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창당 사흘 만에 광주 방문해 세 결집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에 이어, 창당을 한 뒤에도 광주를 가장 먼저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영입인사 배치 등 국민의당 현역의원들에 맞불을 놓기 위한 수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ㆍ천정배 공동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창당 사흘 만에 첫 방문지로 광주를 선택했습니다. 창당준비위원회 시절 광주를 찾은 지 24일 만으로,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주춤하고 있는 지지세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