설 등을 통한 최단 노선 신설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005년 호남선과 경부선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결정되면서 호남선 이용객은 18.97km 구간을 우회하면서 요금도 3천 원을 더 내고 있다면서 잘못된 결정을 이번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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