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5/19(목)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다중계약 피해 수백억 원)..피해 잇따라) 광주 도시형생활주택의 다중계약에 따른 피해가 수백억원에 이를 걸로 보입니다. 쉽게 지을 수 있는 반면 관리감독도 허술해,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흉기 저항 실탄 쏴 검거)..경찰 2명 중상) 번호판 없이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흉기를 휘두르며 단속에 저항하던 운전자를 경찰이 실탄을 쏴 붙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3.('퇴직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기업 임원?) 아직 퇴직하지도 않은 순천시의 국장급 공무
      2016-05-19
    • 사기분양 피해액 수백억원대(속보)
      【 앵커멘트 】 어제 이 시간에 보도해 드렸던, 광주 서구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사기분양 피해액이 수 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적은 투자금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서민들의 목돈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허술한 규정 때문에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중 계약 피해자가 천여 명에 달하는 서구의 도시형생활주택은 피해 금액도 수백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다중 계약 피해자들은 시행사의 계약 사항을 감시할 수 없는 허술한 규정이 사기 분양
      2016-05-19
    • 번호판 떼고 고속도로 질주...실탄 쏴 검거
      【 앵커멘트 】 번호판 없이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차량 운전자가 단속 경찰에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다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다쳤는데, 차량 안에서도 손도끼 등이 여러 개 나왔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멈춰선 SUV 차량 위로 뛰어올라가는 경찰. 잠시 뒤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자신을 둘러싼 경찰들을 위협합니다. 10여 분간의 대치 끝에 흉기를 들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푹 쓰러집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호남
      2016-05-19
    • 조폭 포함 36억 원대 전세 대출사기 57명 검거
      【 앵커멘트 】 정부가 지원하는 은행권의 전세자금 수 십억원을 불법으로 대출받은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유령회사를 차려 전세 계약서와 재직증명서까지 조작했는데, 조직폭력배도 끼어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30살 이 모 씨 등 광주 지역 폭력조직원 13명은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신용등급이 낮은 지인들을 모집했습니다. 대출이 불가능했던 이들은 이 씨 일당이 만들어 준 허위 서류를 제출해 대출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송기주 /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 "2년
      2016-05-19
    • 국장급 공무원의 수상한 취업 행보
      【 앵커멘트 】 퇴직이 아직 한 달 남아 있는 순천시의 국장급 공무원이 지역 중견기업 임원 명단에 버젓이 이름을 올려 논란입니다. 공로연수 기간에 업체의 회의에 참석해 자문 역할을 하는 등, 업무와 관련한 특혜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신재생에너지와 LED 조명사업을 하는 전남의 한 코스닥 상장업쳅니다. 최근 이 업체의 직원 검색 프로그램에는 취임식도 하지 않은 한 임원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오는 6월 퇴직하는 순천시 국장급 공무원, 양
      2016-05-19
    • 수영대회 조직위 창립총회…과제 산적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가 뒤늦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지원 조직은 아직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고 국비 확보도 불투명해, 대회 개최까지 과정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세계수영대회가 3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뒤늦게 첫발을 뗐습니다. 창립총회에서 조직위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조직위 정관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 2019
      2016-05-19
    • 옛 통진당 비례의원 퇴직취소 소송 승소
      【 앵커멘트 】 옛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 해산 결정이 지방의원들의 의원직 상실까지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번 판결로 옛 통진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무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회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옛 통합진보당 소속 광주전남 비례 지방의원은 모두 5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중앙선관위의 의결로 의원직을 잃은 뒤 각 지자체를 상대로 퇴직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cg
      2016-05-19
    • 국내 첫 바다 송어, 세계가 주목
      【 앵커멘트 】 민물고기인 송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다양식에 성공했습니다. 고흥에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간 가운데, 조만간 수출길에도 오를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민물어종인 송어가 바닷물이 담긴 수조 안에 가득합니다. 국내 첫 바다양식에 성공한 '바다송업'니다. 양식 1년 만에 무게 4-5kg이나 나가는 상품성 있는 어른 송어로 성장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 양식장에서 바닷물로 키우고 있는 어른 송어는 모두 5천 마리
      2016-05-19
    • 배임 혐의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 항소심도 무죄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 전모씨와 전 개발본부장 전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 이들이 부당하게 책임 감리를 맡겨 예산을 낭비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 1심에서 경영상 판단이고, 개인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016-05-19
    • 검찰, 폭행 강력처벌...한달간 11명 구속
      이른바 묻지마 폭행에 대해 검찰이 강력 처벌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초부터 현재까지 별다른 이유 없이 주위 사람을 폭행한 폭력사범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96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작은 폭행이 강력범죄로 이어진다고 보고 앞으로 단순 폭행도 강력 처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5-19
    • 옛 통진당 비례대표 지방의원 승소..의원직 복귀
      옛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지방의원들이 광주전남 시*도 자치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퇴직처분취소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옛 통진당 소속 이미옥 광주시의원 등 5명이 광주시 등 자치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비례대표 지방의원 퇴직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이 비례대표 지방의원들의 의원직 상실까지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결했습니다.
      2016-05-19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창립총회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열린 창립총회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을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조직위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조직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인설립 허가와 법인설립 등기를 추진하고, 중앙정부와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국비 74억 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2016-05-19
    • 번호판 없이 고속도로 질주.. 실탄 쏴 검거
      번호판 없는 차량을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를 경찰이 실탄을 쏴 붙잡았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번호판 없이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49살 김 모 씨가 전북 익산에서 순찰차를 들이받고 100km 가량을 도주한 뒤 장성나들목에서 차량에 가로막히자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 1명 다쳤으며 경찰은 실탄을 쏴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에 차 안에서는 흉기 여러 개가 발견됐는데,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2016-05-19
    • 전세자금 36억 불법 대출 조직 붙잡혀
      전세자금 대출 서류를 조작해 36억 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신용등급이 낮은 지인들을 모집해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허위로 꾸민 뒤 은행과 보험사로부터 36억 원을 불법대출 받은 혐의로 광주지역 폭력조직원 30살 이 모 씨 등 5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전세자금 대출의 심사가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5-19
    • 국고보조금 가로챈 음악학원 원장 등 9명 검거
      신청서를 위조해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음악학원 원장 등 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악학원의 수강생 80여 명을 국고보조금이 지급되는 컴퓨터학원 훈련생으로 등록한 뒤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0살 김 모 씨 등 부정수급자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국고보조금 지급 조건을 맞추기 위해 신청서류를 위조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