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전남대 여수캠퍼스 분리 운동 벌일 것"
      10년 전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당시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위상회복추진위는 전문병원 설립과 수산 특성화 예산지원 등 통합양해각서 대부분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교육부를 항의 방문하고 약속 이행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통합양해각서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분리하는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12-14
    • 광주시의회-시교육청, 고교 무상급식 예산 '충돌'
      광주시의회와 시교육청이 고교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놓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결위는 시교육청이 제출한 2017학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 학생을 제외한 특성화고 무상급식비를 전액 삭감하고, 고교 1학년 무상급식 예산을 증액해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시교육청은 예산부담이 크다며 재의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은 전액 삭감했던 지난해와 달리 시교육청이 제출한 유치원 누리 예산 749억 원을 절반으로 나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각각 6개월 분씩 편성했습니다.
      2016-12-14
    • 여수 '낭만버스킹 투어버스' 운영
      여수밤바다와 거리공연인 버스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밤바다 해안길을 운행하는 시티투어에서 야경을 즐기고 함께 탑승한 뮤지션들의 다양한 버스킹을 감상하는 '낭만버스킹 투어버스'를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시티투어 육성 지원사업으로 낭만버스킹 투어버스를 선정하고 예산과 컨설팅,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6-12-14
    • 1214(수) 모닝 날씨(가안)
      *대체로 맑은 날씨 내일 우리지역 첫 눈, 예상 적설: 1~5cm 오늘 우리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우리지역에 첫 눈이 오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1~5cm가 되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 떨어져 광주 -1/6 여수 4/7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영하 1도, 여수는 4도를 보이면서 더 쌀쌀해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 6도, 여수 7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맑은
      2016-12-14
    • 곡성서 주택 화재...2600만 원 재산피해
      곡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곡성군 오산면 52살 홍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6-12-14
    • 신안군 풍력발전허가 봇물....곳곳서 갈등
      【 앵커멘트 】 신안군 섬 지역에 최근 2년 동안 대규모 풍력발전 허가가 8건이나 나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CG) 신안군 전체의 풍력발전 허가 용량은 국내 최대 풍력단지인 대관령의 강원풍력발전단지의 3배인 309 메가와트에 이릅니다. (DVE: 풍력발전 허가 봇물...곳곳 갈등) 신안군에 이처럼 무더기로 풍력발전 허가가 났지만 주민 생활권 보호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먼저, 송도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30MW의 풍력발전 허가가 난 장산면 마진도리
      2016-12-13
    • 80년 5월 당시 발견된 총알*탄피 기증
      광주의 한 시민이 지난 80년 5.18 당시 발견해 보관해 온 총알과 탄피 9발을 518기념재단측에 기증했습니다. 지난 1980년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에 있던 언론사에서 일했던 김모씨는 5월 당시 총알과 탄피 9발을 주워 지금까지 보관해 오다 어제 518재단에 기증했는데 518기념재단은 조만간 기증받은 총알과 탄피의 감식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일빌딩 총탄흔식을 조사하고 있는 국과수는 내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뒤 이달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2016-12-13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장동훈 前삼성 부사장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장동훈 前 삼성전자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장동훈 총감독은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삼성전자 부사장을 역임했는데 삼성전자 근무당시 무선디자인 팀장으로 스마트폰 갤러시 시리즈 디자인 개발을 총괄했습니다. 장 총감독은 갤럭시 노트2와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성공신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12-13
    • 탈북 형제, 대학의 꿈은 이뤘지만...
      【 앵커멘트 】북한을 탈출한 이후 부모를 잃고 어렵게 생활해 온 형제가 대학 진학의 꿈을 코 앞에 두고 좌절 위기에 놓였습니다.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마련하지 못해서인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2011년, 17살의 나이에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온 김 모 씨. 탈출 당시 부모님, 두 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였지만 지금은 두 형제만 남았습니다. 어머니는 두만강을 건너다, 트럭기사로 일하고 있던 아버지는 탈북 1년여 만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어제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와 관련한 전면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부터 오늘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여 곳의 사람과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 상태입니다. ▶ 인터뷰 : 권두석 / 전남도 축산과장 - "
      2016-12-13
    • 2016년 12월 14일(수) 모닝 타이틀 + 주요
      1.(측근인사 또 '논란') 광주시 '전전긍긍')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장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관장은 윤장현 시장의 선거캠프출신이어서 측근인사 논란이 또 불거지고 있습니다. 2.(탄핵 이정현'흔들'(순천대 의대 유치'난항') 탄핵가결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리면서 이 대표가 공약했던 순천대 의대유치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은 국회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3.(가금류 이동 전면금지)곳곳 AI 방
      2016-12-13
    • 2016년 12월 13일(화) 8뉴스 타이틀 + 주요
      1.(가금류 이동 전면금지)... AI 방역 '허점') 정부가 빠르게 번지고 있는 AI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 동안 가금류 이동 전면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하지만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면서 뒷북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AI 여파)...계란 공급 차질 * 가격 ↑) AI 여파로 계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일부 도소매업체들은 팔 계란이 없어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3.(광주시 핵심사업 제동... (예산 '반토막') 민선6기 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
      2016-12-13
    • 불법 컨테이너 주택 난립, 화재 '사각지대'
      【 앵커멘트 】 주택으로 개조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조상 화재에 취약한데도 소방법을 적용받지 않아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용곡동의 한 컨테이너 건축물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숨어있는 이 컨테이너는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취사 시설과 전기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모두 구청의 허가 없이 불법으로 설치한 것들입니다. ▶ 인터뷰 : 정 모 씨 / 불법 컨테이너 소유자 - "전기 없으면 살 수
      2016-12-13
    • AI 로 이동제한조치, 계란 공급 차질
      【 앵커멘트 】 이같은 AI의 여파로 계란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틀간의 이동 제한조치가 내려지면서 계란 수급에 차질마저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대규모 물류시설을 통해 그나마 수급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소매업체들은 물량이 떨어져 내일 하루 문을 닫아야할 형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의 계란 도소매점입니다. 매일 양계장에서 계란을 가져다 파는데 AI 확산을 막기 위한 이틀간의 이동제한조치로 오늘부터 계란을 들여놓지
      2016-12-13
    • 전면 이동중지 명령.. 곳곳 방역 '허점'
      【 앵커멘트 】 AI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닭과 오리는 물론 가금류를 키우고 있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도 전면 금지 시켰습니다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막아보자는 생각인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부터 내일 밤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8만 9천 곳의 사람과 차량,
      2016-12-13

    랭킹뉴스