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2일 째...선거전 치열)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 쨉니다. 후보들은 어젯밤 늦게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여수박람회 전시물 첫 선) 여수박람회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시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생활 물가 인상...서민 시름) 생활 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20~50mm 비...주말 쌀쌀) 하루 종일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밤 비가 그친 뒤에는 쌀쌀해 지겠습니다.

올 한해 광주지역 소외계층 2천여명에게 국내여행 혜택이 주어집니다. 광주문화재단은 형편때문에 여행을 하기가 어려운 시민 2천445명을 선정하고 1인당 15만원, 가족동반 여행 30만원씩 지원합니다. 광주지역은 지난해 여행바우처 카드 사용률 87%로 전국 16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전:시물들도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해:저 탐사를 지휘하게 될 대:형 로봇이 가장 먼저 선보였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키 6.5미터 몸무게 1톤, 이름은 '네비' 해양로봇관이 첫선을 보인 로봇이 최종 조립되고 있습니다 네비는 오징어 형태의 용접로봇, 꽃게 모양의 채집로봇등 4대의 로봇을 지휘합니다 한국생산기술원등이 만든 것으로 오는 2천 40년 6천미터 심해에서 자원탐사와 광물을 채굴하는

숲 가꾸기 사:업의 부:대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성군이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실시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참나무 7천 토막을 표고버섯 재:배농가에 반값으로 공:급했고, 잡목 천 5백 톤은 펠릿 공장에 판매해 모두 1억3천5백 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다른 시:군들도 숲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을 농가나 목재 가공업체에 싸게 팔면서 농가의 혜:택은 물론, 시:군의 재정 수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 세 모:자 살해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화:재로 숨진 41살 김모 여인과 내:연 관계로 추정되는 41살 설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설씨의 거주지인 광양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 직후 종적을 감춘 설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나 금융계: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의회가 서로 반:박 기자회:견을 갖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김충석 여수시:장이 의회가 감:정적으로 예:산을 삭감했다는 기자회:견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삭감된 예:산들은 타:당성이 없거나 낭비 등의 문:제가 있는 사: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의회가 시:장의 본회의 불참 등을 이유로, 박람회 전에 완공하려고 했던 사:업 예:산의 대:부분을 삭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들의 밤낮 없는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첫 날인 어제, 각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교차로와 아파트 단지 등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접전을 보이고 있는 선:거구에서는 부동층을 잡기 위한 각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 운:동이 펼쳐지면서 초반부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012년 광주 봄꽃 박람회가 열흘 동안의 일정으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됩니다. 이번 봄꽃 박람회에는 80개 국내 유:명 화훼 전문업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화훼작품과 꽃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일본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국내외 바이어 90여 명이 참여하는 화훼 수출상담회도 열립니다.

광주시 산하 기관*단체장에 대한 인사 검:증 공청회가 도:입됩니다. 인사 검:증 공청회는 인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복수의 사장 후보자를 시: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인사 검:증 위원회가 직무 수행능력과 전문성 등을 검:증하는 제:도로, 시:장은 공청회의 의:견을 참고해 임:명하게 됩니다.

다음달부터 광주지역 기업형 슈퍼마켓, 즉 SSM의 영업이 제:한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 제:한 조례가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광주지역 17개 SSM의 영업 시간이 새벽 0시 부터 오:전 8시까지 제:한되고, 매:월 둘째*네째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하지만 광주지역 14개 대:형마트는 상:위법인 유통산:업 발전법 시:행령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늦어질 전:망입니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벼 경영안정 대:책비를 놓고 전라남도와 농민단체가 끝장 토:론을 벌입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전남도:청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 전라남도는 FTA시대를 맞아 농업 경:쟁력 제고를, 농민단체는 농민 생존권을 주장하고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직불금 형태로 지급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의 50%를 경:쟁력 제고 사:업으로 돌리면서, 농민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데, 오늘 끝장 토:론회에서 극적인 합의점을 찾

여수해경은 오늘 오후 2시, 여수 국동항에서 최상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지역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주권 수호와 구조임무에 투입될 64톤급 규모의 최신예 중형 경비함인 517함의 취역식을 가졌습니다. 220억원이 투입된 517함은 최고 시속이 70km로 중간 급유없이 최대 3700km까지 항해가 가능합니다.

수십억원의 국고를 들여 만든 수산물 가공공장을 불법 임대하거나 임대해 준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009년 정부지원 30억원을 받아 건축한 미역 가공공장을 연간 1억 2천만씩을 받고 불법 임대해 준 혐의로 어촌계장 67살 박모씨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이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고흥군청 공무원 51살 유모씨도 함께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완도의 길목인 군외-남창간 국도 13호선의 4차선 확장과 신 완도대교가 개통됐습니다. 총연장 2.35km의 4차선 도로 확장과 새로운 해상 교량 건설로 행락철 교통체증 해소와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올해 교육발전기금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기금모금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교육발전기금 모금 3년만인 지난해 말 1차 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기존에 모은 100억원을 포함해 전체 2백억원 조성을 목표로 기금을 기탁받고 있는데 군은 해마다 3억원 이상을 교육발전 사업비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