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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여수해역 적조 확산...양식장 비상
      올해도 어김없이 남해안에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양식장 코 앞까지 확산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가두리 양식장 주변이 연갈색 적조로 물들었습니다. 적조 유입을 막기 위해 어민들은 양식장에 연신 산소를 공급합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피해에 대비해 먹이공급도 이미 중단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여수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의 남면 화태도 앞 양식장입니다 이 양식장에서 불과 100m 떨어진 해역까지 적조가 밀려든 상태입니다. 다행히 적조생물 밀도가 낮
      2014-08-29
    • R)해저터널 논의 본격화..지역 경제 효과는?
      남> 정부의 서울~제주간 KTX 사업 검토가 알려지면서, 전남~제주간 해저터널 건설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여> 긍정적인 기대가 잇따르고 있지만, 16조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 등 걸림돌도 만만챦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기잡니다. 정부가 지난 2010년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보류한 바 있는 서울~제주간 KTX 사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이 수용 한계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국내 한 대기업 건설사가 사업참여 의사를 내비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
      2014-08-29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829)
      남>(해저터널 논의 본격)..기대*우려 교차) 전남~제주간 해저터널 건설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기대효과와 함께 16조원이 넘는 사업비와 제주도민들의 신공항 건설 요구가 걸림돌입니다. 여>(남해안 적조 확산)..양식장 피해 우려) 남해안에 적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식장 코 앞까지 밀려들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남>(일반고 전환 (숭덕고 학생들 어쩌나)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한 숭덕고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학 결정도 쉽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
      2014-08-29
    • 전남도 개학시기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전라남도가 개학시기를 맞아 스쿨존에서의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전라남도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등하굣길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전국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의 등교시간에 13%가 발생했고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하교시간에는 50%가 발생했습니다
      2014-08-29
    • 전남지역 보건진료소 새운영 방안 강구
      전남지역 보건진료소 운영과 관련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시장.군수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시.군지역노인들의 보건진료소 이용율을 분석해보고 보건진료소와 보건지소의 통합문제를포함한 새로운 운영방안을 마련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간호사들이 소장을 맡는 보건진료소가 327곳이 있는데 초기 의료적 조치는 물론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심리적 상담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014-08-29
    • 태국 여성 고용해 성매매 일당 검거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8살 현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택가에 오피스텔을 임대해 놓고 차량으로 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4-08-29
    • 문화전당 첫 공연작품 <부케티노>
      문화전당의 개관 전 첫 공식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어린이연극 작품가 공연됩니다. 아시아문화개발원과 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전당 개관 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11월 공연 예정인 이탈리아 극단 ‘ 소치에타스 라파엘로 산치오’의 연극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어린이 연극 작품는 동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작품으로 관객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생생한 현장음을 듣고 직접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2014-08-29
    • 지리산지구에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개장
      지리산 온천지구에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구례 산동면 온천관광지구에 84억원을 들여 로컬푸드와 가공식품 판매동, 체험공방 등을 갖춘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인 지리산 나들이 장터를 개장했습니다. 지리산 나들이 장터는 지리산 관광객과 구례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연계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4-08-29
    • R)전남 고속도로 터널 15곳 피난통로 미설치
      전남지역의 고속도로 터널 5곳 가운데 1곳은 터널 내 피난 통로가 없는데다 대부분은 환풍시설 설치 계획조차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칫 화재라도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하루빨리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시꺼먼 연기가 무서운 기세로 뿜어져 나옵니다. 형체만 남은 차량들이 줄줄이 견인되고, 터널 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지난 2007년 6월 2일, 장성군 북이면에 있는
      2014-08-28
    • 숭덕고 학부모, 일반고 전환 무효 주장
      일반고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숭덕고 학부모들이 숭덕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해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숭덕고의 일반고 전환을 심의하기 위해 오늘 광주교육청에서 열린 자율고 지정* 운영 위원회에서 숭덕고 학부모들은 학부모들의 동의없는 일반고 전환 신청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거세게 항의해 회의가 한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교육청은 다음달 4일 청문회와 교육부 동의 절차를 강행할 예정이어서 자사고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2014-08-28
    • 이낙연지사 행복마을 재검토 필요성 제기
      이낙연 전남지사가 전임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행복마을 사업과 관련해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낙연지사는 오늘 민선6기 들어 처음 가진 시장군수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행복마을 한옥들이 에너지 효율이 낮고 또 행복마을이 늘면서 민박을 통한 수입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추진이 맞는것인지 내부토론회를 가질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지사는 나주혁신도시에 악취문제를 일으키는 축산농가 문제와 관련해 마을 집단 이주보다는 악취 저감에 촛
      2014-08-28
    • R)두번째 부분파업, 르노삼성 타결 영향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두 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통상임금을 둘러싼 노사 간 대립이 치열해 파업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르노 삼성차의 협상 타결이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동자들이 2시간만 일을 하고 일찍 빠져 나옵니다. 지역 최대 사업장인 기아자동차 노조가 두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갔기 때분입니다.
      2014-08-28
    • 0828 타이틀+주요뉴스
      1.(예산 줄줄이 삭감)...갈등 깊어져) 사안마다 충돌했던 광주시와 시의회가 추경예산 심의에서도 낯을 붉혔습니다 예산이 줄줄이 삭감되면서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2.(썩어가는 10억 판옥선)...전시물 전락) 진도군이 10억원을 들여 재현한 명량대첩의 전함 판옥선이 전시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전함 하부가 썩으면서 물이 새고 있지만 수리나 점검은 한차례도 하지 않았습니다 3.(가짜 배송...해외직구 피해 잇따라) 중간단계 없이 해외에서 직접구
      2014-08-28
    • R)광주시-시의회 풀리지 않는 갈등 실타래
      광주시와 시의회 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위한 시의회 예결위에서도 지난 시정의 잘못이 줄줄이 거론되며 마치 청문회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의원들의 공통된 불만은 광주시가 시의회를 무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싱크-문상필/ 광주시의회 예결위원 "여러분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의회의 의결권을 무시한 것이지요. 이미 그런 문제가 여러번 있
      2014-08-28
    • R)지역에서도 해외 직구 피해 주의
      필요한 물건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이른바 해외직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해외직구를 이용해 물건을 사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피해 사례들도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32살 이 모 씨는 지난 6월, 처음으로 해외직접구매를 통해 운동화를 주문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유명브랜드의 운동화를 시중보다 30%정도 싼 가격에 구입했지만 배송된 운동화는 이른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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