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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돌연사 성매매 업소 업주 영장 기각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성매매업소 업주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지난 7월 광주 화정동 원룸에서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된 뒤 지난달 중순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에 오피스텔 7채를 빌려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37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어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최근 30대 성매수
      2016-10-19
    • 남성 돌연사 성매매 업소 업주 영장 기각
      30대 성매수 남성이 돌연사해 적발된 성매매업소 업주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는 지난 7월 광주 화정동 원룸에서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된 뒤 지난달 중순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에 오피스텔 7채를 빌려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37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어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16-10-19
    • 부부싸움 중 40대 남편 자해 숨져..경찰 수사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던 40대 남편이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47살 채 모 씨가 흉기로 자신의 몸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문제로 아내와 다투던 채 씨가 홧김에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10-19
    •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 촉구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가 여수캠퍼스 위상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여수대학교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전남대 총장 후보 공개 토론회에 앞서 집회를 갖고,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이행 약속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016-10-1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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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9
    •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해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가 여수캠퍼스 위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여수대학교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는 전남대 총장 후보 5명이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함에 따라 여수캠퍼스에서 집회를 갖고,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이행 약속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6-10-19
    • "도박자금 마련 위해" 무인텔 수납기 털어간 종업원
      종업원으로 일하던 무인텔의 무인수납기를 부수고 현금 100만 원 가량을 훔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던 무인텔의 무인수납기를 부수고 현금 100만 원 가량을 훔쳐간 혐의로 38살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8월 21일 밤 11시 반 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무인텔에서 주인이 여행간 틈을 타 무인수납기를 공구로 부순 뒤 100만 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불법 도박에 빠져 제2금융권에서 빚 독촉을 받아온 한 씨는 훔친 돈으로 다
      2016-10-19
    • 영산강 상수원서 통행제한도로 유독물운반차 단속
      순천 주암호와 화순 동복호 등 영산강 상수원 통행제한도로에서 오늘과 내일 수질오염사고 예방 단속이 이뤄집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내일 오후 4시까지 영산강 상수원 통행제한도로 수질오염사고 예방 단속 활동을 실시합니다. 대상 지역은 순천 주암호 주변 시도 8호선과 국도 15호선 30.3㎞ 구간과 상사호 주변 군도 1호선 9㎞ 구간, 화순 동복호 주변 군도 4호선과 군도 23호선 19.2㎞ 구간입니다. 불가피하게 이곳을 지나야 하는 유독물 운반차량은 담당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통행증을 미리 발급받아야
      2016-10-19
    • '해수면 상승' 전남 4개 지역 7곳 해수 침수..오늘부터 정상
      해수면 상승으로 어제 전남 4개 지역 7곳에서 바닷물이 도로로 흘러넘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어제 전남 여수와 목포·영광·신안지역 해안가 도로에 바닷물이 들어오거나 선착장, 수협 위판장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차로 일부가 침수되거나 선착장이 물에 잠겨 잠시 불편을 겪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어제까지 최고조를 보인 조위가 오늘부터는 단계적으로 정상치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돼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
      2016-10-19
    • 1019모닝날씨
      *아침 내륙지역에 안개 서남해안 저지대 침수피해 주의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습니다. 서남해안 지역에서는 바닷물의 상승이 심해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맑은 가을 날씨 기온 어제와 비슷 광주 14/25 여수 17/23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14도, 여수 17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5도, 여수 23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cg 현
      2016-10-19
    • 현역 육군 소위 2명 여대생 성폭행 혐의 조사
      현역 육군 소위 2명이 여대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 헌병대는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대학가에서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전방 지역 모 사단에서 복무중인 현역 소위 2명을 입건하고 이 중 1명을 구속했습니다. 헌병대 조사 결과 이들은 광주의 한 대학 학군단 4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해 민간인 3명과 함께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상대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19
    • 대형버스*화물차 속도제한 해제, 무더기 검거
      【 앵커멘트 】 대형버스와 화물차의 속도제한 장치를 조작한 정비업자와 운전기사 수십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적발된 차량 중에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수송 버스 3대도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하남공단에 주차된 25톤 화물트럭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트럭 안쪽에는 노트북이 연결돼 있고, 무언가를 조작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지난 1월 자동차 정비업자 32살 백 모 씨는 대형 화물차의 속도제한장치를 조작하다 현장에서
      2016-10-18
    • 10/1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야 3당, '호남 예산 챙기기' 경쟁 가열) 다음 주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여야 3당의 ‘호남 예산 챙기기’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대표의 예산폭탄을 앞세운 새누리, 옛 텃밭을 회복하려는 더민주와 호남 맹주 자리를 굳히려는 국민의당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2.(광주시 재정난 '가중‘누리예산 3백억 부담) 어린이집 누리 예산 3백억 원을 추가 부담하기로 하면서 광주시의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각종 국비사업의 지방비 분담 예산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
      2016-10-18
    • 전남 해안가 바닷물 수위 '최고조', 도로 침수
      【 앵커멘트 】 어제와 오늘 전남 해안가 바닷물 수위가 1년 중 가장 높다는 백중사리 기간보다 더 높이 올라갔습니다. 대조기까지 겹쳐서 도로 침수도 잇따랐는데, 오늘 밤 사이 한 차례 수위가 또 오를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착장을 넘어 밀려든 바닷물로 어디가 바다고 어디가 선착장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도로와 상가 앞 인도도 어느새 물바다가 됐습니다. 목포항 선착장 앞바다도 대형 수조를 옮겨놓은 듯 지면 높이까지 물
      2016-10-18
    • 10/18(화) 8뉴스 타이틀+주요 뉴스
      1.(바닷물 수위 '최고')... 해안가 도로 침수) 어제와 오늘 전남 해안가의 바닷물 수위가 올 들어 가장 높이 올라가면서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에도 해수면 수위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2.(대나무 쓰레기 몸살)... '조업도 포기') 전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이 새꼬막 채묘에 쓰고 버린 대나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했습니다. 3.('속도제한장치' 불법 조작)... 무더기 적발) 화물차와 전세버스의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한 업자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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