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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중,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모닝)
      현대삼호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자재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자금 규모는 7백50여 개 업체에 9백60억 원으로 정해진 날짜보다 일주일 앞서 지급됩니다.
      2016-02-04
    • 고흥군, 드론 산업 육성 나서(모닝)
      고흥군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 즉 무인비행장치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고흥만 간척지에 위치한 항공센터와 활주로를 활용해 드론 제작 인력양성과 드론 시험,평가 기업체 유치, 드론 전시체험관, 경기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고흥과 부산 해운대, 전북 전주 등 전국 5곳을 드론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2016-02-04
    • 신안 천일염, 호주 첫 수출길 올라(모닝)
      신안의 명품 천일염이 호주로 첫 수출됐습니다. 이번 수출된 36톤의 천일염은 신안 임자도 염전에서 생산됐는데, 신안 천일염은 지난 2009년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미국 등에 만여 톤이 수출됐습니다.
      2016-02-04
    • GS칼텍스,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모닝)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습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 천 6백명의 임직원이 지난 2014년 5월 2일부터 지난 2일까지 641일간 한 건의 작은 사고도 없이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재해 인시란 공장을 운전하는 구성원 전체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산한 수칩니다. ca================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2-04
    • 0203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전체가 격전지...(대결 윤곽 드러나) 4.13 국회의원 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구마다 대결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는 선거구 전체가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2.(가족 명의 LPG 차량...(천8백여명 과태료)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인 가족의 명의를 빌려 LPG 차량을 불법 운행해 온 사람들이 과태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전남에서만 1,800여명이 50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3.(누리 불안...(어린이집 매물 100개 육박) 누리과정에 대한 불안감
      2016-02-03
    • 총선 경쟁구도 윤곽...광주 전체 선거구 '접전' 예상
      【 앵커멘트 】 4.13 국회의원 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재편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광주 지역 선거구마다 대결 구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전*현직 의원에 영입인사까지 가세하면서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등 광주지역 전체 선거구가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남구와 선거구 조정 가능성이 큰 광주 동구는 전 현직 의원에 영입인재까지 더해져 치열한 각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6-02-03
    • 'LPG차 불법 운행' 1,800대 과태료 폭탄
      【 앵커멘트 】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그리고 일부 가족만 몰 수 있는 LPG 차량을 불법으로 운행해 온 전남지역 운전자 천 8백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각각 3백만 원씩 50억원이 넘는 과태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에 사는 이 모 씨는 4년 전 장애등급을 받은 아버지 명의로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가족 중 한 명은 보호자로 공동 소유가 가능했으나 결혼 후 분가하면서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LPG 차량은 구입 후 5년까지는 장애인 본인이나
      2016-02-03
    • 특정 검색어에 야동이..경찰 수사 착수
      【 앵커멘트 】 한 포털사이트에 전남의 한 지역명과 특정 단어를 함께 입력하면 이른바 '야동'이라고 하는 성인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 소프트웨어 업체가 운영하는 검색 사이트인데, 청소년들까지 손쉽게 볼 수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입니다. 전남의 한 지역명과 함께 '아줌마'라는 단어를 입력하자 성인사이트로 연결되는 검색 결과가 한가득 쏟아집니다. 보기 민망한 선정적인 사진부
      2016-02-03
    • 원아급감*누리과정 여파...어린이집 매물 봇물
      【 앵커멘트 】 최근 광주 지역에 어린이집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과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다 해마다 천여 명씩 원아가 줄어들면서 운영을 포기한 어린이집이 무더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매물로 나온 어린이집 현황을 보여주는 중개 사이트입니다. 광주 지역을 조회해봤더니 민간 어린이집부터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까지 100개 가까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 싱크 : 어린이집 중개인 - "(매물)많이 있죠. 물론 원아가 빠지는
      2016-02-03
    • 의료용 가스 판매 관리 부실..대책 절실
      【 앵커멘트 】 의료용 고압가스의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의약품으로 분류돼 받드시 약사를 관리자로 고용해야 하지만 비싼 인건비 탓에 이를 지키는 가스판매소는 거의 없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40대 남성이 허리 수술을 받던 도중 산소 부족으로 뇌사에 빠졌습니다. 산소 대신 용접용 아르곤 가스가 주입된 산소통을 산소호흡기에 연결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피해자 가족 - "무슨 산소통에 가
      2016-02-03
    • 법*절차 '무용지물' 아파트 자치회장 갈등
      【 앵커멘트 】 아파트 자치회장 자리를 두고 곳곳에서 입주민들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민간에 폭행을 하고 소송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자치회장이 어떤 자리이길래 이럴까요?.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 - "왜 욕을 해? (아 열받게 하네) 왜 욕을 하냐고 왜 욕을 해?" 아파트 주민들 간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경찰까지 출동해서 주민들을 말립니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2016-02-03
    • 춘절 특수 남의 일.. 무안 전세기 0편
      【 앵커멘트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에 16만 명의 요우커가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안공항과 중국을 오가는 전세기는 한 편도 없어 광주전남에는 그림의 떡입니다. 전라남도의 중국 관광마케팅 활성화 정책이나 광주시의 중국과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중국인들은 광주전남 관광에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 인터뷰 : 황주인징 / 중국 장수성 출신 - "중국 관광객들은 쇼핑을 좋아하는데 광주전남은
      2016-02-03
    • 힌츠페터 분향소 5*18 기록관에 설치
      80년 5월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옛 가톨릭센터에 위치한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고 힌츠헤터 씨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5일 독일 라체부르크에서 열리는 장례식에 조문단을 파견해 광주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추모사와 함께 명예 시민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6-02-03
    • 광주 사랑의 온도탑 폐막 117.3도
      광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17.3도를 기록하며 70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기간 동안 35억 7천만 원의 목표액보다 6억 원 가량 많은 41억 8천 6백만 원이 모아져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휠씬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100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2016-02-03
    • 전남교육청 누리과정 600억 예산 확보
      전남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5개월 분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도교육청 누리 과정 예산 600억 원이 반영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에서 삭감된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등 519억 원과 도교육청 평가 지원금 81억 원을 재원으로 마련했습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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