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금 시각 00시 00분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남 동서부권 지역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은민 앵커, 목포 폐기물처리시설 폭발사고에 대한 원인조사가 시작됐다구요?

남>(광주*전남 대설특보)..출근길 불편) 밤사이 광주 등 전남내륙과 서남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여>(낮 소강*밤에 다시 눈)..낮기온 1도) 오늘도 낮동안에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다시 내린 뒤 내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이 1도 안팎으로 추위도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남>(제설제 재고량 3천 톤)..보관 허술) 지난해 샀다가 남은 염화칼슘 등 제설제가 광주에만 3천톤이 넘습니다. 대부분 야적 보관되면서 상

진도 주민들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어려움에 빠진 진도군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진도범군민대책위원회와 소상공인들은 자비를 들여 실종자를 수색하고 기름 유출로 양식장마저 초토화됐지만 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진도의 이미지와 경제 회복을 위해 보상금 지급을 뒷받침하는 특별법 제정과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의 조속한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네, 지난달 목포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시운전 도중 폭발사고가 일어났는데요.. 목포시가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한국산업보건공단 등 5개 기관에 조사를 맡긴데 이어, 시설 보강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분석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부실 시공 논란과 10개월 가량의 준공 지연으로 생활쓰레기 처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순천만의 겨울 진객을 만날 수 있는 흑두루미 새벽 탐조가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탐방객을 위한 겨울철 특별프로그램으로 내년 3월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흑두루미 새벽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탐조 프로그램은 순천만의 생물 다양성과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겨울철새 탐조와 흑두루미 먹이나누기 등을 실시합니다.

구례군 장애인복지관이 구례교육지원청과 함께 에너지 빈곤층에게 사랑의 땔감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구례지역 장애인 가정에 연탄과 땔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 광주 U대회 운영비 130억원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확보됐는데요.. 여전히 백 억원 이상이 부족합니다. 여> 조직위가 경비절감 등 대책을 찾고 있지만 여의치 않아, 대회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2015 U대회 운영비에 대한 국비 지원금이 4백 22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정부 안은 2백 92억 원이었지만 국회 심의과정에서 130억 원이 늘었습니다 재정난으로 대회 운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됐는데 국비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어제로 끝났는데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2명의 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이 기소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인 지난 3일, 검찰은 김철주 무안군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군수는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 사이 유권자 2명에게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싱크-무안군 관계자/ "한 분은 조의금을 전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군수님이 직접 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전한 것 같고,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3일 여수 무선지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동을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에도 여수시 둔덕동의 한 유치원에서도 교사가 아동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어린이집 아동 학대에 대한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 주택가의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 1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2시간 가량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파열로 자연누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F1 내년 경기 한국포함)...전남도 비상)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가 우리나라를 내년 경기 일정에 갑자기 포함시켰습니다. 계약 위반으로 최대 1억달러의 소송에 휘말릴수 있어 포기 수순을 밟고있는 전라남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워크아웃 졸업...(5년만에 정상화)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금호타이어를 워크아웃에서 졸업시키기로 했습니다.유동성 위기를 겪은지 5년만에 경영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3.(공소시효 만료...(단체장 등 12명 기소) 6.4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가 오늘로

내년도 대입 정시에서 전남대 의예과는 표준점수 521점, 조선대 의예과는 520점 이상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진학지원단과 광주시내 고등학교 진학부장협의회는 전남대의 경우 의예과 521점, 수의예과 500점, 영어교육과는 505점을 지원 가능선으로 예상했고, 조선대 의예과는 520점, 치의예과 517점, 영어교육과가 472점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주교대는 백분위 성적 400점 기준으로 여학생 362점, 남학생은 360점 이상,

금호타이어가 기업재무구조 개선사업 즉 워크아웃에서 졸업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9년 12월 워크아웃에 들어간지 5년 만에 경영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금호타이어를 워크아웃에서 졸업시키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워크아웃에 들어간지 5년 만입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

국제자동차연맹 산하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가 내년 F1 시즌 일정에 갑자기 우리나라를 포함시키면서 전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누적적자로 고민해온 전남은 사실상 F1 포기 수순을 밟아온 만큼 당혹감 속에 연맹 측의 정확한 의도 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세계모터스포츠 평의회는 어제(3일) 회의를 갖고 내년도 F1을 21개 국에서

광주FC가 경남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두며 1부 리그 승격의 8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2차전에서 이기거나 비겼을 때는 물론 한 골 차로 지더라도 승격을 하게 되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반 20분, 광주FC의 미드필더 조용태의 통쾌한 중거리슛이 골문을 가릅니다. 후반에도 광주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3분 상대 수비의 허점을 노린 디에고의 골, 그리고 후반 40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