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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안철수 다음주 탈당..호남의원 연쇄 탈당 가시화
      【 앵커멘트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의 다음 주 탈당설이 구체화되면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연쇄 탈당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연합의 분당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총선을 앞두고 지역정가가 요동칠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의원의 공동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새정치연합 문병호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 이번주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안 의원이 다음 주초에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문병호 /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 "혁
      2015-12-09
    • R)[탐사-in]남부대국제수영장 업체 특혜?
      【 앵커멘트 】 지난 7월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이 당초 설계를 무시하고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가 국제수영연맹의 권고를 무시하면서까지 설계변경을 해가며 건설업체에 20억이 넘는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인, 임동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7월 광주 유니버시아드 경기가 열렸던 남부대 국제수영장입니다. 광주시는 국제규격과 국제수영연맹 권고에 따라 경영과 다이빙 연습풀 둥
      2015-12-09
    • R)[뉴스룸]청렴도 평가..광주*전남 여전히 하위권
      【 앵커멘트 】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전라남도가 최하위권으로 추락하면서 6년 연속 하위권에 맴돌았고 광주시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교육청 평가에서는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국민권익위의 조사 결과 광주시의 종합청렴도는 전체 5등급 중 3등급에 해당하는 7.16점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했지만 여전히 하위권입니다.//
      2015-12-09
    • R)도시철도 공법 변경 회의 파행, 시-의회 갈등 고조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절감을 위한 공법 변경을 두고 광주시와 시의회 간의 공방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기존 방식대로 추진하더라도 사업비 절감이 가능하다며 광주시가 주최한 공법변경 관련 회의에 전원 불참하면서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 변경을 논의하는 2차 전문가 자문회의장 곳곳이 비어있습니다. 수차례 의견 수렴 끝에 결정된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을 광주시가 또다시 변경하
      2015-12-09
    • R)출근 도장 찍고 빈집털이..공익요원 구속
      【 앵커멘트 】 지자체 공익근무요원이 근무시간에 빈집을 털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두 시간씩 자리를 비우며 4개월 동안 절도행각을 이어갔지만 공무원들은 전혀 몰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가 골목길에 차량 한 대가 들어서더니 검정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내립니다. 주변을 살피더니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순식간에 담을 넘습니다. 남성은 10분 만에 백 1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2015-12-09
    • R)청소년 범죄 급증.. 예방*재범 방지 노력 시급
      【 앵커멘트 】 청소년 범죄의 재범률은 성인의 2배가 됩니다.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시 범죄에 손을 대지 않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 마련 등 근본적인 대책들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복면을 쓰고 식당에 침입한 10대 청소년들, 32곳을 돌며 6천만 원 어치의 금품과 차량을 훔치다 적발됐습니다. 한 고등학교 1학년생은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고가의 자전거 10대를 훔치기도 하고,
      2015-12-09
    • 천정배 신당 명칭 '국민회의'로 결정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신당의 명칭을 '국민회의'로 정했습니다. 추진위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요롭고 공정한 나라를 위해 국민이 모이는 열린 정당을 지향하고 정당개혁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당명을 국민회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신하고 열정적이고 모든 특권을 거부하는 젊은 정당 이미지에 맞게 당의 상징색은 오렌지색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12-09
    • "안철수 의원, 문 대표 사퇴 안하면 다음주 초 탈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지 않으면 안철수 의원이 다음 주초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병호 의원은 오늘 광주를 찾아 "문 대표가 이번 주 안에 사퇴하고, 혁신전대 안을 받지 않는다면 1차로 안철수 의원 등 10명 안팎의 현역 의원들이 탈당하고 뒤 이어 20~30명의 의원들이 탈당 행렬에 가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당 뒤 행보에 대해서는 현재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 세력과 연대 가능성이 있음을 열어뒀습니다.
      2015-12-09
    • 검찰, 인사비리 의혹 해남군청 압수수색
      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남군청 군수실과 인사 담당 부서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수사관을 보내 박철환 군수의 집무실과 인사담당 부서에서 직원들의 근무평정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직원들의 근무성적 평정 순위를 조작했다는 감사원 감사에 따른 것으로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인사 담당 공무원을 소환 조사한 뒤 박 군수에 대한 조사도 벌일 예정입니다.
      2015-12-09
    •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광주시*전남도 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광주시와 전남도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광주시는 종합청렴도 7.16점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13위였던 전남도는 6.89점으로 3단계 더 떨어진 16위에 그쳤습니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광주 남구와 광산구, 목포, 완도 등 4곳이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고 광주 광산구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2015-12-09
    • U대회 휴교 주월초등학교, 내년 개교 뒤에도 공사
      하계U대회 선수촌 공사로 인해 휴교 중인 주월초등학교 내년 3월 재개교 이후에도 공사를 계속 진행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유정심 교육위원장은 "주월초등학교 재개교를 위한 각종 공사가 개교 이후로 변경되면서 내년 3월 이후에도 전기와 통신, 소방 관련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예산에 학생들의 통학비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통학버스 지원금도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12-09
    • 섬진강 연어 회귀량 11% 증가
      섬진강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가 지난해보다 11%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섬진강 수역으로 돌아온 어미연어 회귀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208마리가 잡혀 지난해보다 11%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돌아온 어미 연어 첫 발견일은 10월 11일로 지난해보다 8일 빨랐고 돌아온 208마리 중 암컷이 48마리 수컷은 160마리였습니다.
      2015-12-09
    • LPGA 신인왕 김세영, 경도골프장 홍보대사(모닝)
      올 시즌 LPGA 신인왕인 프로골퍼 김세영 선수가 여수 경도골프장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영암 출신의 김 선수는 여수 경도골프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국내 유일의 아일랜드 골프장인 경도골프장이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영은 LPGA 데뷔 첫해인 올 시즌 3승을 거둬 지난 1998년 박세리, 2009년 신지애에 이어 우리나라 선수로는 3번째로 신인왕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2015-12-09
    • 화순 석재공장서 불...860만 원 재산피해
      화순의 한 석재공장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73살 윤 모 씨의 석재공장에서 불이 나 일부 기계를 태워 소방서 추산 8백 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 마찰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2-09
    • 만취 운전자, 오토바이 들이받아 1명 숨져
      만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교차로에서 29살 천 모 씨의 차량이 20살 손 모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손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천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93%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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