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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설명회 열려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되는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설명회에는 중3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BS 대표 강사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과 성공 전략 등을 소개했습니다. 예비 고3을 위한 설명회도 잇따라 열려, '불수능'으로 평가받는 올해 수능 분석과 2020학년도 대입제도 특징 등의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2018-11-24
    • 학원 버스와 승용차 충돌..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학원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학생들을 내려주고 차고지로 돌아가던 학원 버스와 마주 오던 승용차가 부딪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앞 좌석이 버스에 막혀 운전자 대피가 늦어졌지만 지나던 행인들이 힘을 합쳐 운전자를 구조해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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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4
    • 무안 해상서 선원 실종...해경 수색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한 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낮 1시쯤 무안군 도리포항 서쪽 5.2km 해상에서 조업하던 1톤급 어선에서 선원 35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김 양식장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3
    •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영세 자영업자들 '한숨'
      【 앵커멘트 】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국내 유통업체들도 대규모 할인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까지 한 숨을 짓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소형마트를 운영하는 허은 씨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자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대형 유통업체가 품목에 따라 50% 안팎의 할인율을 앞세워 할인행사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할인율을 꿈도 꿀 수 없는 영세 상인들은 이 기간 손님이 더 줄어
      2018-11-23
    • 블랙프라이데이 시작...영세 자영업자들 '한숨'
      【 앵커멘트 】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국내 유통업체들도 대규모 할인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까지 한 숨을 짓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소형마트를 운영하는 허은 씨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자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대형 유통업체가 품목에 따라 50% 안팎의 할인율을 앞세워 할인행사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할인율을 꿈도 꿀 수 없는 영세 상인들은 이 기간 손님이 더 줄어
      2018-11-23
    • 광주형일자리 사실상 무산...후폭풍 심각할 듯
      【 앵커멘트 】 큰 관심을 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의 협상을 위해선 광주시와 노동계가 맺었던 협상안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 일정이 일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겁니다.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의 소통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협상안의 수정이 어렵다는 얘깁니다.
      2018-11-23
    • 광주형일자리 사실상 무산...후폭풍 심각할 듯
      【 앵커멘트 】 큰 관심을 받았던 광주형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의 협상을 위해선 광주시와 노동계가 맺었던 협상안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광주형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 일정이 일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겁니다.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의 소통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협상안의 수정이 어렵다는 얘깁니다.
      2018-11-23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 보이스피싱에 거액 날려
      【 앵커멘트 】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전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는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도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라며, 딸 사업 문제로 5억 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이 여성과 통화한 뒤 4억 5천만 원을 4차례에
      2018-11-23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 보이스피싱에 거액 날려
      【 앵커멘트 】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전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는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도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라며, 딸 사업 문제로 5억 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이 여성과 통화한 뒤 4억 5천만 원을 4차례에
      2018-11-23
    • 문체부, 亞문화전당 이원화 조직 '통합 검토' 용역 추진
      이원화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 용역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과 조사를 바탕으로 이원화된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용역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예결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는 오는 2020년까지 문화전당 운영을 아시아문화원에 전부 위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8-11-23
    • 문체부, 亞문화전당 이원화 조직 '통합 검토' 용역 추진
      이원화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 용역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과 조사를 바탕으로 이원화된 조직의 통합을 검토하는 연구용역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예결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는 오는 2020년까지 문화전당 운영을 아시아문화원에 전부 위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8-11-23
    • 막무가내 공사로 '말썽'.."계단길 무너질 위기"
      【 앵커멘트 】 막무가내 공사로 인해 언덕 계단길이 무너져 내릴 위기에 처한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여수 천사마을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천사마을로 유명한 여수시 고소동의 카페 신축 공사 현장입니다. 마을로 진입하는 계단길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위태롭습니다. ▶ 인터뷰 : 이민자 / 여수시 고소동 - "이리 살겠습니까. 늙은 사람이 걸음도 시원찮고 기어 다닙니다." 계단 절반은 공중에 붕 떠 있고 다른면
      2018-11-23
    • 어디를 가볼까? 겨울 맞이 전시·공연 '손짓'
      【 앵커멘트 】 겨울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퓨전 공연부터 전파엑스포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중앙아시아의 전통악기 연주에 맞춰 구슬픈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판소리와 유사한 키르기스스탄의 '음유 서사시'로 표현했습니다. ▶ 인터뷰 : 사맛 코코르바에브 / 키르기스스탄 공연가 -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문화는 비슷한 것이 아주
      2018-11-23
    • 어디를 가볼까? 겨울 맞이 전시·공연 '손짓'
      【 앵커멘트 】 겨울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퓨전 공연부터 전파엑스포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중앙아시아의 전통악기 연주에 맞춰 구슬픈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판소리와 유사한 키르기스스탄의 '음유 서사시'로 표현했습니다. ▶ 인터뷰 : 사맛 코코르바에브 / 키르기스스탄 공연가 -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문화는 비슷한 것이 아주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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