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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금호산업, 다시 매물로 나오나?
      【 앵커멘트 】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을 1조 원 이하로 팔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제시하고 박삼구 회장과의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채권단이 제시한 돈을 마련하지 못할경우 외지 업체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1조원을 제시했던 채권단의 생각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산업 채권단이 제시한 가격은 주당 가치 3만 천 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합한 5만 9천 원으로 모두 1조
      2015-07-27
    • R)"11년 지난 용봉동 테이프 살인, 끝까지 추적한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살인사건의 공소시효를 없애는 '태완이법'이 얼마 전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여> 지난 2004년 발생한 용봉동 여대생 테이프 살인 등 광주*전남지역 장기 미제사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4년 9월,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22살이던 여대생 손 모 씨가 테이프에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하의가 벗겨진 채로 테이프에 감겨있었고, 저항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군
      2015-07-27
    • R)[현장]괴질로 초토화...한봉 거듭 실패
      【 앵커멘트 】 괴질 바이러스로 초토화됐던 전남지역 한봉농가들이 재기에 나서고 있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치료제는 물론,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면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몰아친 괴질바이러스로, 기르던 토종벌이 전멸했던 이 농가는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바이러스 등에 취약한 기존 벌통대신 개량 벌통을 사용하고 여왕벌을 인공적으로 키우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벌통이 폐사 이전의 10배인 3백 60군으로 늘어났습
      2015-07-27
    • R)되살아난 중국 관광객 발길...광주는 '외면'
      【 앵커멘트 】 메르스로 발길을 돌렸던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 우리나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여전히 중국인들을 끌어 들일만한 전략이나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밀려드는 중국인 관광객을 붙잡기 위해 광주시는 그동안 의료와 문화 중심의 관광객 유치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광주 남구에 관절전문병원을 개소하고, 첨단 치과 기기를 도입해 인프라를 갖춰왔지만 오히려 환자수는 줄었습니다. CG 매년 한국을 찾는
      2015-07-27
    • R) 방학은 없다?..보충수업*자율학습 하루 9시간
      【 앵커멘트 】 요즘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 중에도 하루 9시간씩 학교에서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하도록 지침까지 내렸지만 일선 학교에서 경쟁적으로 보충수업 뒤 강제 자율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학수업이 한창인 고등학교 2학년 교실. 지난 16일에 방학에 들어간 이후 곧바로 방학 중 보충수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처럼 광주시내 대부분 일반계고등학교들이 방학과 동시에 보충수업에 들어갔습니
      2015-07-27
    • 납품 대가로 수백만 원 받은 광주시의원 입건
      노인복지사업 선정 과정에서 수백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의회 의원이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가 추진하는 지역구 경로당 온열기 보급 사업 과정에서 경로당 20곳에 온열기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특정 업체로부터 4백만 원 상당을 받은 혐의로 조모 의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무를 담당한 광주시 공무원들의 금품수수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5-07-27
    • 휴대폰 요금 선결제시 블랙박스 선물…6억 챙겨
      휴대전화 통화요금을 미리 결제하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휴대전화 요금을 미리 내면 통신사 포인트와 함께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주겠다고 속여 지금까지 3백여 차례에 걸쳐 6억 5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서울에 차량용품 판매 업체를 차려놓고 텔레마케터를 고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7-27
    • [8 뉴스 영상]
      8뉴스 영상
      2015-07-27
    • 마한 역사 교재 첫 발간
      마한의 성립과 발전 등의 역사를 기록한 교재가 첫 발간됐습니다. 나주시와 광주*전남 역사교사 모임이 펴낸 중*고등학생용 교재 '영산강 고대문화 마한'은 마한의 시작을 화순 일대 고인돌과 대곡리 유적으로 보고 마한의 성립과 발전, 독특한 문화유산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산강유역 남도인들은 800여 년 동안 주인으로 살았던 토착세력 마한인의 후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5-07-27
    • 홍복학원 임시이사 체제 돌입
      학교법인 홍복학원이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추천한 임시이사 6명을 오늘부터 홍복학원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2년간 홍복학원 정상화를 위해 활동하게될 임시이사는 조희공 전 운림중 교장 등 전현직 교장 3명과 서애련 변호사, 오세균 전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 등 6명입니다.
      2015-07-27
    • 박람회장 기름 유출, 이틀째 방제작업(모닝)
      지난 26일 발생한 기름 유출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앞바다에서는 이틀째 방제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여수시와 여수해양수산청 등은 4백여 명을 동원해 해상과 돌 틈에 묻어 있는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사고 시각 박람회장 앞바다를 출입한 선박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지만 기름 유출 경로를 밝혀내지 못하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5-07-27
    • 원룸 신축 공사장서 40대 근로자 추락사
      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원룸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45살 박 모 씨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물을 가지러 간 뒤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7-27
    • 중흥건설 뇌물수수 전 공무원 집행유예
      중흥건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공무원 58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 620만원, 추징금 천 3백 8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박 씨는 순천 신대지구 사업계획 승인을 원활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8차례에 걸쳐 천 3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07-27
    • 광양만권 토지 이용계획 상당부분 변경
      광양만권의 토지 이용계획과 도시개발 계획이 상당 부분 변경될 전망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율촌 1산단 내 항만 예정부지를 산업용지로 용도 변경하고 진입 철도를 폐지해 공장용지와 녹지로 변경하는 내용의 계획 변경 안을 승인했습니다 또 경제자유구역 내 5개 지구 21개 단지 77.68㎢에 대해 경관과 환경이 조화로운 도시개발을 위한 광양만권 경관계획 재수립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15-07-27
    • 광양ㆍ구례 폭염주의보 발효...광양 33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2시 15분을 기해 구례와 광양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집니다.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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