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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겨울철 낙상*심혈관계 노인 환자 급증
      눈이 자주 내리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치거나 심혈관계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노인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빙판길에 넘어졌을 때 젊은 층에 비해 뼈가 부러질 확률이 최고 30배나 높기 때문에 바깥 나들이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58살 문 모 씨는 지난주 발목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길이 얼어붙어 그만 미끄러진 겁니다. 싱크-문 모 씨/낙상사고 환자/"저도 모르게 어떻게
      2014-12-12
    • [기상센터]다음 주까지 눈, 한파 기세 더해
      오후들어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눈은 다음주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 한파도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새론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1. 네 아침부터 시작된 눈발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굵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영상 보시면, 계속해서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2. 장성과 함평 영광지역에는 오늘 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까지 최
      2014-12-12
    • R)룰도 없는 새정치연합 전대..갈등 확산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2.8 전당대회에 나설 후보 등록을 받은 뒤 다음달 6일 예비경선을 치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방식인 룰이 결정되지 않아 당 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차기 총선을 이끌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27일과 28일 후보 등록을 하고, 내년 1월 6일 본선에 나설 후보를 추려내는 예비경선, 이른바 컷오프
      2014-12-12
    • R) 백화점 명품 유치 경쟁 왜?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명품 브랜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명품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무엇보다 백화점의 고급화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잡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해외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와 미우미우 등이 입점했습니다. 기존 화장품 매장을 2층으로 옮기고 1층을 아예 명품 브랜드로 꾸민 겁니다 ------------- 광주신세계백화점도 최근 루이비통
      2014-12-12
    • R) 설립자 채무 갚으려 학교부지 매입
      9백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 중인 이홍하 씨의 개인 빚을 갚기 위해 쓸모없는 땅을 사들인 홍복학원 법인 이사진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이들은 사실상 학교 소유인 땅을 공시지가의 세 배 가까운 금액에 사들여 법인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대광여고 담장과 수십m 옹벽 사이 절벽 스탠드업-임소영 사실상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이 옹벽과 학교 담장사이 절벽땅을 홍복학원은 지난해 말 20억 원을 들여 사들였습니다.
      2014-12-12
    • 8시 뉴스
      1
      2014-12-12
    • <1212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광양항 경쟁력 추락)..정부도 소극적) 광양항이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가지 못하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도 소극적입니다. 여>(장애인복지법 반발)..생색내기 법안) 정부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애인을 권익보다는 생색내기 법안이라는 주장입니다. 남>(호남권역 재활병원 적자 심각)..파행) 호남권역 재활병원이 2년 만에 심각한 적자로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적자보전을 해주기로 하면서
      2014-12-12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212)
      남>(광양항 경쟁력 추락)..정부도 소극적) 광양항이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가지 못하면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도 소극적입니다. 여>(장애인복지법 반발)..생색내기 법안) 정부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애인을 권익보다는 생색내기 법안이라는 주장입니다. 남>(호남권역 재활병원 적자 심각)..파행) 호남권역 재활병원이 2년 만에 심각한 적자로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적자보전을 해주기로 하면서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
      2014-12-12
    • R)장애인이 반대하는 장애인복지법
      국회 심의 중인 정부의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한마디 논의도 하지 않는 등 장애인들의 권익보다는 생색내기 법안이라는 겁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정부가 제출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은 장애인 학대 금지와 장애인 보호전문기관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폭력이나 노동력 착취 사건 등이 잇따르자 이를 해결하자는 취지가 담겼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그러나 장애인 관련단체들은
      2014-12-12
    • R)초대형 선박 못 쫓아가는 광양항
      남> 광양항이 시설 투자가 안되면서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가지 못하는 등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여> 정부도 관련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자세여서, 자칫 기피항만으로 전락할 우려마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대형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재 광양항에 설치돼 운용되고 있는 크레인은 모두 28기. 이 가운데 컨테이너 만 5천 개 이상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24열 초대형 크레인은 단 1기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적으
      2014-12-12
    • 광양제철, 냉연강판 생산 1억5천만톤 달성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냉연강판 생산 누적 생산 1억 5000만t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989년 1월 자동차와 가전제품 소재로 쓰이는 냉연강판 생산을 시작한 지 25년 11월 만에 1억 5천만 톤의 누적 생산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누적 생산량 1억 5천만 톤 중 7천만 t이 자동차용 강판의 소재로 활용돼 단일 제철소 기준 세계 최대 자동차용 강판 생산을 갈아치웠습니다.
      2014-12-12
    • 희망2015 12/12(금) 모닝
      다음은 희망201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청 김윤중 씨 20,000원 광주 북구 중앙동주민센터에서 55,000 원 목포경찰서에서 474,000 원 광주 두암3동주민센터 95,000 원 광주 두암보건지소에서 7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북구청 위생과 115,000 원 북구청 구립도서관 185,000 원 북구청 총무과 515,000 원 북구청 회계과 350,000 원 북구청 공원녹지과에서 110,000 원/ 광주 북구 우산동 27통 주민들이 220,000원 북구
      2014-12-12
    • R)구례 냉천마을 조청공방 건립
      네, 구례군 냉천마을 얘긴데요.. 예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던 조청을 상품화한 건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사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구례군 냉천마을 주민들이 창업한 냉천 조청 공방입니다. 공방 안에서는 60~70대 주민들이 하루 3명씩 교대로 조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에서 조청을 만들던 18농가가 아예 조청 공방을 세우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김찬희/구례군 마산면 냉천마을 조청은 먼저 고두밥과 엿기름으로 식혜를 만들고 식혜 밥알을 건져낸
      2014-12-12
    • kbc 도립대 성추행 보도 올해의 기자상 선정
      전남도립대학교 교수의 성추행 사건을 연속 보도한 kbc 보도가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는 5년여 동안 이뤄진 전남도립대 교수의 성추행과 동료 교수들의 은폐의혹을 연속으로 보도해 교내에서 약자일 수 밖에 없었던 피해학생들의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습니다. 한편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신문과 방송, 통신 부문 16개 작품을 올해의 기자상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8일 열립니다
      2014-12-11
    • 시신 부검 통보하자 돌연 잠적 60대 추적
      경찰이 아내의 시신을 부검하겠다는 통보를 받자 갑자기 잠적한 남편을 쫓고 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월 16일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58살 노 모 씨의 시신을 부검하겠다고 통보하자 장례 도중 갑자기 사라진 뒤 아들에게 죽어버리겠다고 전화를 건 뒤 잠적한 노 씨의 남편 60살 유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부검 결과 노 씨는 외부 힘에 의해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남편 유 씨는 지리산 산장을 나선 이후 두 달 동안 행적이 발견되지 않고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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