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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무더위, 나주 33.5도...유원지 북적
      휴일인 오늘 무더위 속에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 등 각 유원지마다 피서 인파로 붐볐습니다. 오늘 나주의 낮 최고기온이 33.5도를 비롯해 화순 33.4도 광주 32.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휠씬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전남 지역 해수욕장과 무등산, 담양 한재골 등 유원지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낮에 한 두차례 비가 내리겠지만 낮 기온이 26도에서 30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수요일과 목요일에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http://medi
      2015-07-19
    • 한전, 광주 금남로 인도 배전반 정비
      광주 금남로 인도에 설치된 고압전기시설인 배전반이 정비됩니다. 광주시와 한국전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과 금남로 1가~3가, 충장로 옛 학생회관 주변에 있는 배전반 50대를 한전이 자체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정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에 정비될 배전반 50대 중 19대는 철거되고 나머지는 이설 또는 조경수로 가리는 등 자연친화적으로 재정비됩니다.
      2015-07-19
    • 광주시, 교통관계기관 협의회 상설 운영
      광주시가 교통대책 관계기관 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U대회 기간의 교통대책이 성과를 거뒀다는 자체 평가에 따라 지역의 교통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상설 운영해 교통체계 개선과 신호 연동화 등 원활한 교통정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신설될 협의회는 광주시와 경찰청, 5개 자치구와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관련 기관으로 구성됩니다.
      2015-07-19
    • R)주먹구구식 디자인 개발로 예산 낭비
      【 앵커멘트 】전라남도와 각 시군이 앞다퉈서 각종 브랜드와 상품 디자인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다보니 예산만 쏟아부을뿐 개발 관리가 안 되고 있어 전라남도가 뒤늦게 통합관리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의 8개 부서에서 수출품 디자인 개발과 쌀 브랜드 지원 등 16개 디자인 관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만 75억 2천만 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예산을 타 낸 보조사업자들이 따로따로
      2015-07-18
    • R)메르스 지나고 자연휴양림 각광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남지역 자연휴양림이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 파동을 겪은 뒤 가족단위 힐링의 피서지로 휴양림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자연휴양림 남쪽을 상징하는 수호신인 붉은 봉황, 주작을 의미하는 산이름처럼 상서로운 기운 속에 휴양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6개 동 건물에 33개의 객실이 있는데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성수기는 이
      2015-07-18
    • 광주전남 메르스 자택격리 zero
      광주와 전남지역의 메르스 자택격리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메르스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전남지역 자택격리가 어제 모두 해제된데 이어 광주에서 자택격리 중이던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도 오늘 새벽 0시에 격리조치가 풀렸습니다. 지난 5월 29일 전남지역의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50일 만에 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로 인한 자택격리 조치가 모두 풀린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 보건당국은 앞으로 신종감염병에 대한 방역체계를 마련해갈 예정입니다.
      2015-07-18
    • 광주 서구에서 '땅꺼짐' 현상 잇따라 발생
      광주 서구지역에서 땅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화정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와 한 고등학교 인근 이면 도로, 그리고 농성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각각 지름 20-30cm, 깊이 40-50cm의 땅꺼짐 현상이 나타났으나 차량이 다니지 않아 피해은 없었습니다. 조사에 나선 광주 서구청은 낡은 상하수관 균열등으로 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7-18
    • R) 본격 무더위...물놀이 피서객 '북적'
      【 앵커멘트 】 오늘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곳곳의 유원지와 계곡마다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BG. 커다란 양동이에 가득 찬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일렁이는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기고 나면 더위는 금새 다 잊혀집니다. 시원한 물놀이에 무더위 속 학교생활의 스트레스도 다 풀린 것만 같습니다. ▶ 인터뷰 : 고형윤 *장유림(담양 창평고) -
      2015-07-18
    • 여수밤거리 8곳, 버스킹 거리문화 공연 시작(토)
      여수밤거리 곳곳에서 낭만을 주제로 하는 버스킹 거리문화 공연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까지 여수 해양공원과 돌산공원 등 시내 8곳에서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음악과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예술장르 버스커들의 특색있는 거리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주말이면 평균 7만 명이 찾는 여수의 밤거리를 서울 홍대거리 못지 않은 버스킹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15-07-18
    • R)[더불어]U대회 자원봉사자, 광주 공동체 정신 빛났다
      【 앵커멘트 】 지난 14일 폐막한 광주 U대회 성공은 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헌신이 밑바탕이 됐습니다. 경기장과 연습장, 선수촌 등 선수들이 머무는 곳곳에서 통해 광주의 친절하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선수들이 비바람을 뚫고 거리를 달립니다. 거친 숨을 내쉬며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수건을 내민 사람은 다름 아닌 자원봉사잡니다. 힘들어 하는 선수들을 위해 박수를 쳐주고,
      2015-07-18
    • 전남 지역 상반기 취업상황 호전…고용률 60.9%
      올해 상반기 전남 지역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 지역 취업자 수가 91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만천 명보다 만 2천 명이 늘면서 60.9%의 고용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남의 고용률 상승은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입주 이후 빛가람 혁신도시가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귀농*귀어에 따른 인구 증가 그리고 대한조선 등 일부 조선업체의 조업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5-07-18
    • 전남대 진로*진학 박람회 성황
      지역의 고등학생과 학부모, 진학 교사들을 위한 진로*진학박람회가 전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대가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박람회에서는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과 진학교사들에게 학생부 중심의 대입 전형 등 입시 전략 정보를 비롯해 전남대 등 거점국립대학의 각 학과별 특성과 졸업 후 취업 등 진로에 관한 설명과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남대 자문 진학교사들이 해주는 대학 수시전형에 관한 1대1 진학 상담은 고3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5-07-18
    • 광주시 무진·대남대로 하수관거 공사 재개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로 중단했던 광주 무진대로와 대남대로의 하수관거 설치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U대회 폐막에 따라 무진대로 버들사거리에서 터미널방향 그리고 대남대로 월산동 농협에서 백운광장 구간의 하수관거 설치 공사를 재개되면서 일부 차로의 차량통행이 제한하고 있다며 우회도로 이용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백운광장과 무등시장 주변, 기아자동차 주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수관거 사업은 모두 450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준공될 계획입니다.
      2015-07-18
    • '풍년 기원' 화순 우봉 들소리 공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화순 우봉 들소리 공연이 화순군 춘양면 들녘에서 펼쳐졌습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54호로 화순지역에서 해마다 '백중'절기에 펼쳐지는 우봉 들소리 공연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2백여 명이 함께 해 마을 주민들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재현하는 전통방식의 논 농사와 흥겨운 들노래를 즐겼습니다.
      2015-07-18
    • 강진 오감통통 시티투어 버스 운영(토 8시)
      강진군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티투어 버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8일)부터 매주 토요일 관광객을 상대로 운영되는 강진 오감통통 시티투어는 마량 놀토 수산시장과 다산초당, 가우도 등 강진군이 추진중인 감성여행 코스를 중심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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