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목포시 내년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주력
      목포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5천9백억원을 편성하고 신성장동력 산업과 해양관광 인프라 등 미래기반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종득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의 미래 기반 구축에 촛점을 두고 대양산단 조성 사업의 본격화와 세라믹산업, 관광거점별 맞춤형 관광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3.7%가 증가한 5천894억원으로 지역개발과 원*신도심 균형발전, 서민생활 안정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2013-11-22
    • NC 광주역점 주변 도로 극심한 정체
      NC 광주역점 새 단장 오픈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면서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매장 개장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많은 고객들이 찾았지만, 주차장 부족과 교통을 통제해야 할 NC 광주역점의 안내 요원 부족으로 차량을 주차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리면서 고객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NC 광주역점에 들어가려는 차량이 차선 2개를 차지하며 길게 늘어서면서 주변 도로에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2013-11-22
    • 광주시*시의회 성명 공방 이어져
      갬코와 관련한 홍인화 의원의 긴급현안 질문과 관련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오늘도 서로 성명을 내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 공무원들의 사과 요구 성명은 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한 무시의 뜻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집행부의 자성과 책임있는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도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시의회의 정상적인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면서도, 홍인화 의원의 자의적인 해석과 궤변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
      2013-11-22
    • 고대 문화 공간 국립나주박물관 개관
      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 유적을 담은 국립나주박물관이 오늘(22) 개관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높이에 전체면적 만 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의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문화재를 수집, 전시하게 되며 인근에는 사적 513호인 나주 반남고분군과 복암리 고분군 등 백제시대 고분 유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3-11-22
    • 그랜드 소싱페어, 1천만 달러 수출계약
      광주에서 처음 열린 코리아 그랜드 소싱페어에서 천만 달러가 넘는 수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무역협회 광주 전남본부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유통 빅 바이어 59명과 지역 중소 수출업체 121곳의 구매 상담에서 1072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구매 상담액이 6천만 달러를 넘어 향후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수출길도 뚫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11-22
    •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 건립 기공식 개최
      광주 남구는 오늘(22) 진월동 다목적 체육관 건립 예정지에서 생활체육 관계자와 주민 800여명 참가한 가운데 건립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영장과 레슬링장, 다목적실을 비롯해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갖춘 다목적체육관은 오는 2015년 3월까지 모두 1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설될 계획입니다.
      2013-11-22
    • R)희망2014-작은 기부,사랑의 시작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희망2014 나눔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올겨울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예상 속에 올해는 예년보다 열흘 일찍 모금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싱크 이펙트. 풍선 날리기... 매년 이맘때면 시작되는 나눔 캠페인. 올해는 작은 기부,사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열흘이나 이른 지난 20일부터 모금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양효경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2013-11-22
    • R)(뉴스룸)갬코 1년만에 다시 수면위로
      3D 한미합작 사업 즉 갬코 사건이 사상 초유에 공무원들의 성명 사건까지 부르며 1년만에 논란을 불러온 이유는 뭘까요. 지난해 검찰 수사와 시의회 조사까지 마치고 일단락되는 듯 보인 갬코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어떤 의도가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캠코 사건을 디지털 뉴스룸에서 이형길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cg 3D 한미합작법인 갬코 사업은 미국 측 업체의 3D변환 기술을 광주 업체가 이전받기 위한 사업입니다
      2013-11-22
    • R)재발방지 요구, 예산심의는 재개
      현안질문에 대해 공무원들이 성명을 내며 반발한데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심의를 중단했던 광주시의회가 일단 하루만에 예산심의를 재개했습니다 시의회는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다시 시작했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광주시의원들은 정상적인 의회활동에 대한 공무원들의 집단 반발은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 "독립성 훼손하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 의원들은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책임
      2013-11-22
    • R)불량타이어 중고승용차 달리는 시한폭탄
      재사용 해서는 안되는 불량 타이어를 장착한 중고차들이 일부 자동차 매매상에서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를 사고팔 때 해야하는 사전 점검 항목에 타이어는 포함돼있지 않아 자칫 구매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수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얼마전 중고 승용차를 구입한 김 모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차량을 정비하러 갔다가 본인이 산 중고차의 타이어가 불량타이어라는 것을 알게됐기 때문입니다. 발견 당시 타이어의 한쪽 측면이 부풀어 올라있던 상태. 만약 계
      2013-11-22
    • 광양경제청, 중국물류기업 3개사와 투자협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물류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중국국제물류대전에 참석해 상해초기물류유한공사 등 중국 물류기업 3곳과 2천 2백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맺은 중국기업 3곳은 해상 화물운송을 하는 업체들로 내년 광양항 배후단지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2013-11-22
    • 광주*전남 올 겨울 기온차 크고 눈 많을 듯
      올 겨울 광주와 전남지역은 기온 변동 폭이 크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 달 상순 저기압의 영향으로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린 뒤 중순 이후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1월과 2월은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기온변동의 폭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11-22
    • 청소년꿈키움센터 순천에 문 열어
      위기 청소년들에게 대안교육을 할 청소년꿈 키움센터가 순천에 문을열었습니다 법무부는 학교 부적응 학생과 소년범 등 위기 청소년들을 상대로 체계적인 대안교육을 할 청소년꿈키움센터를 순천을 비롯해 전주와 춘천 등 전국 3곳에 설치했습니다. 청소년꿈키움센터는 전국에 16곳이 있는데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와 순천에 센터가 설립돼 있습니다.
      2013-11-22
    • 고흥서 열대과일 용과 시험재배 성공
      고흥에서 열대과일 용과의 시험재배가 성공했습니다. 고흥군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지난 2011년 묘목을 심어 2년에 걸쳐 인공수분을 시도한 끝에 멕시코가 원산지인 열대과일 용과의 시험재배에 성공하고 첫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용과는 용이 여의주를 문 모습을 닮았다 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2013-11-22
    • 대선 때 박 대통령 비방한 교사 벌금형 확정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한 교사에 대해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비방해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광주의 한 중학교 교사 41살 백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명예훼손 혐의만 인정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민주노총 행사에서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향해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등의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13-11-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