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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 농업피해 180억 긴급지원
      전라남도가 지난 19일까지 이틀간 순천과 나주 등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180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해당 시군에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을 신청하면 복구에 필요한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업재해 복구자금 18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정책자금은 비닐하우스 파손과 농경지 침수지역의 농자재 구입과 축사 피해시설 개*보수 등에 지원됩니다.
      2014-07-22
    • 보성 백민미술관 아시아의 눈 전시
      보성 백민미술관에서 오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아시아 중견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아시아의 눈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브루나이 등 아시아 4개국의 작가 41명이 자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를 자유롭게 바라본 작품들을 한 점씩 출품했습니다. 69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보성군립백민미술관은 지역민에게 전시회와 미술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4-07-22
    • R)특허 받은 교육으로 취업률 껑충
      네,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높아 졌는데요...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면서 취업률은 물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특성화 고교 취업률은 67.3%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재작년 취업률 38%와 비교하면 1년 만에 2배 가깝게 취업률이 급증한 것입니다. 이같은 취업률 급상승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1월 특허를 출원한 기업맞춤 교육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내용을 학교에서
      2014-07-22
    • 광주교육청, 삼육중 재정지원 중단
      광주시교육청이 사립학교법인 삼육학원의 호남삼육중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을 내년부터 줄여나가 4년 뒤 완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부금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악화와 사립 각종학교의 경우 설립 인가를 신청할 때 경비와 유지방법 등을 마련"토록 한 개정된 교육부의 지방교육재정 교부금법에 따라 삼육중학교에 인건비와 운영비로 해마다 16억여 원씩 지원해오던 예산을 내년부터 3분의 1씩 줄여 2018년부터는 전액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07-21
    •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신청사 준공식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신청사가 준공됐습니다. 각계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청사 준공식에서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광주*전남의 번영과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07-21
    • R)"교장 바꿔달라"막말 초등교장 직위해제
      교사들에게 폭언을 해온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해당 교장은 억울하다는 입장과 함께 광주시교육청의 짜맞추기식 감사태도를 감사해달라며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CG1/ 오랫동안 도서관 정비가 제대로 안됐다며 혈액암으로 병가 중인 전 사서에 대해 일을 제대로 했으면 병도 안 걸렸을 것이다고 함 CG2/ 부모님이 장사를 하셨냐고 묻더니 장사꾼 자식의 눈빛이 보인다고 말
      2014-07-21
    • 화재 참사 요양병원 소유주 공소사실 부인
      지난 5월 방화로 29명 사상자가 난 장성 요양병원의 실 소유주가 재판에서 본인의 과실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장성 효실천 요양병원 관계자 6명에 대한 첫 재판에서 실 소유주인 이사문 씨의 변호인은 야간 인력을 적게 배치하고 소화설비를 갖추지 않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이런 주의의무 위반이 환자들의 사망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2014-07-21
    • 세월호 증선*인허가 뇌물혐의 부인
      세월호 증선*인가 등의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이 법정에서 뇌물 공여나 수수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세월호 증선, 인가 청탁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인천해양항만청 박 모 과장은 1차 재판준비기일 증언과 동일하게 혐의를 부인한데 이어 뇌물 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전 해무팀장도 금품을 건네지 않았다며 당초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2014-07-21
    • R) [기획 5]빛가람 도시는 기회의 땅
      kbc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연속 기획보도 네 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빛가람 혁신도시가 광주*전남 지역경제에 미칠 경제효과를 강동일 기자가 전망합니다. 광주시 경계에서 불과 1.5km 광주시청에서도 15km 거리의 빛가람 혁신도시는 요즘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택 2만 채와 인구 5만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혁신도시는 광주 수완지구 뒤를 잇는 기회의 땅
      2014-07-21
    • "도립대 성희롱 교수 징계 철저히 시행하라"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전남도립대의 성폭력사건은 교수의 우월적 지위로 인해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줄 가능성이 크다며, 가해 교수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징계하고 다른 피해 학생이 없는지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성희롱을 당한 피해 학생들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동료 교수를 보호하기 급급했던 다른 교수들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4-07-21
    • [기상센터]광주 곡성 33도...폭염특보
      1.무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오늘 광주의 낮최고기온은 33도, 곡성은 33.4도까지 올랐는데요. 이렇게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 내려진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 2.보시는것처럼, 광주와 화순, 구례, 곡성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표 됐는데요 내일 오전 11시부터 발효가 되겠고, 오늘보다 더 무더워지겠습니다. 3.불쾌지수와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건강 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내일 광주와 화순의
      2014-07-21
    • R)광주서 또..청소년 자살 도미노
      광주에서 또 안타까운 목숨이 떠났습니다 18살 여고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렇게 숨진 학생이 올 들어서만 벌써 7번째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형식에만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 쯤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던 3학년 여학생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습니다.
      2014-07-21
    • 0721 타이틀+주요뉴스
      1.(여야간 (권은희 후보 연일 공방) 권은희 후보를 둘러싼 여야간의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후보의 재산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영산강 왜 역류했나?) 지난 주말 쏟아진 폭우에 영산강이 역류하면서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역류 원인을 놓고 시민단체와 수자원 공사간에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어 또다시 피해를 불러 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3.(또 학생 자살...(올 들어서만 7명) 오늘 새벽에
      2014-07-21
    • 농민회, "쌀 전면개방 저지 투쟁 이어가겠다"
      농민단체가 쌀 전면 개방을 막기 위한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 등은 오늘 투쟁 선포식을 갖고 권역별 논 갈아엎기 등 쌀 전면 개방을 막기 위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발표한 쌀 관세화는 쌀과 식량주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2014-07-21
    • R)도립대 성추행*희롱 추가 증언 잇따라
      전남도립대 이 모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던 12명 외에 추가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립대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 교수를 직위해제하고, 이 달 안에 징계 절차를 마무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남도립대 졸업생들은 이 모 교수의 성추행과 희롱이 인권위 결정문에 나타난 2011년 이전부터 시작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권위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으로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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