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기보배! 리우올림픽 금1 동1
【 앵커멘트 】 광주시청 기보배가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무안 출신 최미선도 단체전에서 기보배, 장혜진과 함께 금메달을 따 올림픽 8연패 주역이 되면서 광주,전남의 명예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열린 올림픽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 마지막 세트. 기보배의 화살 3발이 거센 바람을 뚫고 연달아 과녁 정중앙을 꿰뚫습니다. 세트스코어 6-4, 마지막 순간 발휘한 집중력에 2012년 런던올림픽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