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세풍산단 개발 차질
네, 5천억 원을 투입해 개발될 여수와 광양을 잇는 세풍산단은 광양만권 경제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광양시가 산단 개발에 필요한 재정부담에 난색을 보이면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기능성 화학 소재 클러스터와 외국인 전용산단 등 여수와 광양산단의 연계 산단으로 1조 7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 광양세풍산단, 세풍산단 개발업체와 금융기관은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비 확보를 위해광양시에 이자 보증과 토지 매입 확약 등을 개발의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