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호남권 상생협력, 신뢰 먼저
광주와 전남*북이 6년 만에 광역 상생협의체를 다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번번히 발목을 잡았던 지역 이기주의의 전철을 밟지않고, 이번에는 상생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와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난 지방선거 전부터 협력 체제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민선6기가 시작된 뒤 모두 14가지의 상생협력 과제를 들고 오늘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구체적인 협력안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오는 5일에는 송하진 전북지사를 포함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