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전남도, 예비 사회적기업 20곳 추가 선정
      전남도가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전통놀이 교육기업과 전통무예 프로그램 운영기업 등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 개발과 시설 장비 등의 재정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사회적경제 기업 145곳을 대상으로도 일자리 창출 지원비와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 7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8-11-11
    • 전남도, 예비 사회적기업 20곳 추가 선정
      전남도가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전통놀이 교육기업과 전통무예 프로그램 운영기업 등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 개발과 시설 장비 등의 재정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사회적경제 기업 145곳을 대상으로도 일자리 창출 지원비와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 7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8-11-11
    • 버스기사 입에 교통카드 넣고 폭행한 70대 집행유예
      자기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한 시내버스 기사 입에 교통카드를 넣고 폭행한 7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 9월 광주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자신이 묻는 목적지를 모른다고 답한 버스기사 56살 박 모씨의 입에 수차례 교통카드를 밀어넣고 멱살을 잡은 혐의로 73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자칫 대형사고를 초래할 위험이 있었고, 다른 승객이 상당한 불안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8-11-11
    • 8뉴스 전체보기
      ..
      2018-11-11
    • '발달 장애인' 돌봄 서비스 사각 방치
      【 앵커멘트 】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인' 서비스가 제공되는데요, 발달장애인들은 신체적인 제약이 적다는 이유로 활동보조를 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29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발달장애인 20살 황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스스로 불길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화재 당시 황 씨는 활동보조인 없이 혼자 있었습니다. 받을 수 있는 활
      2018-11-10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확정..찬성 78.6%
      【 앵커멘트 】 건설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광주도시철도 2호선 문제가 건설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가 1박2일 동안 논의한 뒤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먼저 김재현 기자가 공론화 투표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도시철도2호선 건설 여부를 결정 짓는 최종 발표를 앞둔 순간. 강당에 모인 2백43명의 시민참여단은 긴장된 표정으로 결과를 기다립니다. ▶ 싱크 : 최영태 / 도시철도2호선
      2018-11-10
    • 공사 등 중단 일정 곧 재개..반대 설득 과제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남은 과제와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단됐던 사업을 빠르게 재개하는 한편, 20%가 넘는 반대 측을 설득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론화위원회가 찬성 의견을 내면서 도시철도2호선 사업은 빠르게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비율이 80퍼센트에 이르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입장에서는 큰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일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찬성 권고안
      2018-11-10
    • "AI 발생해도 순천만 개방한다"..논란
      【 앵커멘트 】 순천시가 순천만 습지에서 AI가 발생해도 습지를 폐쇄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철저한 방역으로 AI를 차단하겠다는 의지인데 성급한 결정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53일 동안 폐쇄됐던 순천만습지입니다. 당시 주변 상인들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영업을 중단할 정도가 되자 습지 폐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최근 순천시가 상인들의 요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365일
      2018-11-10
    • 탈북민 자녀 장학금 마련 위한 통일 고구마 수확
      탈북민 자녀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통일 고구마 수확 행사가 열렸습니다. 남북통일국민연합과 북한이탈주민 봉사단체 '하나문화교류센터'는 오늘(10일) 광주 도덕동의 밭에서 올해 심은 통일 고구마를 수확했습니다. 하나문화교류센터는 해마다 농사를 지어 거둔 수익금으로 북에서 온 자녀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8-11-10
    • 차량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차량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50분쯤 나주시 평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54살 서 모 씨의 쓰레기 수거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길에 휩싸였지만, 서 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낮 12시 10분쯤에는 함평군 함평읍의 한 농장 근처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나 실려 있던 농기계 일부를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2018-11-10
    • 옷가게에서 옷 훔친 주한미군 2명 붙잡혀
      옷가게에서 옷을 훔쳐 달아난 주한미군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9일) 11시쯤 광주 충장로의 한 옷가게에 진열돼 있던 6만 원 상당의 외투를 훔쳐 입고 달아난 혐의로 주한미군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한 전투비행단 소속인 이들은 훈련을 참가하기 위해 광주에 왔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10
    • '母 살해 혐의' 40대 아들 소지품에서 범행도구 확인
      어머니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40대 아들의 소지품에서 범행 도구가 확인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40살 유 모 씨가 가지고 있던 흉기를 국과수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어머니 67살 정 모 씨의 DNA가 검출됐다며, 유 씨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공소권 없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정 씨는 지난 8일 밤 11시 10분쯤 광주 봉선동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력 용의자로 경찰 추적을 받던 아들 유 씨는 어제(9일) 오전 경기도의 한 상가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2018-11-10
    • 이용섭 광주시장, 현대차 투자유치 직접 협상 나서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이 될 현대차 투자유치를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직접 협상에 나섭니다. 이 시장은 오는 12일 서울 현대차 본사에서 정진행 사장을 만나 지역 노동계와 광주시가 마련한 투자협약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차와의 협상은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맡아 왔으며, 이 시장이 직접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오늘 열린 확대운영회의에서 광주시와 현대차 사이의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이 체결되면 즉각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2018-11-10
    • 전남교육청공무원노조, "승진 평가 제도 개선 요구"
      교육청공무원노조가 승진 평가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공무원노조는 최근 발표된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 대부분이 본청 근무자라며 다양한 업무환경과 목소리를 반영하는 평가방식을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교육청 5급 사무관 승진대상자 26명 가운데 14명이 본청 근무자로 나타났습니다.
      2018-11-09
    • 광주과기원, 25주년 기념식..과학기술 요람 자리매김 다짐
      광주과학기술원이 설립 25주년을 맞아 창의적인 과학기술 요람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과기원은 어제, 학생과 교직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조형물 제막식과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은 광주·전남 과학기술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8-11-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