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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규모 상가 수익률 ↑ 오피스는 ↓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소규모 상가의 투자수익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오피스빌딩은 수익률 떨어지면서, 공실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상가건물입니다. 올 초만 해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임대 물량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소규모 상가로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권복례 / 상무지구 공인중개사 - "주로 5-6억 원 정도로 (소규모 상가)
      2016-08-13
    • 순천 37.8도 기록...24일째 폭염 특보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7.8도로 지난 94년 이후 광주, 전남지역에서 가장 올라가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일째 폭염 특보인데, 무더위는 광복절 연휴 동안에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순천의 낮 기온이 37.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94년 이후 22년 만에 광주와 전남에서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광주는 37.2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 경보가
      2016-08-12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취임 후 첫 순천 방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취임 후 첫 지역 방문지로 지역구인 순천을 선택했습니다. 점퍼 차림에 베낭을 메고 오늘 저녁 6시 20분 여수공항에 도착한 이 신임 대표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새누리당 대표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화합의 정치 도모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순천문화부읍성을 찾아 '달빛여행 투어'에 참석했으며 하룻밤 지역에서 머문 뒤 내일 서울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2016-08-12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인터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2016-08-12
    • '불볕더위' 속 더윗병 환자·가축폐사 속출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더윗병 환자와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영암군 미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73살 김 모 씨가 열탈진 증상으로 쓰러지는 등 더윗병으로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4명이 숨지고 199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라 축산농가 233곳에서 53만여마리의 닭과 돼지, 오리 등이 폐사했습니다.
      2016-08-12
    • 0812 타이틀+주요뉴스
      1.(순천 37.8도...더윗병 환자 199명 ) 순천지역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7.8도까지 올랐고 광주도 37.2도를 기록하는등 폭염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윗병 환자가 2백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불쾌범죄' 급증)...한겨울의 두 배 육박)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이른바 '불쾌 범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겨울 500여건이던 폭력 사건이 폭염에 두배 가까이 치솟고 있습니다 3.(기보배 개인전 동메달)...밤샘 응원) 광주시청 기보배 선수가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2016-08-12
    • 장하다 기보배! 리우올림픽 금1 동1
      【 앵커멘트 】 광주시청 기보배가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무안 출신 최미선도 단체전에서 기보배, 장혜진과 함께 금메달을 따 올림픽 8연패 주역이 되면서 광주,전남의 명예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열린 올림픽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 마지막 세트. 기보배의 화살 3발이 거센 바람을 뚫고 연달아 과녁 정중앙을 꿰뚫습니다. 세트스코어 6-4, 마지막 순간 발휘한 집중력에 2012년 런던올림픽
      2016-08-12
    • 전남대 총장 선출 방식 투표로 결정
      전남대 총장 선거 방식이 구성원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총장 선거 방식을 놓고 학내 갈등을 빚고 있는 전남대는 오는 19일 평의원회를 열어 교수와 직원, 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할 투표의 시기와 방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남대는 당초 이번 총장 선거를 간선제로 치르기로 했으나 교수회장의 단식 등 구성원들의 반발과 직선제 요구가 이어지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다시 묻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8-12
    • 순천 동물영화제, 실적 부풀리기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동물영화제인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실적 조작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영화제 관람객에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을 무리하게 포함시키고, 경제효과도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5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모습입니다.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로 전국 각지의 애견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순천시가 밝힌 지난해 동물
      2016-08-12
    • 3살배기 조카 학대, 숨지게 한 이모 구속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구속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이창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인 3살 최 모 군의 머리를 욕조에 밀어넣는 등 여러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인 2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경제적인 이유로 홀로 육아를 맡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08-12
    • 3살배기 조카 학대, 숨지게 한 이모 구속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구속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이창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인 3살 최 모 군의 머리를 욕조에 밀어넣는 등 여러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인 2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경제적인 이유로 홀로 육아를 맡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8-12
    • 어등산 묻지마 살인 피의자, 징역 18년
      지난 4월 어등산 등산로에서 산행을 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등산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9살 김 모 씨에게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범행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신경약을 30년 가까이 복용했던 김 씨는 범행 전 신경외과 진료를 받고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12
    • 수백억 들인 강진신마항 화물선사 못구해
      【 앵커멘트 】 수백 억 원을 투자한 강진 신마항이 6개월째 화물선사를 찾지 못해 텅 빈 항만으로 남아 있습니다. 화물선사 유치가 쉽지 않고 육상의 교통 여건도 불리해 항만 활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화물선 입출항을 목적으로 개발된 강진 신마 연안항입니다. 공사를 시작한 지 5년 만인 지난 3월 접안시설과 방파제,물량장을 완공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되도록 항만을 이용할 화물선사를 유치하지 못해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2016-08-12
    • 인도에 3천8백만 달러 팰릿온풍기 수출
      【 앵커멘트 】전남에 기반을 둔 1인 기업이 인도에 3천8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420억 원 어치의 팰릿 온풍기 판매 계약을 따냈습니다. 황무지나 다름없는 팰릿 온풍기 분야에서 5년에 걸친 기술개발이 빛을 보게 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인 중소기업인 에코비제이에서 만든 팰릿 온풍깁니다. 밑에서 팰릿을 공급하는 특허기술로 제작돼 완전 연소가 가능해서 재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기존 팰릿 온풍기는 원료인 팰릿이 타고 남은 재를 처리하기가 안 돼 고장도
      2016-08-12
    • 여름철 폭력 범죄 최대 80% 증가..불쾌 범죄 주의보
      【 앵커멘트 】 이처럼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이른바 불쾌 범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벼운 말 다툼이 큰 폭력으로까지 이어져 낭패를 보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밤 거리에 사람들이 모여있고 그 가운데 한 남성이 쓰러져 있습니다. 며칠 뒤 이곳에는 당시 폭행을 증언해 줄 사람을 찾는다며 플래카드가 내걸렸습니다. 지난달 중순 광주 상무지구에서 29살 김 모 씨가 술자리 옆 손님에게 맞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김 씨를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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