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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남·솔비 광주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과 가수 솔비가 광주문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솔비는 미디어 아트 창의도시로 주목받는 광주에서 이이남 작가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광주 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홍보대사는 최근 문을 연 문화보둠 10000센터 활성화와 광주를 미디어아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2016-04-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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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5
    • 면허 빌려 불법낙태 수술한 50대 여의사 입건
      다른 의사의 면허를 빌려 병원 2곳에서 불법 낙태수술을 한 50대 여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다른 의사의 면허를 빌려 광주에 있는 개인병원과 장성의 한 종합병원 등 2곳에서 환자 69명을 상대로 불법 낙태수술을 한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낙태수술이 비급여 항목이라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받을 수 없는데도 다른 병명으로 허위 기재해 백 30만 원의 급여를 가로챈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016-04-05
    • 5.18기념식 슬로건 '오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
      제 36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의 슬로건이 '오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로 확정됐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위원회는 5월을 지우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부 세력에 맞서 5월을 더욱 똑똑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의 표현으로 '오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이번 36주년 기념행사의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5
    • <16040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광주, 국민의당 4곳 우세)...4곳 경합 kbc가 광주 8개 선거구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4곳은 국민의당 후보가, 나머지 4곳은 국민의당과 더민주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현수막 찢기고 SNS내리고)...혼탁 우려 혈투 속에 혼탁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현수막이 찢기고 SNS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삭제하는 일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남>(실뱀장어 불법조업 단속)...어민 반발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해경이 실뱀장어 불법 조업에 대해 단속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어민들은 생
      2016-04-05
    • 찢겨진 현수막*포스터 논란..선거 과열 조짐
      【 앵커멘트 】 남>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혼탁 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후보들의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되는가 하면 sns홍보 내용이 논란이 돼 자진 삭제하는 일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서 도심 곳곳에 내걸렸던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되고 있습니다. 선거 운동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광주시 화정동의 한 도로가에 걸려있던 총선 후보자의 현수막 일부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일과 3일에도 광
      2016-04-05
    • 실뱀장어 불법조업 단속 '갈등'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이 불법 어구와 바지선을 동원한 실뱀장어 불법 조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해경이 단속의 칼을 빼들었는데, 어민들은 생계 수단을 잃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업이 한창인 실뱀장어 바지선에 해경 단속정이 다가갑니다. 바지선에 얹어놓은 가건물이나 전기시설은 물론 모기장 그물도 모두 불법입니다. 서남해에서 조업 중인 천 2백여 척의 실뱀장어 잡이 선박 중에 70% 이상은 허가가 없고 허가를 받은 어
      2016-04-05
    • 여수서 일가족 8명 식중독 의심 증상
      여수에서 일가족 8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돌산읍의 한 펜션에서 64살 오 모 씨 등 가족 8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음에 따라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등에서 구입한 회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6-04-05
    • 4/4(월) 타이틀+주요 뉴스
      1. (광주, 국민의당 4곳 우세) 4곳 경합) kbc가 광주지역 8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4곳은 국민의당 후보가, 나머지 4곳은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2. ('광주 광산을')만 더민주 후보 앞서) 광주 8개 선거구 중 광주 광산을만 더민주 이용섭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나머지 7개 선거구와 동구청장 후보는 모두 국민의당 후보가 압도적이거나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3. (목포 슈퍼 2인조 살인 강도) 영장 신청) 목포의 한 슈퍼에서 살
      2016-04-04
    • 여론조사 광주 1
      【 앵커멘트 】 4*13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광주와 전남 18개 전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주 8개 선거구 중 국민의당이 절반인 4곳에서 우세, 나머지 4곳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먼저 광주 서구 갑*을과 동남갑*을, 그리고 동구청장 재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먼저, 현역 의원이 없는 서구갑 선거굽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와 국민의당 송기석 후보
      2016-04-04
    • [여론조사2]광주 광산구*북구 4곳 중 3곳 접전
      【 앵커멘트 】 전*현직 의원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 광산구을 선거구는 광주 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더민주 후보가 국민의당 후보를 앞섰지만,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입니다. 4곳 중 3곳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광산구 갑*을과 북구 갑*을 등 4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계속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조사결과는 2016년 2월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함 【 기자 】 cg1 광주 광산구갑 선거구입니다. 국민의당과 더민주
      2016-04-04
    • 목포 슈퍼 강도살인 "1주일 전부터 범행 준비"
      【 앵커멘트 】 어제 목포의 한 슈퍼마켓에서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을 숨지게 하고 남편을 중태에 빠뜨린 일당은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숨진 부인은 30여 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돌봐 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38살 이 모 씨와 조선족 36살 전 모 씨가 손에 뭔가를 들고 슈퍼로 걸어갑니다. 이 씨 등은 부인 68살 임 모 씨와 방에 있던 남편 73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임 씨를 숨지게 하고
      2016-04-04
    • 40억 축구장 침하.."정비만 35억 필요"
      【 앵커멘트 】 간척지 위에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축구장이 계속 가라앉고 있습니다. 간척지가 채 다져지기도 전에 무리하게 공사를 했기 때문인데, 보수 비용이 새로 짓는 것과 맞먹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진모축구장입니다. 골문 주변으로 지반이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축구공을 잔디 위에 놓자 저절로 굴러갑니다. 우수관로 덮개는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고 콘크리트 틀엔 주먹 크기의 틈이 벌어져 있습니다
      2016-04-04
    • 대기업 최초 SK텔레콤 빛가람 혁신도시에 입주
      【 앵커멘트 】 SK텔레콤이 대기업 최초로 혁신도시에 입주했습니다. 정보통신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SK와 한전이 손을 잡으면서 에너지밸리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SK텔레콤이 빛가람 혁신도시에 대기업 최초로 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SK텔레콤 연구인력 8명은 앞으로 한전과 협력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나서게 됩니다. 정보통신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각각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2016-04-04
    • "교대하러 왔다" 일했던 편의점서 강도짓
      【 앵커멘트 】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편의점을 잇따라 털어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대하러 왔다"고 거짓말을 한 뒤 현금을 훔치거나 아르바이트 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은색 모자를 쓴 남성이 편의점 계산대까지 들어와 얘기를 나누더니 갑자기 휴대전화를 든 아르바이트생을 밀칩니다. 흉기까지 꺼낸 남성은 1분 만에 금고 안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얼굴도 가리지 않았고 행동도 어딘지 모르게 어설픕니다.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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