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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연꽃축제 개막 '볼거리*체험' 풍성(모닝)
      무안에서 연꽃축제가 어제 개막됐습니다.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인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수십여 종의 연꽃과 수생식물, 그리고 얼음 이글루와 닥터피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015-08-14
    • 목포시 유통대기업 입점 반대 입장 표명
      목포시가 유통 대기업의 남악지구 입점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무안군 남악지구에 롯데쇼핑몰이 입점하면 지역 자본이 역외로 유출되는 등 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무안군을 비롯해 정부 부처와 정치권 등에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2015-08-14
    • 보성군, 산부인과 11년만에 다시 개설(모닝)
      보성지역에 산부인과가 1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보성군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보성 아산병원에 외래진료실과 초음파영상실, 출산을 위한 산전*산후관리실 등을 갖춘 산부인과를 11년 만에 다시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 지역에는 그 동안 산부인과가 없어 임산부들이 광주나 순천까지 원정 진료를 다니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5-08-14
    • 고흥군, 보름달물해파리 제거 나서(모닝)
      고흥군이 보름달 물해파리 제거작업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득량만 일대 해역에서 보름달 물해파리가 대량으로 출현함에 따라 해파리 절단기 보유어선 28척을 동원해 해파리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5월과 6월에도 3차례에 걸쳐 200톤의 보름달물해파리를 제거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8-14
    • 0813 타이틀+주요뉴스
      1.(내일 고속도로 무료 통행...(30만대 몰릴듯) 광복절 연휴 첫 날인 내일 통행료가 무료인 광주 전남 고속도로에도 30만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2순환도로는 요금을 받을 예정이어서 혼선이 예상됩니다 2.(남해안 적조 확산...(어민들 '발동동') 남해안 적조가 계속 확산되면서 양식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선박 수십척이 동원돼 황토를 뿌리고 있으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분신 최현열씨 위독...(뻔뻔한 일본에 울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씨의 상태가 위독한
      2015-08-13
    • R)전국 고속도로 포화 예상, 지자체 유료도로는 제외
      【 앵커멘트 】 광복절 임시휴일인 내일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받지 않으면서, 명절 연휴 수준의 차량이 도로에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지자체가 관리하는 민자도로는 요금정책이 각 시도마다 제각각이어서 혼선이 예상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고속도로가 통행료를 받지 않고, 임시휴일로 연휴를 맞게되면서 내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명절 수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통행료 무료 정책에 한국도로공사 측은 예상을 훨씬 웃도는 차량이 몰릴
      2015-08-13
    • R)적조 양식장 코 앞까지..“방제 총력"
      【 앵커멘트 】 남해안에 퍼져 있는 적조가 점차 세력을 넓히면서 양식장이 밀집한 해역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선박 20여 척이 동원돼 방제작업에 안감힘을 쏟고 있지만 역부족이어서 어민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해있는 여수 돌산 앞 바다입니다. 푸른 바다가 온통 검붉은 적조로 물들었습니다. 방제선박 20여 척이 마치 군사작전을 하듯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연신 황토를 살포합니다. ▶ 스탠
      2015-08-13
    • R)안타까운 독립운동가 후손의 분신
      【 앵커멘트 】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후원해오다 어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 씨는 현재 수술을 받기 힘들 정도로 위독한 상탭니다. 이르면 오늘 밤 최 씨의 유서와 대국민 성명문이 공개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분신한 81살 최현열 할아버지는 광주 한 구청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서 버는 월 20여 만 원으로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부족한 형편이었지만 매달 5천 원을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후원금으로 썼습니다. 근로정신대 재판이 있는 법원
      2015-08-13
    • R)잊혀진 광주*전남 여성독립운동가들
      【 앵커멘트 】 최근 여성독립운동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암살'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마련됐습니다. 광주*전남 출신도 23명이 포함됐는데 활약상이 남성 독립운동가와 견주어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일본군을 저격하는 명사수 안옥윤. 주만주국 일본 전권대사를 암살하려다 붙잡힌 남자현 지사가 실제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 이처럼 남자들 못지 않게 치열했지
      2015-08-13
    • 광주시, 일제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전시
      광주시가 시청 안 시민숲 전시장에 일제강점기 시대의 광주지역 역사기록물을 공개합니다. 광주시는'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쪼개진 삶’이란 주제로 총 4개 분야에 걸쳐 83점의 사진과 역사기록물들을 오늘부터 8일간 전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전시물들은 11명의 강제징용 당사자와 5명의 근로정신대 할머니 등을 통해서 입수한 자료들입니다.
      2015-08-13
    • R)[현장]폭음기 굉음...과수농-인근 주민 '갈등'
      【 앵커멘트 】 수확기를 앞두고 과수농가들이 새를 쫓기 위해 사용하는 폭음기가 이웃간 갈등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폭음기 굉음에 익숙치 않은 전원주택 단지나 혁신도시 입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뾰족한 대책이 없어 문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조용해 보이는 마을 이곳저곳에서 1~2분 마다 굉음이 울립니다. 소리가 나는 곳에 가까이 가면 몇 번을 들어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크깁니다. 마을 전체에 울리는 이 소리는 배 과수원에
      2015-08-13
    • R)세월호 인양 본격화, 어업 피해 대책 부재
      【 앵커멘트 】 정부가 세월호 참사 1년 4개월여 만에 인양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체 인양 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조업 손실 등 어업 피해에 대한 대책이 없어 어민들이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인양을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은 올해 안에 배 안에 남아있는 기름을 제거하고, 유실방지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절기에는 인양 작업을 잠시 중단했다가 내년 3월부터 인양작업이 재개됩니다.
      2015-08-13
    • 장애인단체, 염전 업주 무혐의 처분에 반발
      장애인단체가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의 가해자인 염전 업주에게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장애인인권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10년 가까이 완도의 한 염전에서 일한 50대 지적장애인이 고된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임금 한 푼 받지 못했지만 장애인차별금지법, 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면서 광주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수사를 담당한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피해자의 진술능력이 부족해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다는 등을 이유로 장애인복지법 혐의에 대해서만
      2015-08-13
    • 광주 기초의원 음주운전 혐의 조사 받아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기초의원이 혐의를 부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6월 3일 밤 10시 반쯤 광주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콜 농도 0.202%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광주 모 기초의회 소속 차 모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단속 당시 운전석에서 뒷자석으로 넘어가는 차 의원을 목격해 운전자로 지목했지만 차 의원은 자신이 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5-08-13
    • '오바마 봉사상' 허위 기재 박병종 고흥군수 무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며 허위사실을 선거공보물에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박병종 고흥군수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박 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오바마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인정하기 어렵지만 수상 당시에 상이 허위라는 것을 인식할 수 없었던 점을 참작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광주고등법원은 박 군수의 허위사실 유포 등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인용해 검찰에 기소를 명령했으며 이에 따라 검찰은 박 군수를 정식 기소했습니다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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