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60대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수사

    작성 : 2015-12-28 20:50:50

    여수시 소라면의 한 밭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4살 정 모 씨는 피를 흘린 채 비료 포대에 덮힌 상태로 아들이 발견해 지난 26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유족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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