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메르스 확진 환자 완치
광주.전남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완치돼 퇴원 수속을 밟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삼성병원 찾았다가 메르스 최종 확진 환자로 판정돼 격리 치료를 받아온 보성지역 60대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1, 2차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주치의가 완치됐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 남성이 거주하는 보성의 마을 주민 35명에 대한 자택격리는 메르스의 최대 잠복기인 모레(21)까지 별다른 증세가 없을 경우 22일 0시를 기해 풀리게 됩니다.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