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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세모자 살해사건 용의자 추적 난항
      경찰이 순천 세모자 살해사건 용의자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6일 순천에서 발생한 세모자 살해사건의 용의자 41살 설동운씨를 전국에 공개 수배하는 한편 수사인력 70여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일가족 3명 모두 화재가 나기 12시간 전에 이미 흉기에 찔려 숨졌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2-03-31
    • 운암동 가건물 화재, 70평 불에 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식당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평 규모의 건물이 모두 타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서는 폐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작업 인부의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3-31
    • 타이틀 + 3/30 주요뉴스
      1.(여야 지도부) 지원 유세나서)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광주 전남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교비 횡령혐의 (이호균 의장 구속) 거액의 교비 횡령 혐의을 받고있는 이호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구속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전.현직 의장 3명이 잇따라 구속되는 불명예를 안게됐습니다. 3.(독극물 중독 (흑두루미 떼죽음)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순천만에서 독극물에 중독돼 잇따라 죽은채 발견되고
      2012-03-31
    • 순천 일가족 3명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경찰이 순천에서 발생한 일가족 3명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41살 설 모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10시쯤, 순천의 한 빌라에서 39살 김 모여인과 김여인의 아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휘발유를 방안에 뿌려 방화한 혐의로 41살 설 모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전북 익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용의자 설씨는 키 174cm에 약간 긴 머리형을 하고 서울 말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2-03-31
    • 지난 2월 지역 광공업생산 증가
      광주.전남의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 통계청은 지난 2월 광공업 생산이 광주는 지난해와 비교해 10.2%, 전남은 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이 20% 이상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과 컴퓨터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2012-03-31
    • 선거운동 첫 주말 열기 고조
      4.11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번째 주말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의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이 오늘 광주지역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광주 서구 을에서는 야권연대 결정 이후 처음으로 민주통합당의 지원 유세가 이뤄지는 등 주말을 맞아 시장과 유원지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한편 광주.전남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후보간 비방도 늘어 나는 등 과열 양상이
      2012-03-31
    • 순천시 꼬마정원 사업 추진(N2)
      순천지역자활센터가 정원박람회장의 분위기를 도시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꼬마정원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꼬마정원 가꾸기 사업은 자활사업단 그린육묘장 묘목과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를 활용해 꼬마정원을 제작하고 조경수를 식재 판매하는 사업으로 100% 방부목 자재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2012-03-31
    • 여수시와 상의 지원협약(N1)
      여수시가 여수상공회의소와 함께 박람회 성공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5억 원 상당의 지원사업 추진과 승용차 안타기 운동 그리고 엑스포 4대 시민운동 등에 대한 상공인들의 동참 등을 담은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2-03-31
    • 여수엑스포 타운 건설 완료 입주 시작
      여수 엑스포타운의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내일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여수시 덕충동 일원 37만 8천㎡에 건설된 엑스포 타운은 내.외국인 행사요원 6천6백명의 숙소를 비롯해 임시진료소와 공동세탁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LH공사가 지난 2010년 6월, 공사를 시작한 여수 엑스포타운에는 모두 5천5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2012-03-31
    • R)"단체장에 대책비 재량권 주겠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벼 경영안정대책비에 대해 자치단체장에게 재량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농민단체의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끝장 토론회에서 농민단체 회원은 그동안 직불금으로 지급했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부당하다며 전액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김성일/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소득으로 가도록 기존 방식으로" 다른 회원은 벼 경쟁력 제고에는 동의하면서도 비료 등 농자재값이 크게
      2012-03-31
    • "갤럭시S2 발화, 제품 불량 아니다" 해명
      삼성전자가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갤럭시S2 배터리 폭발에 대해 제품 불량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배터리 팩 외부에서 큰 압력이나 힘이 가해진 부분이 끊어지면서 배터리 팩 자체가 부풀어 오르고 불이 난 것이라며 외부의 충격이 없었다면 배터리 발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1일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갤럭시S2' 배터리 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중학생이 손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2012-03-31
    • 전남 5개 시군 호우특보, 밤사이 비 계속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가운데 남해안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완도 96.5mm를 최고로 장흥 87, 보성 80, 해남 73, 광주 30mm 등 으로 밤사이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5~1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도~6도, 낮 최고기온은 9도~1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남해서부 전해상에
      2012-03-31
    • R)독극물 중독 흑두루미 떼죽음
      국제적 습지보호구역인 순천만에서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가 독극물에 의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흑두루미 집단폐사는 이번이 처음인데 밀렵꾼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독극물에 중독돼 죽은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입니다. 국내 유일의 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에서 농약이 섞인 볍씨를 먹고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죽었습니다. 독극물에 흑두루미가 희생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CG)지난 4일, 4마리가 집단폐사한데 이어 14일과 15일에도 한 마리씩 추가로
      2012-03-31
    • R)여야 지도부 호남 공략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 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광주*전남지역으로 총출동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광주에서,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순천에서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10월 이정현 의원의 출판기념회 이후 다섯달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당초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서구 노인복지시설로 갑자기 일정을
      2012-03-31
    • R)농협 임원들, 금리 불법 조작 지시
      광주의 단위 농협들이 고객 동의 없이 마음대로 대출 이자를 올려 받았다는 보도, 지난 1월 해드렸는데요. 검찰 수사 결과 조합 임원들이 농협 중앙회와 실무자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금리 조작을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월 광주 비아농협은 3년 동안 고객 동의 없이 CD금리 연동 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2%까지 올려받았습니다. 피해자 수는 8백90명, 피해 금액만 해도 11억 8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나섰고 조합장과 상임이
      20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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