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새날학교 고3반, 수시합격ㆍ장학생 선정 '경사'
【 앵커멘트 】 중도 입국청소년을 위한 위탁형 대안학교인 새날학교가 오는 2월 고등학교 과정의 첫 졸업생 6명을 배출합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이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는데, 특히 2명은 장학생으로 선정돼 기쁨이 두 배가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새날학교 고등반 3학년 김엘레나 씨와 허아나스타시야 씨, 고려인인 이들은 학생비자로 입국한 터라 대학에 떨어질 경우 가족과 헤어져 고국으로 돌아가야 해서 합격증이 누구보다 절실했습니다. ▶ 인터뷰 : 허아나스타시아 /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