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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수천만 원 든 가방 돌려주지 않은 50대 붙잡혀
      현금 수천만 원이 든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광주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현금 5천 8백여만 원이 들어 있는 32살 이 모 씨의 가방을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51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주운 가방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등 돌려주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아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2018-11-15
    • 말바우ㆍ양동시장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노인들이 많이 오가는 광주 말바우시장과 양동시장에 교통사고 예방 시설이 설치됩니다. 광주시와 북구 등은 고령 보행자가 많은 말바우시장과 양동시장 인근 도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도로 중앙에 울타리 형태의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합니다. 말바우시장에서는 올해만 교통사고 사망자가 두 명 발생했고, 양동시장에서도 지난 7월 70대 보행자가 길을 건너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2018-11-15
    • 말바우ㆍ양동시장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노인들이 많이 오가는 광주 말바우시장과 양동시장에 교통사고 예방 시설이 설치됩니다. 광주시와 북구 등은 고령 보행자가 많은 말바우시장과 양동시장 인근 도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도로 중앙에 울타리 형태의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설치합니다. 말바우시장에서는 올해만 교통사고 사망자가 두 명 발생했고, 양동시장에서도 지난 7월 70대 보행자가 길을 건너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2018-11-15
    • '최고의 진도개를 찾아라' 전국 품평회 개최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 품평회가 진도에서 열립니다. 내일(17일)진도군 청소년 수련관 일원에서 열리는 품평회는 진도개의 용맹성과 수렵성 등의 품성을 겨루는 행사로 입상자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고급 승용차가 주어 집니다.
      2018-11-15
    • 백신기업 4곳 화순에 170억 투자
      국내외 유망 제약기업이 화순백신특구에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전남도와 백신기업 4곳은 투자 협약을 맺고 화순에 백 70억을 들여 백신 원액 제조와 항암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한 공장 건립과 연구소 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백신 연구개발과 임상, 생산 등의 전 과정을 갖춰게 돼 첨단의약산업으로 육성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11-15
    • 백신기업 4곳 화순에 170억 투자
      국내외 유망 제약기업이 화순백신특구에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전남도와 백신기업 4곳은 투자 협약을 맺고 화순에 백 70억을 들여 백신 원액 제조와 항암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한 공장 건립과 연구소 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백신 연구개발과 임상, 생산 등의 전 과정을 갖춰게 돼 첨단의약산업으로 육성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11-15
    • 백신기업 4곳 화순에 170억 투자
      국내외 유망 제약기업이 화순백신특구에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전남도와 백신기업 4곳은 투자 협약을 맺고 화순에 백 70억을 들여 백신 원액 제조와 항암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한 공장 건립과 연구소 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백신 연구개발과 임상, 생산 등의 전 과정을 갖춰게 돼 첨단의약산업으로 육성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11-15
    • '위안부 피해자 비하' 前 순천대 교수 항소심도 실형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전 순천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는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순천대 교수 송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4월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끼가 있어 일본에 간 거라는 발언을 하는 등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8-11-15
    • '위안부 피해자 비하' 前 순천대 교수 항소심도 실형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전 순천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는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순천대 교수 송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4월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끼가 있어 일본에 간 거라는 발언을 하는 등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8-11-15
    • [카드뉴스] 맛있으면 0cal?..그게 아니래요 ㅠㅠ
      #1. 겨울철 길거리 음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붕어빵 아닐까요? 일명 몸통파와 꼬리파로 나뉘는데, 요즘은 슈크림과 초코 붕어빵 등이 등장하면서 소스파로 나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붕어빵 1개 열량은 약 120kcal로, 생각 없이 2~3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 칼로리를 뛰어넘는 건 시간문젭니다. #2. 호호 불어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호떡. 꿀 호떡뿐 아니라 씨앗호떡 등 종류도 다양한데,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한 개에 약 250kcal로 고열량인데요
      2018-11-15
    • 고흥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 찬반 토론회
      고흥군이 추진 중인 2000억 원대의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놓고 찬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찬성측은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의 경우 산이나 농지를 훼손하지 않는데다가 주민들이 참여해 이익금을 나눠 가지는 구조라며 적극적인 추진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반대측은 쌀농사와 어업피해, 주민동의 절차 부실, 업체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 가운데 한 곳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8-11-15
    • 여수박람회장 공공시설 내년초 착공
      여수박람회장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공사가 내년초 시작됩니다. 180억 원이 투입되는 청소년해양교육원은 다음달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내년 2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립해양기상과학관은 여수박람회장에 230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로 내년초 착공돼 2022년 문을 열 계획입니다.
      2018-11-15
    •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일자리 창출 공동 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지역 협의체인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전남의 고용률 72%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제3차 위원회를 열고 전남의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 확대가 시급하다며 산관학이 상생 모델을 만드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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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5
    • [카드뉴스] '우유남ㆍ녀'..누가 다 만들어 낼까?
      #1. 룸곡옾눞, 갑분싸, TMI 등은 올해 초부터 많이 쓰였던 신조어들로 이미 알고 계시죠? 이렇게 익숙해질만 하면 새로운 신조어들이 나타나는데, 저 또한 모르는 게 많습니다. #2. '내또일', '내또출'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내또일'은 대학생들이 1교시 수업이 있는 전날 거의 울면서 하는 말인 '내일 또 1교시야'라는 말의 줄임말이고요. 직장인 버전으로는 '내일 또 출근이야'라는 말을 줄여 '내또출'이라고 한다네요. #3. 팀 과제를 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명 무임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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