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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트 수십 척 불법 계류..이동명령도 '무시'
      【 앵커멘트 】 전남 최대 규모의 여수소호요트경기장이 육상에 불법으로 머물러있는 수십 척의 요트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의 이동조치 명령에도 선주들이 배짱을부리고 있는 것은 명령을 어겨도 과태료가 한 달 평균 5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요트 수십 척이 육상에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요트경기장 클럽하우스 앞 마당에 불법으로 계류돼 있는 얌체 요트들입니다. ▶ 인터뷰 : 박승현 - "이곳 소호요트경기장에 불법으로 방
      2016-01-19
    • 강진군, 흉기 난동 의인 '의사상자' 추진(모닝)
      흉기 난동을 막으려다 숨진 농협 직원에 대해 의사상자 인정 신청이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지난 15일 장터에서 벌어진 노점상의 흉기 난동을 막으려다 숨진 농협 직원 최 모 씨에 대해 의사상자 인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당시 사건 관련 기록 등을 토대로 전남도의 협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의사사상자로 인정되면 유족에게 보상금 지급과 의료급여 혜택, 교육비 지원, 유족에 대한 취업 지원 등 혜택이 따릅니다.
      2016-01-19
    • 여수시, 정부 공모사업 '집중관리제’(모닝)
      여수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집중관리제를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정부의 77개 공모사업에 참여해 54개의 사업이 선정되면서 1,800억 원의 재정을 확보했다며 올해는 사업규모를 더욱 세분화해 10억 원 이상의 공모사업에 대해 집중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관련 사업부서에 준비비용을 지원하고 성과우주자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2016-01-19
    • 고흥군, 1관 4포 이순신길 조성(모닝)
      임진왜란을 전후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나간 고흥지역 길이 관광 자원화됩니다. 고흥군은 오는 2018년까지 이순신 장군이 부임했거나 시찰했던 길을 중심으로 발포만호 부임길과 민정 시찰길 등 총 6가지로 '1관 4포 고흥 이순신길'을 조성해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미 조성된 전남도의 백의종군길과 조선수군 재건로 등 기존 이순신길과 연결시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6-01-19
    • 희망2016 01/19(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변호사회 정중채 변호사 등 28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곡성군 석곡면 죽산리 주민들이 12만 원 유정1리 주민 9만 원/ 용반마을 주민 8만 원 월봉리 주민 20만 원/ 등구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석곡면 연동리 주민들이 15만 원 대흥리 주민들이 9만 원/ 덕흥리 주민 15만 원 이준호 씨 10만 원/ 보성군 벌교읍 연산마을 주민들이 18만 원을 벌교읍 장좌기받이
      2016-01-19
    • 0118 타이틀+주요뉴스
      1.(내일까지 최고 20cm 눈)...아침 영하 9도) 광주 전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고 기온도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2.(강추위 속 축사 불..(돼지 3,700마리 떼죽음) 한파 속에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3천7백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추위에 용량을 초과한 전기 사용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3.(극심한 생활고...(20대 미혼모 목숨 끊어) 아이를 고아원에 맡겨두고 모텔 등을 전전
      2016-01-18
    • [LTE]광주*전남 눈 폭탄...내일까지 최대 20cm
      【 앵커멘트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눈발이 끊임 없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고 내일 아침은 더 추울 것이란 예봅니다. 퇴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몸을 잔뜩 웅크린 채 귀가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의진 기자 【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눈발에 칼바람까지 옷깃 사이로 파고들면서 온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추운데요. (FAN) 목도리와 장갑, 마스크까지. 눈만 겨우 내놓은
      2016-01-18
    • 한파속 축사 화재..돼지 수천 마리 떼죽음
      【 앵커멘트 】 네, 이처럼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신안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천7백여 마리의 돼지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난방을 하기위해 용량을 초과한 전기 사용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불에 그을린 양철 지붕이 힘없이 주저 앉았습니다. 축사 안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해 불에 탄 돼지 사체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2천 제곱미터의 축사 한 동을 완전히 태웠습니다
      2016-01-18
    • 성매수 경찰 '불기소 송치'..제식구 감싸기 의혹
      【 앵커멘트 】 여종업원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다 해당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됐던 수사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술자리에 동석했던 여종업원들이 성매수남으로 지목했지만 경찰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제식구 감싸기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 여종업원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한 전남경찰이 해당 유흥업소의 성매수남을 48명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공무원 6명이 포함된 48명의 성매수남을 기소의견으로 검
      2016-01-18
    • 생활고 비관 미혼모 우울한 죽음
      【 앵커멘트 】 최근 미혼모들이 인터넷에서 아이를 매매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는데요, 자신이 낳은 아이를 고아원에 맡겨둔 채 모텔 등을 전전하던 20대 미혼모가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또다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젯밤 10시 40분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모텔 건물 밖 화단에서 27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열흘 전부터 모텔에 투숙한 이 씨는 숙박비도 내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2016-01-18
    • 탈당 행렬 주춤..박지원 "탈당 후 무소속 출마"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안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전북 의원들이 당 잔류를 선언하는 등 탈당 행렬이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탈당을 예고했던 광주*전남 의원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의원은 계획대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발 분당 사태로 휘청이던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영입과 이용섭 전 의원의 복당, 문재인 대표의 사퇴 예고 등을 통해 빠르게 안정되고 있습니다
      2016-01-18
    • 첫 호남 농협중앙회장, 선거법 위반 수사 의뢰
      【 앵커멘트 】 중앙선관위원회가 호남출신 첫 수장을 배출한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탈락한 후보가 당선인을 위한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혐의인데 김병원 차기 회장은 취임식도 하기 전에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2일 농협중앙회장 결선투표 직전에 1차 투표에서 탈락한 후보 이름으로 김병원 당선인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
      2016-01-18
    • '불법 재임대' 롯데쇼핑 재협상 수순?…빅딜 시도설도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불법 재임대로 논란을 빚은 롯데쇼핑월드컵점에 대한 재협상 여부를 조만간 결론 지을 계획입니다. 송정복합환승센터 입점이나 어등산쇼핑센터 투자 등과의 빅딜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롯데마트 월드컵점은 승인된 규모를 넘는 불법 재임대를 통해 시에 내는 대부료 45억 8천만 원보다도 많은 70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감사를 거쳐 이 사실을 확인하고 고발과 계약해지 등의 조치를 검토해 왔습니다.
      2016-01-18
    • 조선대 등록금 동결, 호남대 0.24% 인하
      조선대학교가 2016학년도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0.24% 내리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이번 주 중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인데 올해도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1-18
    • 호남권역재활병원 개원 3주년
      호남권역 재활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첨단 재활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최근 4층 병동을 추가로 열어 기존 75병상을 173병상으로 늘린데 이어 이달부터는 로봇치료기를 도입하는 등 시설과 장비 보강에 나서 고강도 집중 전문재활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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