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ㆍ구례 폭염주의보 발효...광양 33도

    작성 : 2015-07-27 17:30:50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2시 15분을 기해 구례와 광양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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