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진도 실종부부, 남편이 살해 후 유기
남> 진도 노부부 실종사건은 결국 남편이 장애인 부인을 살해해 유기한 뒤 달아난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경찰은 어제밤, 달아났던 70대 남편을 경남 진주에서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숨진 아내의 시신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지난 12일 진도에서 실종된 장애인 여성 62살 박모씨가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범행의혹을 받고 도피행각을 벌이던 남편 73살 황모씨를 경남 진주의 한 재래시장에서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황씨는 1차
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