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유기준 해수부 장관, 목포 여객선 안전점검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이 목포를 방문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와 메르스 대응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유 장관은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찾아 터미널과 여객선 방역을 강화하고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여름 휴가철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해 선사의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운항 관계자들의 각별한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2015-06-19
    • 김승희 식약처장, 광주U대회 식음료 현장 점검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식*음료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승희 처장은 오늘 U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U대회 선수단 등에 식음료를 지원하는 현대푸드시스템과 아워홈 호남물류센터를 방문해 식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15-06-19
    • 광주 자동차 산업 이끌 클린디젤 기반 시설 준공식
      광주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클린디젤 기반시설이 광산구 진곡산단과 북구 오룡동에 들어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지난 2013년 7월 공사를 시작해 광산구 진곡산단과 북구 오룡동에 총 연면적 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올해 3월말 준공된 클린디젤 기반 시설의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현재 진곡산단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오룡동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혁신 연구*지원기관이 입주해 있습니다.
      2015-06-19
    • 광주시-새정치 광주시당, KTX 증편 등 현안 논의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이 광주시와 당정 협의회를 열고 KTX 증편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광주지역 국회의원 7명은 오늘 광주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는 호남 KTX 증편과 문화전당 컨텐츠 확보, U대회 성공개최 등에 당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6-19
    • 메르스 확진자 정보 유출, 여수시 공무원 입건
      순천경찰서는 보성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SNS에 유포한 혐의로 여수시 공무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메르스 확진자 이 모 씨의 실명과 주소 등이 담긴 문건을 SNS 등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출된 문건은 여수시 총무과에서 작성한 동향보고서로 확진자의 증상, 이동경로, 검사 결과 등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2015-06-19
    • 검찰,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항소심서 징역 25년 구형
      교비 등 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 심리로 열린 이홍하 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교비 898억 원 등 천3억 원을 횡령하고 교직원들의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2억 원을 다른 곳에 사용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징역 25년에 벌금 237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2015-06-19
    • R)전당운영조직안 이달말 발표...지역인재 할당은 ?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조직안이 이달 말쯤 발표되고, 전당의 연구개발 기능을담당하는 ‘아시아문화원’도 본격적인 설립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시아문화원의 채용인력이 당초 기대와 달리 절반수준인 2백명인데다 전국단위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인재 할당은 기대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특별법 통과 이후 수개월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전당 운영조직이 이달 말쯤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조직에
      2015-06-19
    • R) 전통시장 닭오리 불법도축 성행
      【 앵커멘트 】 전통시장에서 닭*오리의 불법도축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습니다. 생계형 범죄라는 이유로 별다른 처벌 없이 넘어가다보니 단속 규정은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시장 한쪽에서 닭 잡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내장 등 피가 범벅인 부산물이 바닥에 뒹굴고 있습니다. 도축한 닭고기는 선반 위에 비위생적으로 아무렇거나 보관됩니다. 전통시장에서 도축은 불법이지만 장날이면 이 곳에서만 하루 많게는 5백여 마리의 닭이 불법 도축되고 있습니다.
      2015-06-19
    • [현장]남해안도 모자반 습격, 양식장 초토화
      【 앵커멘트 】 올초부터 전남 서해안 일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괭생이 모자반이 남해 연안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수온 상승과 함께 급격히 늘어난 모자반이 양식장과 해안가를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해남 송지면 앞바답니다. 기름띠처럼 보이는 괭생이 모자반이 바다 곳곳에 떠다닙니다. 해안가 양식장도 온통 붉게 뒤덮였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중국과 인접한 서해안 그리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나타났던
      2015-06-19
    • R)입장권 판매 비상...지역민 참여 기대
      【 앵커멘트 】 메르스 여파로 광주 U대회 입장권 판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개막이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판매량은 목표치의 1/3에 불과합니다 광주시와 조직위원회가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민들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9일 광주시와 한전이 U대회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면서 기업체에 대한 티켓 판매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 선수도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면서 티
      2015-06-19
    • R)아파트 직원채용*보수공사에 뒷돈 요구
      【 앵커멘트 】 아파트 대표자회의가 아파트 보수공사나 직원 채용 등에 관여하며 뒷돈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주민들이 운영에 무관심한 것을 노려 일부 아파트 대표자회의에서 위탁관리업체나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는 것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어진지 20년이 넘은 목포의 한 아파틉니다. 오래된 아파트다보니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아 보수공사도 잦습니다. 법적으로는 아파트 위탁관리업체가 보수공사 등을 맡지만, 실제는 아파
      2015-06-19
    • R)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 시작되나?
      【 앵커멘트 】 15년 전 전북 익산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혀 10년 동안 옥살이를 한 남성이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며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당시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증언과 정황 그리고 부검의사의 또다른 진술 등이 새롭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8월 전북 익산에서 40대 택시기사가 무참히 흉기에 찔려 숨진 이른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당시 경찰에 붙잡힌 15살 최 모 군은 징역 10년형이 최종 확정됐
      2015-06-19
    • R) 보성 확진자 완치..접촉자 5백여 명 22일 격리 해제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유일한 메르스 확진자인 보성의 60대 남성이 확진 열흘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아퇴원했습니다. 폐쇄됐던 보성 마을 주민 등 접촉자 5백여 명의 격리도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22일 모두 풀릴 예정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뒤 메르스 에 감염됐던 60대 확진자가 오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지 꼭 열흘 만입니다. CG1 담당 의료진은 확진자의 증상이 사라진 지난
      2015-06-19
    • 0619 타이틀+주요뉴스
      1.(보성 메르스 확진자 완치)..격리 22일 해제) 보성 메르스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폐쇄됐던 보성 마을과 500여명의 격리도 22일에는 풀릴 예정입니다 2.("나는 살인하지 않았다")...재심 청구) 15년전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10년간 옥살이를 남성이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며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당시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어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3.(직원 채용 뒷돈받고)...폭언 여전) 일부 아파트의 대표자회의가 직원을 채용하며 뒷돈을 받아
      2015-06-19
    • 전남 메르스 확진 환자 완치
      광주.전남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완치돼 퇴원 수속을 밟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삼성병원 찾았다가 메르스 최종 확진 환자로 판정돼 격리 치료를 받아온 보성지역 60대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1, 2차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주치의가 완치됐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 남성이 거주하는 보성의 마을 주민 35명에 대한 자택격리는 메르스의 최대 잠복기인 모레(21)까지 별다른 증세가 없을 경우 22일 0시를 기해 풀리게 됩니다.
      2015-06-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