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1127 모닝와이드 주요뉴스>
      남>밤새 많은 눈 내려...출근 빙판길 주의 광주*전남에는 밤사이 강한 바람과 함께 곡성에 10센티미터의 눈이 쌓이는 등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가 얼어붙어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여>(경도리조트 무산 위기) 외자 유치 못해 여수경도복합리조트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외자 유치라는 기본적인 조건조차 갖추지 않고 추진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2호선 비용 절감 실패 (원점서 재검토)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에 실패했습니다. 타당성 재조사와 건설방식 변경을 두고 원점에서 사
      2015-11-27
    • R) LTE-밤새 굵은 눈발 이어져...대설주의보 해제
      【 앵커멘트 】 남> 밤새 광주*전남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곡성에 10센티미터의 눈이 쌓이는 등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 다행히 도로 상황은 나쁘지 않지만, 미끄러운 곳들이 많기 때문에 출근길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 중앙로 네, 저는 광주 남구 중앙로에 나와 있습니다. 눈발은 어젯밤이나 새벽에 비해서는 조금 약해진 상탠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2015-11-27
    • R)투자자 없이 막무가내 복합리조트?(모닝용)
      【 앵커멘트 】 복합리조트 공모와 관련해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지역 개발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여수 경도가 선정돼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라는 기본적인 공모 기준도 갖추지 못해 심사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1차 관문을 통과했을 때만 해도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후 경도가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정부가 지역안배 차원에서 복합리조트로 선정해 줄 것
      2015-11-27
    • R)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 실패...사업 원점으로
      【 앵커멘트 】 남>광주시가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피해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에 나섰지만 허용 기준치까지 줄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여>결국 타당성 재조사를 받느냐 건설방식을 바꾸냐를 두고 원점에서 사업을 재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안 검토 결과, 모두 1,030억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1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를 2조 3,270억원까지 줄인 것이지만, 정부의 허
      2015-11-27
    • 광양시, LF아웃렛 행정소송 패소(모닝)
      네, 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광양시가 추진 중인 LF아웃렛의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LF아웃렛 입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비대위와 토지소유자 22명이 광양시와 전남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상대로 낸 수용재결취소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LF아웃렛과 관련된 광양시의 토지 수용과 실시계획인가 모두 무효라는 판결이라며 공사 중단을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5-11-27
    • 목포 대양산단 대출금 연장 동의안 '진통'(모닝)
      목포시가 대양산단 미분양 대금의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시의회 동의를 요구해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제출한 '대양산단 사업부지 책임 분양 확약 변경동의안'은 지방채 발행액이 이미 7백억 원으로 한계에 달해 변제가 불가능한 만큼 내년 4월로 예정된 1차 납기일을 3년 뒤로 늦추는 등 부채 2천 9백9억 원을 오는 2019년 일괄 상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분양률 저조와 재정위기가 이미 예견됐는데도 공사중단 등의 다른 대안을 찾
      2015-11-27
    • 광양항 물동량, 두 달 연속 인천항에 추월(모닝)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두 달 연속 인천항에 추월당했습니다. 지난달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만 7천 TEU로 21만 4천 TEU를 기록한 인천항에 2만 7천 TEU 뒤졌습니다. 지난 9월에도 인천항에 물동량을 추월당하면서 광양항과 인천항의 올해 누적 물동량 격차는 3만 9천 TEU로 벌어졌습니다.
      2015-11-27
    • 현대삼호중 주부대학 '사랑의 김장 나눔'(모닝)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가족들의 모임인 주부대학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임직원과 주부대학 회원 백여명이 참여해 1400 kg 상당의 김장 김치를 담았으며 지역에 저소득층 140여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5-11-27
    • 고흥군 내년 예산 4,700억원 편성(모닝)
      고흥군의 내년 예산이 올해 보다 다소 증가한 4,700억 원으로 짜여졌습니다. 고흥군은 농수축산업 경쟁력 향상 1,100억 원, 사회복지 개선 1,000억 원, 문화,관광 투자 280억 원 등 올해 보다 5% 증가한 전체 4,700억 원으로 내년 예산안을 짜고 군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또 내년 군정방향으로 우주항공 선도와 역사,문화 품격화, 복지시스템 구축 등 7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2015-11-27
    • 서해해경본부 어린이집 '최우수' 선정(모닝)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의 최우수 보육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서해해경본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의 평가 인증에서 보육과정과 영양, 운영관리 등 전반에걸쳐 전남 도내 어린이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됐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를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5-11-27
    • 11/26(목)타이틀+주요 뉴스
      1.(경도리조트 무산 위기) 외자 유치 못해) 여수경도복합리조트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외자 5억달러 유치라는 기본적인 조건조차 갖추지 않고 유치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2.("비리가 관행?") 일그러진 대학 학생회) 광주 한 대학이 학생회 간부들의 장학금 부당 수령과 횡령 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관행적으로 비리가 이어졌습니다. 3.("문재인 체제 안 된다") 새정치 또 '내홍')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호남 국회의원들이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총선
      2015-11-26
    • R)경도복합리조트 무산 위기.."외자 유치 못해"
      【 앵커멘트 】 여수경도복합리조트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안서 제출 마감일인 오늘까지 사업 참여 조건인 외자 5억 달러를 유치하지 못해 사실상 사업참여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수 경도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해 온 여수경도관광레저가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업 참여의 기본 조건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트리플 B 이상 신용등급인 외국인 투자자가 5억 달러, 우리 돈 5
      2015-11-26
    • [긴급]투자자도 없이 막무가내 복합리조트 밀어붙이기?
      【 앵커멘트 】여수 경도의 복합리조트 선정과 관련해 그동안 전남도와 여수시, 전남개발공사 등은 지역개발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여수 경도 선정을 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외국인 투자자 유치라는 기본적인 공모 기준도 갖추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유치를 요구한 꼴이어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 여수 경도가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1차 관문을 통과해했을 때만 해도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후 경도가 최적의 조건을 갖
      2015-11-26
    • R) "비리가 관행?" 일그러진 대학 학생회
      【 앵커멘트 】 남>광주의 한 대학이 학생회 간부들의 장학금 부당 수령과 횡령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비리가 관행처럼 이어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빙산의 일각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에서는 최근 한 학생의 양심선언으로 단과대학 학생회장의 장학금 대리 수령문제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국가장학금을 받아 놓고 공로장학금을 더 받기 위해 다른 학생을 이용했다 들통난 겁니다 ▶ 인터뷰 : 고지연 조선대 2학년 - "한 명이
      2015-11-26
    • R)새정치 호남 의원 회동..문재인 대표 '성토'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호남 국회의원들이 회동을 통해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 승리가 힘들다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문*안*박' 공동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독단적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혀 당 내홍이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연합 소속 광주, 전남*북 의원 20여 명이 서울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 호남 민심의 심각성과 문재인 대표가 지난주 광주를 방문해 제안한 '문*안*박' 공동 지도체제 구성 등의 당내 현안을 놓고 의견을
      2015-11-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