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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일고 8년 만에 대통령배대회 우승
      광주일고가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광주일고는 어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11회 연장, 4시간 넘는 혈전 끝에 성남고에 11대 10으로 이겼습니다. 광주일고의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우승은 통산 6번째로 지난 2007년 이후 8년 만입니다.
      2015-07-24
    • 올해 첫 노지 벼수확
      고흥에서 올해 첫 노지 벼 수확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고흥 동강면에서는 벼 2기작 시험재배를 위해 극조생종인 ‘기라라 397’어린모를 지난 3월 20일 5.3ha에 내다심어 오늘(24) 수확한데 이어 오는 28일 ‘청백찰벼’를 한 번 더 심어 오는 11월 20일께 다시 거둬들일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지역 벼 재배 면적은 16만 8천㏊로 전국의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5-07-24
    • 훈련받던 20대 육군 장교 숨져
      장성의 육군보병학교에서 훈련을 받던 20대 장교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장성군 육군보병학교 소속의 27살 양 모 대위가 구보 체력 측정 도중 쓰러져 국군 함평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양 대위가 태권도 유단자로 평소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2015-07-24
    • 광주시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김종효 전 행자부 감사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로 김종효 전 행정자치부 감사담당관이 임명했습니다. 여수 출신의 김종효 실장은 지난 1994년 행정 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광주시 법무담당관, 전략산업과장, 창조도시정책기획관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청와대 행정관으로 발탁됐습니다. .
      2015-07-24
    • 실업급여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모닝)
      실업 급여를 부당하게 탄 부정수급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부정수급자 144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수급액이 백만 원 이상이거나 부정 수급 기간이 2달 이상인 4명과 부정 수급에 공모한 사업주 42살 황 모 씨를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부정 수급자 4명에게 3천 2백여만 원의 부정 수급액을 반환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15-07-24
    • 전남과 경북 사무관 인사교류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두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해 사무관 1명씩을 서로 파견하는 인사 교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인사 교류는 영호남 마주보기 프로젝트와 동서화합포럼 상생협력 과제 가운데 하나로 경상북도 이동욱 사무관은 전남도청 해양항만과에서 그리고 전남도청 이상용 사무관은 경북도청 관광진흥과에서 각각 근무하게 됩니다 두 광역자치단체는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봉사단체나 여성단체등 각계각층 교류를 확대·강화할 계획입니다
      2015-07-24
    • '특급호텔 건립 제동' 서구의회 조례안 부결
      광주 서구에 추진 중인 특급호텔 건립 사업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서구의회의 조례 개정안이 진통 끝에 부결됐습니다. 광주 서구의회가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대규모 점포 등록 및 조정 조례 일부 개정안에 대한 표결에 나선 결과 찬성 6표, 반대 6표에 기권 1표로 최종 부결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전통상업보호구역 내에는 6천 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점포 개설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조례가 통과될 경우 광주시와 신세계가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건립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5-07-24
    • 119인명구조견 80대 치매노인 구조
      전라남도 소방본부 순천산악구조대의 119 인명구조견이 실종된지 나흘 된 80대 치매노인을 무사히 구조 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9일 나주 문평면 한 야산에서 실종된 80대 치매노인이 탈진해 쓰러져 있는것을 119 인명 구조견이 투입된지 5시간 만인 오늘 오후 3시 30분쯤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7-24
    • 8시 뉴스
      1
      2015-07-24
    • <0724 타이틀 + 주요뉴스>
      남>(체류관광 목표)..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광주는 그동안 스쳐가는 관광지에 머무르면서 효과도 적었습니다. U대회를 계기로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내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도심 주택서 개 집단사육)..민원 잇따라) 도심 주택에서 백 마리가 넘는 개가 사육되면서 악취와 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할 구청은 사실상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남>(지역 건설경기 꽁꽁)..조기발주 기대) U대회가 끝나고 혁신도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2015-07-24
    • R)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해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
      【 앵커멘트 】 남> 광주와 전남지역은 그동안 스쳐가는 관광지에 머물면서, 관광객 유치 효과가 반감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여> 광주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아리랑+장구 노래하고 장구치는 외국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자에 앉아 차 향을 맡으며 다도의 예를 배웁니다. ▶인터뷰 : 멜리스 기라우드 / U대회 사격 심판 - "매우 놀랍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2015-07-24
    • R)판사가 피고인석에.. '역지사지' 모의재판
      【 앵커멘트 】 현직 판사가 법정 피고인석에 앉아서 재판을 받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재판 당사자들의 입장을 직접 헤아려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가상재판이었는데, 권위적이던 법원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전치 8주의 폭행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폭행을 한 적이 없다며 계속 부인하자 검사가 날선 질문을 던집니다. ▶ 싱크 : - "(검사) 피고인이 검찰에서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거짓말이 그러
      2015-07-24
    • 치의전 수시 경쟁률 전남대 4.33대 1*조선대 6.9대 1(생활)
      전남대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경쟁률이 4.33대 1과 6.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마감된 수시원서 접수 결과, 36명을 모집하는 전남대 치전원에 156명이 지원해 4.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조선대는 20명 모집에 138명이 지원해 6.9대 1로,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2015-07-24
    • 여수산단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유치
      전라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남대학교, 여수산단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앞으로 5년 간 국비 등 4백억 원을 투입해 여수산단에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나섭니다. 또 산학융합캠퍼스 조성을 위해 전남대 광주캠퍼스 화공안전 전공과 여수캠퍼스의 5개 관련 학과가 이전됩니다.
      2015-07-24
    • R)허울뿐인 정산, 순천 미협 시 보조금 '펑펑'
      【 앵커멘트 】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장이 미술대전 행사를 주관하면서, 지자체의 보조금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대금을 부풀린 뒤 하청업체로부터 다시 돌려받은 건데, 순천시는 감사까지 벌이고도 알아채지 못하는 등 허술한 행정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 사무실입니다. 4년 동안 지부장을 맡고 있는 50살 강 모 씨는 지난해 미술대전 행사를 치르며 순천시로부터 5천 8백만 원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대회 운영에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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